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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13∼135일차(해제편) 연재)
(장흥위씨 천년세고선집, 圓山 위정철 저)
[해제편 예시]
"ㅁ 圓鑑國師集 解題錄(원감국사집 해제록)
① 원감록(圓鑑錄)은 1279년(大德 元年)에 「나려문예지(羅麗文藝志)」와「고선책보(古鮮冊譜)」에 가송(歌頌)이 전함을 진경(眞囧)이 개간(開刊)하였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장흥문집해제p. 263)
② 1447년(정통 12년)에 1279년 대덕 원년에 간행된 가송을 재간하다.
③ 1680년(延寶 庚申)에 전통 12년판을 일본인 임종지길(林鐘之吉)이 천향산하(淺香山下)와 사문소명(沙門小螟)의 발문을 붙여 간행했다.
④ 1920년 이설월(李雪月)스님이 1680년의 가송을 저본(底本)으로 임석진상인(林錫珍上人)이 「동문선」과 「동국여지승람」등에서 발췌한 복암공의 시문을 합해 「圓鑑錄」이라는 제목으로 간행하였다. 여기에는 시 234편, 문 5편, 소 46편, 표 5편이 수록되어 있다.
조계후학(曹溪後學) 보정(寶鼎)이 쓴 원감록 발문에 따르면 복암공의 가송은 송광사에 보관돼 있었으나 병화(壬亂인듯)에 소실돼 구할 수 없었다. 마침 송광사 승려인 해은공(海隱公)이 일본인 한당선사(閑堂禪師)와 아부(阿部)그리고 육당(六堂)으로 이어진 가송을 입수하게 된 것이다.
1680년에 일본에서 간행된 원감록의 발문(跋文)을 쓴 사문(沙門) 소명(小螟)은 "자구마다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고, 속기를 벗어난 경지에 이르렀으며, 문장 또한 천의무봉(天衣無縫)하다" 고 평가했다. 그것은 유문(儒門)의 깊은 소양과 불문(佛門)의 깊은 경지에 다다른 결과일 것이다. 즉 유불의 온축(蘊蓄)에서 자아낸 구슬이다.
◊참고자료
■이설월간본 원감록(1920 송광, 아세아문화사(영인본) 1973
■원감국사집(진성규역) 아세아문화사 1988
■동문선․신동국여지승람․조선불교통사․조선금석총람
■增補文獻備考,권250 藝文考9(원감록 1권, 원감국사어록 1권)
■羅麗藝文志(원감록 1권, 어록 1권, 원감국사사송 1권, 宓庵集 1권)
■古鮮冊譜 1, 57上(원감국사가송, 원감국사어록)
■한국불교찬술문헌총록(동국대 불교문화연구소) 1971
■한국대장경 159(동국대 역경원) 1976
■조계산송광사사고(曹溪山松社寺史庫), 아세아문화사 1977
■한국불교전서 6책, 동국대출판부 1984
■고려불교사연구(허홍식), 일조각 1986
■원감국사충지의 생애(진성규, 부산사학5) 1981
■충지의 애국정신(진성규, 軍史2) 1981
■원감국사 충지의 국가관(진성규, 역사학보 94․95합집) 1982
