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2: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낙심이란 말은 [숙인다]는 의미인데
슬픔의 무게 때문에
슬픔의 깊은 곳으로 가라 앉아
심히 우울한 상태를 말합니다.
불안하다는 것은
소리를 내며 솟아오르거나 가라앉는
바다의 파도를 묘사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이것은 세상 속에 사는 우리 영혼이
성난 파도처럼 이리저리 밀려다니고
요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인생 절대 절명의 해답이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에게
값없이 은혜를 베푸셔서
낙심과 슬픔의 역경으로부터
완벽하게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얼굴빛을 내게 비추시며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생을 보고 있지만
[내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자를
더 관심을 갖고 자세하게 살피시고
낙심과 슬픔 가운데서
구원하여 건져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이 같은 은혜 속에 거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동욱이의 [생각하는 주바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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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된 생각 ♧
시편 42:11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좋은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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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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