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첨화의 늑골치유!

[Daniel Kim]

저는 대구에 김동일집사입니다. 2018년부터 치유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믿음이 좋아서가 이니라 무엇이든지 잘 믿고 일단 해보고 시작하는 성격입니다.

오랫동안 아프다보니 가장으로써 남자로서 꼴이 말이 아니라서 너무 간절했습니다!

횟수로 4년의 치유기간을 다 설명할수 없으나 서술해보며 최근 일어난 늑골치유를 통해 일어난 일들을 의학적 데이터를 가지고 올리겠습니다.

2012년부터 족적근막염을 시작으로 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결국은 요추디스크와 일자목(경추디스크로 발전)으로 판정받고 거의 7년을 매일 약과 100번 정도의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맞으며 버텨왔습니다. 그 기간이 저에겐 또 아주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던 시간이라 몸도 마음도 점점 무너져가고 있었지요~

2018년 처음으로 치유집회 왔을 땐 제 몸도 마음도 삶 자체가 거의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올때마다 하나씩 치료받고 돌아가선 최선을 다해 치유기도 매일하고....한참이 지나고 나서 작년엔가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처음 김집사가 왔을때 온몸이 무너져 있는걸 보고 저 몸으로 어떻게 버티고 살았으며 운동까지 했는지 안타까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디스크만 생각했는데....처음부터 다 이야기해주셨다면 제가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자주 갈 수 없어 가끔씩 갈 때마다 하나 더 하나 더 새로운 것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왜 처음부터 이야기 안 해주셨나 싶어 오해할 때도 섭섭할때도 있었죠!! 때론 매일하는 치유기도에 지쳐 그냥 예수님처럼 한꺼번에 기적처럼 치유되면 얼마나 좋을까 등 그동안 별별 생각을 다 했지요!! 

저는 참 열심히 치유기도 했습니다. 무너진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서 매일매일 간절히 힘들어도 지쳐도 별 변화가 안 보여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방법 외에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몸이 망가져서 일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가난해서 비싼 치료는 꿈도 꿀 수 없어서 죽으나 사나 치유기도에 매진했습니다. 시간이 몇 년 지나 몸이 많이 회복되었고 허리를 삐걱하는 두려움도 사라졌는데 작년에 샤워하면서 허리를 숙이다가 또 예전처럼 디스크 정상이 나타나 한 달 이상을 또 고생하며 왜 이러지.... 분명히 디스크가 치료되었는데.... 왜 이러지.... 이해가 되질 않고 화까지 치밀어 올라 뭐야! 여태껏 치유한건 뭐야! 하며 좌절도 했었지요.....

방법이 있습니까? 치유집회 가는수밖에요! 허리가 덜 나은 것이 아니라 우측 늑골이 무너져 오른쪽 근골육계 전체에 영향을 주었고 앞으로도 1년 이상은 더 치유기도를 해야 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제 몸의 우측이 문제가 있다는건 다른 의학적 장비(생체전류측정기/AURA 측정기)를 통해 여러번 측정을 해서 내 몸이 무슨 문제로 우측에 문제가 있을까? 하며 치유기도때마다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3년 이상을 했는데 또 1년 이상을 해야 된다는 게  ㅜㅜ 그리고 왜 목사님이 이제 이야기하시나 싶어 화도 좀 나고 오해도 되고 했으나 위에 서술한 것처럼 다 알았다면 내가 과연 감당하고 그동안 버티며 잘했을까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이제 이 치료만 끝나면 나도 정상의 몸으로 중년 이후의 삶은 건강하겠구나라는 믿음괴 희망을 품고 집으로 돌아와 또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에 정기 건강검진에서 혈액검사상 염증수치가 심하고 담낭에 이상소견이 나와 바로  CT촬영을 했는데 담낭에 염증이 심해 담낭 벽이 두꺼워졌고 돌과 찌쩌기가 많이 쌓였고 간에 물혹이 더 많이 생겼고 신장까지 물혹들이 발견되었음 (간에 물혹이 100개 이상 / 30대부터 물혹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고 검사상 단순 물혹이라 건강검진 때마다 체크하고 있었음). 담낭절제 수술을 늦어도 2달 안에는 해야 된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고민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이건 단순히 담낭을 제거해서 끝날일이 아닐 것이라는 판단이 되었고 잘못하면 간과 신장에까지 영향을 주어 평생 고통과 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 우측 늑골 쪽이라 늑골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수술은 아예 접고 천안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반대가 심했습니다. 아내는 간호사라 치유기도보다는 병원 메커니즘이 먼저 입력이 되는 사람이라 아내와 친한 여동생(야도 간호사)까지 수술 안 하다고 난리였지만 안 씨 강 씨 최 씨도 못 꺽는 김씨 똥고집이 있어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겅렬한 이유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증명하고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아래의 사람들에게......