■원감국사충지의 시세계(이진오,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석사논문) 1983
■원감국사의 시의 일연구(김성규, 성균관대 석사논문) 1985
■장원봉과 원감국사(김상찬, 장흥문화 10) 1988
■원감국사비명(강수의, 장흥문화 12) 1990
■원감국사 충지의 생애와 현실인식(이계표, 자흥문화 12) 1990
◊文集 目錄
■시(詩)= 유거(幽居), 우서(偶書), 병인하월초입감로동포(丙寅夏月初入甘露同袍), 유산회과삼랑루주중작(遊山廻過三郞樓舟中作), 차박안염항제밀성삼랑루시운(次朴按廉恒題密城三郞樓詩韻), 한중자경(閒中自慶), 지원구년임신삼월초입정혜작게시동범(至元九年壬申三月初入定惠作偈示同梵), 상자인화상시(上慈忍和尙詩幷序), 솔중채궐회시동범(率衆採蕨廻示同梵), 한중우서(閑中偶書), 하일회규봉인선백(夏日懷圭峯禪伯), 기안염박시랑항(寄按廉朴侍郞恒), 추일조발조계회지계봉유작(秋日早發曹溪廻至鷄峯有作), 작자도자혜초회(昨者道者惠超廻伏冀賜覽), 한중유(閑中遺), 차운봉답감로장로(次韻奉答甘露長老), 산거모춘즉사(山居暮春卽事), 석춘(惜春), 법형묵공문자문정단정고담(法兄黙公聞子門庭單丁枯淡短歌以答之), 차운답규봉인선백(次韻答圭峯印禪伯), 차운답란송선사인공(次韻答蘭松禪師印公), 기안염김시어시병서(寄按廉金侍御詩幷書), 복용전운기김제형(復用前韻寄金提刑), 희답분간김시랑항(戱答分揀金侍郞恒․2首), 곡운흥법주대흡(哭雲興法主大恰), 자희(自戱), 사제평양신수문개장저주치(작일절이증지)(舍弟平陽新守文愷將抵州治․作一絶以贈之), 계제추원당후선문전시(복용기운답지)(季弟樞院堂後璇聞前詩․復用其韻答之), 전동각사인우공(용기운답지((前東閣舍人于公․用其韻答之), 한중우서(閑中偶書․2首), 차규봉인공증월헌강박사시운(次圭峯印公贈月軒康博士詩韻․4首), 여자시출가서불복도경사월금년(을해년야 이답천의운)(予自始出家誓不復蹈京師越今年․乙亥年也 以答天意韻), 유원흥사림정(遊元興寺林亭), 저숙왕암애기경지청유인서졸어(抵宿王巖愛其境地淸幽因書拙語), 서원목백상서이공(西元牧伯尙書李工․奉呈左右 2首), 기서원이상서오(寄西原李尙書敖), 지원십삼년십이월 수청중도서원(목백상서이공)(至元十三年十二月 受請重到西原․牧伯尙書李公李公), 야대설도불각효기망성중유작(夜大雪都不覺曉起望城中有作), 기전서원반자이직강 ㅁ차운답로교서(寄前西原半刺李直講ㅁ 次韻答盧校書), 기천안부수한낭중각(寄天安府守韓郎中珏), 석화음(惜花吟), 정축삼월십삼일유진각사(丁丑三月十三日遊眞覺寺 ), 파현암석장환유일게(罷玄巖席將還留一偈), 서원도속출성읍송감이유작(西原道速出城泣送感而有作), 발서원지회덕(작시기목백령각)(發西原至懷德․作詩寄牧伯鈴閣), 회덕여사우중(懷德旅舍雨中), 삼월이십사일저숙천호산개태사충남연산군(三月二十四日抵宿天護山開泰寺忠南蓮山郡), 우열진인곽문부(성이십팔운)(偶閱晋人郭文傅․成二十八韻), 한중우서(閒中偶書), 무인십일월육일솔중산(유게)(戊寅十一月六日率中山․有偈), 과조계루교(작구이미지)(過曹溪樓橋․作句以美之), 