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vtBrEhjRwM?si=qcTbrykMpb3zP4Y8
경기를 위해 필요한 정신적, 육체적 기술은 달라지지 않는다.
아무리 상황이 중요하더라도 말이다.
훈련을 실전이라고 여기고, 실전을 훈련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중요한 게임이라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일상적인 프로그램을 최대한 따른다.
항상 그랬듯이 자리를 잡고 운동하라.
…
당신답게 경기를 한다면 아무 문제없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자신이 하는 일을 하고, 하던 대로 경기에 임하라.
"나는 이런 사람이고, 이건 내가 매일 하는 일이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자.
치열한 훈련은 스스로를 설득하는 근거가 된다.
이 근거는 결정적인 순간에 자기 자신을 믿게 해 준다.
치열하게 훈련하는 사람일수록 점점 단순화되고, 기본기를 탄탄하게 훈련한다.
마인드셋은 '자신이 치열하게 정진했는가'로 설정된다.
다른 누군가를 즐겁게 하려고 운동을 한다면, 당장 때려치워라.
좀 더 높은 인생 목표를 세우고 다른 것에서 즐거움이나 의미를 찾아야 한다.
운동은 재미있어야 한다.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
…
"(최고의 성적으로 달리려면) 당신부터 즐겨야 해요!"
사띠 명상 때 깨닫기를 바라지 말고, 사띠 수행을 즐겁게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성취, 성적에 목을 매는 것은 아귀의 마음이다.
씨앗(원인)을 심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은 보살의 마음이다.
사띠 명상은 육체, 법다운 마음가짐을 훈련하는 것이다.
분명한 욕구와 목적을 발견하고, 인정하고, 명료하게 하는 것도 포함이 된다.
수행도 즐거워야 한다.
학습을 절대 멈추지 말라
끊임없이 배우고 익혀라.
지금 하는 일에서 최고가 되더라도 항상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는 내내 배우고,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계속 높이고 노력하라.
"항상 학생이 되어라"라는 교훈을 따르자.
한 분야에 탁월한 장인이 되었어도,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개선할 여지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탁월한 모습을 보이고 싶고,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면 기꺼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
"항상 학생이 되어라"라는 말은 '상정 마인드셋'을 갖는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이미 성장하겠다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었다면 잘하고 못하고는 그다음 문제다.
성장하지 않고, 멈추고, 후퇴하기로 결정했다면 능력 발휘를 해봐야 소용이 없다.
나는 잠재력이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선택하고자 하는 마인드 셋.
죽기 직전까지 배워야 한다.
향상심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으뜸가는 행운, 행복이다.
그만큼 좋은 컨디션을 갖추고 있다는 뜻이다.
"내일 세상이 멸하더라고, 나는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태도를 기본값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