턱관절 변형으로 인한 심한 이명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면제 의지하면서도 이핑계 저핑계로 치유기도에 확신이 없는 직업이 간호사인 아내와, 키는 172cm나 멀때같이 컸지만 턱뼈성장에 문제가 있어 영구치가 반이상이 없는데도 꾸준히 치유기도 못하고 있는 중학생 딸내미. 이상한 믿음으로 담낭제거 수술 안한다고 날마다 전화하는 친한 간호사 여동생까지.......주님께 대한 신뢰가 부족한 이 세명의 여자들에게 제가 증거가 되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늑골이 무너져 생긴 질병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확신이 생겨 한 달 치유 기도하고 검사해서 아무런 효과도 없다면 수술한다는 약속을 하고 치유기도를 했습니다. 동직이 너무 커고 강해서 혼자서 못해 목사님과 아들이 도와줄 수 있는 주일에만 했는데 천안에서 한 것 포험 해서 약 7~8회 정도 하고 피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내과 원장님이 선배인데 수술을 왜 안 하고 피검사를 또 하려고 하느냐고 질책했지만 사업 핑계 대고 곧 수술할게요 하고 검사한 결과 수치가 많이 좋아졌고 염증 수치도 전보다 많이 떨어져 거의 정상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선배도 말은 못 하고 니 뭐했노라는 표정으로 의아해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의 자료는 간수치 자료인데  치유기도전.후에 검서 데이터입니다. 

아내도 친한 여동생도 더 이상 수술하라고 못합니다 ㅎㅎ

*2021.08.25 피검사 결과(염증수치는 현재 자료가 없음) 

AST-14 / ALT-26 / r-GTP(감마지티피)-332  이 수치 때문에 CT촬영 하게되었고 검사상 담낭제거 수술진단받음.

▶정상수치 범위는  AST (0~ 40) / ALT (0~40)/ r-GTP (0~42) 

*한 달 치료 후 검사 결과

AST-21 / ALT-28 / r-GTP(감마지티피)-91

충격파 치료 같은 치유기도 동작으로 인해 담관을 막은 돌과 찌꺼기들이 깨져 담도액의 흐름이 회복되어  

r-GTP 수치가 내려간것으로보입니다.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 근육이(바지에 옆선)이 늘 저리고 아팠는데 늑골 치유동작이 나오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점차 좋아지고 있고 족저근막염도 오른쪽 발바닥인데 제가 보기엔 단순한 족저근막염이 아닌 늑골과 상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젠 장거리 운전을 하거나 타고 있어도 힘들고 괴로웠는데 전에처럼 지치고 아프진 않습니다. 한시간 정도만 운전해도 차에서 내리면 발바닥이 저려 걷는게 불편했고 최소 5분을 걸어다녀야 다리 전체가 풀렸는데 이젠 그런 현상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동작이 나와 저를 치유했는데 이 늑골 치유는 동작이 커고 힘들어서 혼자서 쉽진 않지만 저는 끝까지 갑니다!! 그리고 치유의 하나님을 자랑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니깐 역시나 치유됩니다!! 하나님 외에 누가 이것을 알겠습니까!!

주께 대한 신뢰를 더욱 높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신부]

할렐루야 ~ ♡
간증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모두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주님께 치유를 맡길수 있도록 도전받게 하는 귀한 간증글이네요ᆢ🌿

여호와라파 하나님을 자랑하길 원하시며
찬양으로 영광돌리시는
간증글 고맙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마라나타]

기다림의 법칙,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성경대로 치유하신다는 것입니다. 믿고 맡겨드릴 때 주님께서는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집사님을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증거가 되게 하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비전맨]

샬롬! 치유를 통하여 믿음을 회복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시길 축복합니다.♥

[다윗과 한나]

할렐루야...
오직 주께영광...

[아가페사랑]

주께 대한 믿음으로
사모함을 가지고
기다림과 인내로써
치유을 받고 계시니
집사님은 승리자 이십니다

[화안~]

늑골치유~
저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이 치료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얼마나 아프고 힘든 지...그래서 마침내 완치받으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