차정혜판상운순천군북계족산(次定慧板上韻順天郡北鷄足山), 차운답채방김시랑훤(次韻答採訪金侍郞咺), 화벽자운시기정삼장장실(和碧字韻詩寄呈三藏丈室), 절구(絶句), 부차전운답채방김시랑훤(復次前韻答採訪金侍郞咺), 우중독좌(雨中獨坐), 한중우서(閑中偶書․2首), 문금령최태수알인파여경(작구기지)(聞金寧崔太守謁引罷如京․作句寄之), 차운답채방김시랑(次韻答採訪金侍郞), 유회규봉선백(有懷圭峯禪伯), 추화굉소선인(견증지집)(追和宏紹禪人․見贈之什), 기정운흥장실(寄呈雲興丈室), 자운암검선객(自雲庵儉禪客․次韻答4首), 차운답김찰방임별견증(次韻答金察訪臨別見贈), 상국롱서공(존비)기정각하(相國隴西公(尊庇)寄呈閣下), 산중춘일(山中春日), 서중시인(署中示人), 안염심공욕도산설재(按廉瀋公欲到山設齋․作句寄之), 차운기정삼장장실(次韻寄呈三藏丈室), 문삼장지공장이석동행(聞三藏之公將移錫東行․三絶寄呈), 안엽심공재방산중작산어봉정(按廉瀋公再訪山中作山語奉呈), 희청(喜晴), 복몽롱서상국(존비)희봉쌍리송신시(伏蒙隴西相國尊庇喜逢雙鯉送新詩), 즉사(卽事), 작게시제덕(作偈示諸德), 산어서회기정단양상국각하(山語敍懷寄呈丹陽相國閣下), 영남간고상이십사운(경진년조동정함작시)(嶺南艱苦狀二十四韻․庚辰年造東征艦作詩), 기정도통홍상국막하(寄呈都統洪相國幕下․子瀋), 기안집권시어의(寄安集權侍御宜), 중구일대화유감(重九日對花有感), 랍월념일대풍미일(臘月念日大風彌日․因書二絶), 동정송(東征頌), 기정도순문이자추행헌이요견방(寄呈都巡問李紫樞行軒以邀見訪․尊庇), 문보림입공장여경작구기지(聞寶林立公將如京作句寄之), 병중문홍상국반패귀관(病中聞洪相國返旆歸關․寄呈行幕), 문사자수지공이석강동(聞師子岫之公移錫江東․歎美而作), 민농흑양사월단일우중작(憫農黑羊四月旦日雨中作), 차운답한평양사기곡최선사(次韻答韓平陽謝寄哭崔禪師), 재여우작희어일편기시인선백(齋餘偶作戱語一篇寄示印禪伯), 우서일절(偶書一絶), 수만연지선노이절(酬萬淵之禪老二絶), 차운답김시랑훤(次韻答金侍郞咺), 우거선석암관종죽(寓居禪石庵觀種竹), 암주출산구불반작구기지(庵主出山久不返作句寄之), 선여득구서시동포(禪餘得句書示同袍), 추일우서(秋日偶書), 수기(睡起), 오산지정유좌선암(봉정노공장하)(鼇山之頂有坐禪巖․奉呈盧公丈下), 설중작고한시기한평양(사기)(雪中作苦寒詩寄韓平陽․謝奇), 서정(書情), 경몽치정시중하동령공가(요정각하)(頃蒙致政侍中河東令公暇․遙呈閣下), 희문이사관원(작구기지)(喜聞李史館源․作句寄之), 사이상국기혜가산(가묵일정)(謝李相國寄惠柯山․佳墨一鋌), 앙척법제봉정자인실(仰瘠法製奉呈慈忍室), 기지병마김상서석(공시방토적어탐라)(寄知兵馬金尙書碩․公時方討賊於耽羅), 오월십오일등동루(五月十五日登東樓․詩以志之), 작게기선석선노(作偈寄禪石禪老), 차운봉수만연지선노(次韻奉酬万淵之禪老․2首), 차운답연곡선사(次韻答燕谷禪師), 유릉가산(遊楞伽山․全北扶安郡蘇來寺), 차운답김시랑훤(次韻答金侍郞咺), 기한소향삼절(寄韓小鄕三絶․公在燕郡), 병각자희(病脚自戱), 