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1977~1989)가 지난 시절 추억들을 하나 둘씩 꺼내준
"7080"콘서트가 열려 부산출신 대학생들의 많이 입상 하였음을 알수
있었으며 ~~~
30여년전 젊음과 사랑,낭만의 시절로 푹 빠져 장마철을 맞이한 우리들
삶에 잔잔한 추억으로 다가와 생활에 활력을......^_^.......
공연 시작전 악단장님 연주를... 왈 "공연 끝나면 앵콜이라 하면 안되고 지금은 1+1이라한다"함 ㅎㅎㅎㅎㅎ
보기좋게 봐 주셔요!!!(기다림이 미학을 일깨우며********)
제2회1978년 부산대 대상곡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_썰물_ 그때그시절 모습 똑같음 "옛추억들의 새록새록...."
사회자겸 가수 유열 "본인도 부산 사나이란다. 왜냐하면 집사람이 부산 가시네라하네"
제6회 1982년 한양대 동상곡"잃어버린 우산" _우순실_ 은은한 피아노 멜로디와 지금 딱맞는 노래인듯 "낭만속으로 한없이 빠져들어" 좋아 좋아!!!
제10회 1986년 피어슨신학대 금상곡"첫눈이 온다구요" _이정석_ 지금에 어울리지 않지만 추억이 깄든 노래임 ㅋㅋㅋ
썰물(김성근).이정석 우순실 "젊은 태양"을 노래하며@@@@@
제13회 1989년 부산경성대 대상곡"사랑 이라는건" _전유나_ 섹씨한 아줌마로 변신 열창에 열창...... 멋지게 노래 진짜 잘하네!!!
제9회 1985년 부산동의대 대상곡"바다에 누워" _높은음자리_ 왈 "세상에 믿을사람 없다"함 ㅎㅎㅎ...
제11회 1987년 부산외대 대상곡"난아직도 널" _작품하나_ 27년전에 동창분들 축하속에 하나가 된해 "세월이 빠름을 실감하며"
제10회 1986년 한국외대 대상곡 "지금 그대만이 모습으로" _유열_
중년에 접어든 유열가수 모습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살아가는 모습 보기좋은 모습으로 다가와.....*****)
열정과 함께 있는 그모습들......... "많은 깨우침을 일깨우며"
제1회 1977년 서울대 대상곡 "나 어떡해" _샌드패블즈_
그룹중 참석자는(박명석) 부산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가요제 초기에는 지역별 예선이 있었다하는구나!!!
마지막 마무리를 전 출연진과 함께 "감사드림니다. 30여년전 우리들 추억들을 끄집어 주어서~~~"
대학가요제 부산출신 분들의 "젋은 여인들을 부르며 마지막을 멋있게 장식하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것을 기약 하면서~~
잔잔한 추억들을 한아름씩 앉고 발걸음 가볍게
일상으로 복귀하는 모습들 활기가 넘쳐 남니다.=============
동창분들도 카페를 통하여 잠시나마 지난 추억들
되새기며 삶에 활력소가 되시길 바람니다.
첫댓글 잘봐져 수고했다 부렵내그러 .....
감사!!!
장마를 맞이하여
건강하게 잘지내길...
언제보아도 부러움이 넘쳐나는 부부애.........
항상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그려~~
감사!!!!!
장마철을 맞이하여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네~~~
오늘 뉴스에 의하면 mbc 대학 가요제도
시대변화에 따라 금년 부터 폐지 될듯....
mbc 대학가요제가 1977년 부터
2012년간 36회를 끝으로 금년 부터
폐지 된다는구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그동안 스타 탄생의 등용문이었던 대학
가요제가 없었지니 아쉬움 크게 남네요*****
좋은 추억속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하게 보여서 내가 왜 이리 기쁘노 ㅎㅎ
나도 요즘 피크라 바쁘지만 올드 팝에 푹 빠져 산다.
그래요사춘기 때부터
이미 팝에 익숙한 창기 벗이여!
엣추억 깊이 간직하여 우리들의
원하는 중년삶을..............
우순실 당시 한양대학교 작곡가
재학당시 입상하여 이후 추계예술
대학교 국악과에 펀입하여 졸업하였
음을 알림.
대학가요제가 세계최초
국제대학가요제로 진화
2015.10.30,31일 양일간
여주에서 개최됨을 알리며
2012년에 (36회)폐지된것을
기리는 뜻에서 행사명칭도 37회로
표기한다는 내용을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