지금으로 부터 11년전 
-1999년 북한 황장엽비서가 망명 하였다. 그리고 그는 ""북괴는 인간병기 특수전병력 8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을 태워보낼 AN-2 항공기 수백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면서 인간병기 10명씩이 탑승한 AN-2 수십대가 광화문,한강고수부지 에 내리면 남한은 대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대한 대비책을 시급히 강조하였다..
-1999년12월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되자 마자 육군중장을 단장으로"전쟁도발방지대책단" 을 급조하여 북괴의 특수전 바로 오늘날의 비대칭전력에 대한 대책 수립과 북괴의 호전성을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 국민들은 두려워 했다..
-그당시 실제로 AN-2 항공기를 띄워서 비행과 탐지등 매우 정밀한 실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 당시 결론은 열상감지레이더 , 저고도탐지레이더, 견착식유도미사일 도입 배치 등 많은 돈을 썼다.
11년전의 핵심은 AN-2 였고 ,, 공기부양정, 고속상륙정,잠수정은 거의 미미한 수준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
5월4일 대통령주재 전군지휘관회의에서 " 북괴 특수전 항공전력인 AN-2 와
500MD 80대 ? ☜
(독일에서 도입하여 보유하고 있는 80대)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었다..
그렇다면 대통령보고에서
1. 11년전의 그 대책으로 북괴특수전항공전력에 대한 대책은 완벽하게 수립되어 있어 금번 보고에서 누락시켰나..?
2. 아니면 고의로 누락을 시켰나..?
3. 불과 2009년10월 국방부가 밝힌 북한의 위협적인 무기 중에 항공문기로 AN-2 를 지목하였다.
고의든 실수든 엄청난 사건이라고 본다 ..
자칫 대통령과 국민의 시야를 잠시라도 흐리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을 받을수도 있을 것이다.
북괴는 하늘,땅,물,속 으로 침투를 한다.. 그중에서도 하늘이 가장 광범위하고 대규모고 . 두려을 진대
항공을 제외하였다는 것은 이해가 안간다...
왜....?
무엇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