조참후축경위좌(朝參後縮頸危坐․作二月苦寒詩), 복차규봉인공증월헌강박사시운(復次圭峯印公贈月軒康博士詩韻), 한거(閑居), 우서(偶書), 기라한율림항선객(寄羅漢栗林恒禪客), 차운기한사군(次韻寄韓使君), 춘초기한사군(春初寄韓使君), 차운배정홍상국막하(次韻拜呈洪相國幕下․6首), 문김소향훤적수양주작구기지(聞金小鄕咺謫守襄州作句寄之), 복용전운(피소부궐)(復用前韻․被召赴闕), 복견김시랑송송선객시차운기지(伏見金侍郞送松禪客詩次韻寄之), 고양도상문제호조유작시유금주(高陽道上聞提壺鳥有作時有禁酒), 복문주상폐하(이당왕정지도무운)(伏聞主上陛下․以當王庭之蹈舞云), 시신필차신수서일게증시자(試新筆次信手書一偈贈侍者), 추산(秋山), 병중언지(病中言志), 기사동석시주광림선노(寄謝冬席施主廣林禪老), 유일선자답운(有一禪者答云), 자이(自貽․冬至後作), 고산대선견방작시사지(孤山大禪見訪作詩似之), 한거(閑居), 수만연지공시(酬万淵之公詩․幷序), 사소사제견방(謝紹師弟見訪․靈紹), 송후복용전운기지(送後復用前韻寄之), 작야우송시동인(作野牛送示同人), 제신사박공소창방광원소란약(題信士朴公昌所創放光圓炤蘭若), 랍월십일일풍설교작(여형제별)(臘月十一日風雪交作․與兄弟別), 랍월십팔일미설중작(臘月十八日薇雪中作), 기신월남인공(寄新月南印公․寶月山之月南), 기평양한태수단(寄平陽漢太守旦), 지원이십일년오월하순(至元二十一年五月下旬․作詩寄呈二絶), 우기상김원사시(又寄上金元師詩․幷序), 원사상국특유료좌(元師相國特遺僚左․復用前韻寄呈), 우서(偶書), 월야등동루(月野登東樓), 시인(示人), 부월(賦月․從一至七), 사금장대선사혜신다(謝金藏大禪師惠新茶), 차운답소사제(次韻答紹師弟), 흠산운노승평생(欽山云老僧平生․作偈以誌之), 시인(示人), 비단가(臂短歌․用俚語因事作), 졸어포회시표형지선노(拙語布懷示表兄之禪老), 기상수재홍상공시(寄上睡齋洪相公詩幷序), 답이공행검(答李公行儉), 남원조태수견방(南原趙太守見訪․在定慧寺), 자청암장환계봉유작(自靑巖將還鷄峯有作), 서정(書情), 차운봉답염상국(次韻奉答廉相國․承益2首), 한시랑문여사석조계(韓侍郞聞予嗣席曹溪․次韻答之), 답죽당이중사(答竹堂李中舍混2首), 송장육선사진공여경(送丈六禪師璡公如京), 송만연신장로묵공(送萬淵新長老黙公), 송운흥신장로열공(送雲興新長老悅公), 답계봉장로우공(答鷄峯長老友公), 산거(山居2首), 희서(戱書), 연조백론차유게송시동범제덕(演棗柏論次有偈示同梵諸德), 조백론연필지일(棗柏論演畢之日․次答之), 계봉우공사원(鷄峯友公捨院․次韻答之), 고열음(苦熱吟3首), 한중잡영(閑中雜詠6首), 기도안장노(寄道安長老), 기평양신태수이공세기(寄平陽新太守李公世祺), 작회구음이절기계봉장노(作懷舊吟二絶寄鷄峯長老), 조계산장장동장지하(曹溪山方丈東牆之下․作句以記之), 공화선국사원소암개지종연지작(恭和先國師圓炤庵開池種蓮之作), 산거(山居), 추일등진락대(秋日登眞樂臺․在東方丈後), 원소암벽상유구제견이록지(圓炤庵壁上有舊題見而錄之), 자검서(自歛敍), 송연숙선자귀근경사(送淵淑禪者歸覲京師), 