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몸과 마음이 추웠던 겨울 각별하게 건강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미나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이 좋아 삼겹살과 함께도 많이 드시지요.
미나리는 사실 ′해독의 왕′ 이라 불릴 만큼 독성물질 해독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 몸속의 신진대사를 돕고 중금속과 유해물질 배출뿐 아니라 폐나 호흡기관을 보호해준다 하니 미나리가 더 필요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미나리는 간의 해독작용도 돕는다고 하는데요.
복어의 독을 중화시키기 위해서 복국에 미나리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미나리의 효능을 요약한 것입니다.
1. 몸의 염증 해소
2. 몸속 독소 및 노폐물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
3. 간 해독 및 간 기능 개선에 탁월
4. 장내 유익균 증가시켜 면역력 높임
5. 암세포 증식 억제
6.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
무엇이든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미나리를 꾸준히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나리 차를 끓여보시기 바랍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이름이 올라가있는 미나리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끓여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나리 차 끓이는 방법>
1. 미나리를 소금물에 살짝 데칩니다.
2. 냄비에 물과 미나리를 넣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불로 30분 더 끓이면? 끝
그 외에도 단맛을 내는 사과, 케일, 당근을 함께 갈아 마시는 맛있는 미나리 해독주스 또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관절통증에도 효과 있다고 하는 미나리, 알고나니 더 맛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유익하게 보셨다면 가까운 지인분들과 삼겹살에 이스리 한잔 해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퍼 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