개연원각소차유작(開演圓覺疏次有作), 효기문조성유작(曉起聞鳥聲有作), 신묘수하인피란(辛卯首夏因避亂․謹再拜奉瘠云), 야좌(夜坐2首), 윤사군해래방산중(尹使君諧來訪山中․送後作句寄之), 최귀어기시진경양소사(催歸語寄示眞行眞冏兩小師), 소사심선자취봉회(小師心璇自鷲峯廻․奉寄老人座下), 한중영회(閒中詠懷), 사성찬(四聖讚), 원소탑원추일우중작(圓炤塔院秋日雨中作), 수감로장노(酬甘露長老), 시자구게서이증지(侍者求偈書以贈之), 우중수기(雨中睡起), 우음(偶吟), 모춘즉사(暮春卽事), 석춘음(惜春吟), 한중우서(閑中偶書), 장송효설두사자봉시(長松效雪豆師子峯詩), 증유의고지작추이록지(曾有擬古之作追而錄之), 성인(誠人2首), 자색문풍악기승(子索聞風岳奇勝․以目慰云在定惠作), 상국롱서공(相國儱西公․寄呈行幕 住定惠寺時作), 사자수지공(師子岫之公․次韻奉答定惠), 우서(偶書․2首6言), 희답둔재김공훤이수주조계시작(戱答鈍才金公咺二首住曹溪時作), 근차래운기정수재홍상공좌우(謹次來韻寄呈睡齋洪相公座右), 차운답한소경사기재연도소기(次韻答韓少卿謝奇在燕都所寄), 문평양신수(聞平陽新守․作詩寄似), 복용전운기한국박(復用前韻寄韓國博․謝寄), 유별동재난봉시작(遊別洞在難峯時作), 계봉고(鷄峯苦․在定惠時戱作), 병중독좌서회(病中獨坐書懷), 우용설당운시인묵이선인(偶用雪堂韻示印墨二禪人․此下三首在曹溪作), 용전운답희우(用前韻答喜雨), 용전운답인선백(禪伯), 용전운서암중락(用前韻書庵中樂), 용전운답인선백(禪伯), 도삼현시(悼三賢詩幷序), 기하신승선이공(寄賀新承宣李公混․三首公深於禪悅), 산중락(山中樂․初出家住白庵時作) 詩 = 231首
◊文疏表編(綺山子蒐集)
■소(疏)= 대원황제축수재소(大元皇帝祝壽齋疏․謝賜復土田代本社作 1), 대원황제수축재소(大元皇帝祝壽齋疏․本社行 2), 대원항제축수재소(大元皇帝祝壽齋疏 3), 대원황제축수재소(大元皇帝祝壽齋疏․國碁曺侍郞行), 본단대장경찬소(丹本大藏慶讚疏․圓悟國師行․甘露入院祝法壽疏․定惠入院祝法壽疏․法壽齋疏․爲圓悟國師行). 축수소(祝壽疏․1~4), 축성소(祝聖疏 1~4), 또 와룡입원영선사행(臥龍入院英禪師行․5), 대가남행시(大駕南行時․6~8), 재청주행(在淸州行․9), 용지선사종일행(龍池禪師종日行․10), 본사행(本社行․11), 노안부행(盧安部行․12), 연곡린선사행(燕谷鄰禪師行․13), 본사행(本社行․14), 정단(正旦․15), 대가환국축수소(大駕還國祝壽疏), 마타재소(彌陀齋疏․李敖尙書行), 도원사김시중축수소(都元師金侍中祝壽疏), 천충경왕사소(薦冲鏡王師疏․代淵之社主作), 충경왕사소상재소(冲鏡王師小祥齋疏․圓悟國師行), 천최사주소(薦崔社主疏), 천박량최선사소(薦泊良崔禪師疏), 천망우이오상서소(薦亡友李敖尙書疏), 사사어제서족축성소(謝賜御製書簇祝聖疏․本社行), 축령수소(祝令壽疏․甘露入院行), 은문이상허축수소(恩門二相許祝壽疏․禪宗選別監金昇行), 청상당소(請上堂疏․昇平守行), 축성동안거기시소(祝聖冬安居起始疏․韓謝奇行 1,2), 정혜입원축성하안거기시소(定惠入院逐聖夏安居起始疏), 하신등보위축성소(賀新登寶位祝聖疏 1,2), 축대가소재인왕천수지론사종법석소(祝大駕消災仁王千手智論四種法席疏)
■표(表)= 상대원황제표(上大元皇帝表․曹溪山修禪社復田表 代本社作), 상대원황제사사복전표(上大元皇帝謝賜復田表․上同 1,2), 하신등보위표(賀新登寶位表), 하대가환조표(賀大駕還朝表)
■발문(跋文)= 跋(延寶 庚申 日靈元年號我肅宗 6年 4月 淺香山下沙門小螟跋于洛陽大隱軒), 圓鑑錄印寫跋文(上章 庚 涒灘 申, 曹溪後學寶鼎書茶松室中), 圓鑑詩補遺(多寶寺吟:海南郡金剛山․興龍寺吟: 羅州市錦江津北․謝崔怡送茶香韻․錦江津吟․축사제문개취관운(祝舍弟文凱就官韻)
■제문(祭文)= 충경왕사제문(沖鏡王師祭文․代之社主作), 혜소국사제문(慧炤國師祭文), 박랑최선사제문(泊郞崔禪師祭文), 이오상서제문(李敖尙書祭文)
◊海東宓庵和尙雜著
■서답(書答)= 在淸州玄巖寺寄忠淸道指揮使郭尙書書, 寄眞靜通奧大禪書, 寄大朝遼東路按察副使洪公革書, 答禪月書衍之, 答金少監允富書, 答鄭判樞可臣書
■원문(願文)= 甘露社己巳年(1269)冬安居願文, 圭峯庵甲戌年(1274)冬安居願文, 祖師禮懺兼發願文
■부록(附錄)= 曹溪山修禪社第6世贈諡圓鑑國師碑銘(金嚑撰), 緖言(應化2945 戊午 漢城之鷹峯下松巖室編者謹識
소장자 = 송광사사고(史庫․1977년 아세아문화사 발행)"
(144-136일차 연재에서 계속)
첫댓글 113~135일차의 "해제편"은 밴드게재를 생략합니다.
♠ "해제편"은 참고자료, 문집목록 등으로 시 등 작품의 제목과 소장자 등을 수록(또는 나열)해 놓은 "부록성격"이라 본 밴드게재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넓으신 양해를 바랍니다.
※ 다만, 해당자료의 접근이 여의치 않는 경우 등 특별한 경우는 별도 제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게재자) / 무곡
해제편(113-135)을 생략하는 관계로 다음 차는 곧바로 136일차로 연결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무곡
다음 회차가 벌써 총144회 중 136일차를 맞네요. 물 한 방울 한 방울이 큼직한 바위를 뚫듯 저술가와 게재자의 열정과 지혜로움이 씨족문화를 더욱 풍요롭고 알차게 일구네요./ 벽천
고승 원감국사를 다룬 "극락도 지옥도 마음속에 있다네" 하는 소설이
마음을 크게 울립니다.
주) 몇번 읽어 봤습니다만, 격동기와 변혁기에 활동을 하면서 큰 감동을 주는 원감국사님의 실화소설이었습니다.
씨족문화는 씨족원들이 누릴 수 있는 고유의 특권입니다. 그래서 문화는 씨족의 성숙도를 가늠하는 척도이기도 합니다. 그나마 우리 씨족에는 저술가분들이 계셔서 씨족사를 편찬해 이를 전체 씨족원들이 누리도록 혜택을 베풀었다고 사료됩니다. 인생은 짧으나 예술은 길죠./ 벽천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