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는 환경을 전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Environment, 환경(環境-고리환, 경계경)-나를 둘러싸고 있는 경계
건축환경 - 건축을 둘러싸고 있는 물리적 맥락
*** 물리를 피할 수 없다.(죽음, 중력등...) 스티브 호킹박사 - 우주는 철저히 물리력에 움직일 뿐이다.
① 빛
②공기
③음(소리)
④수(물)-공기중의 물
⑤열(熱)
1. 열(열역학, 열전달)
인류 혹은 지구가 존재하는 이유(근거) -> 태양과 지구사이 거리
태양이 커지면 산맥이 녹아서 평평해진다는 내용이 나온다. 지구의 온도가 1도만 높아져도 사과의 모양이 바뀐다.
태양이 끊임없이 단 한순간 쉬지않고 열을 내보는데도 지구가 뜨거워지지 않는 것은 녹색식물때문이다. 녹색식물은
열을 흡수하여 땅에 묻든지 스스로 흡수한다.
(CO2가 온실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최근에 알게 되었다.)
우리 몸에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몸은 항상 인체를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인체가 체내의 체온조절, 삼투압조절,
혈당량조절, 체액의 pH조절등을 한다.
그중 우리 열을 지켜주는 하나가 집과 옷이다. 집은 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인간은 온도를 측정할 능력이 없다. 다만 열의 효능을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몸의 온도가 37도이므로 내몸보다 낮은
온도의 흐름을 측정하는 것이다.)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단열재는 틀린말이다. 열의 흐름을 막을 수 없다. 온도차에 의해 이동한다.
열의 온도를 막는 유일한 방법은 온도가 같으면 된다.
아파트의 장점은 열의 흐름이 없다. 우리가 쾌적하다는 느끼는 것은 표면온도와 관련한다. 온도를 잰다면 표면온도와
공기 온도를 같이 잰다.
쾌적함을 느끼는 것은 온도와 습도가 결정한다.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 단열을 잘한 집이란 건축법대로 단열을 하면 된다.
단열? 비싼것으로 할 필요가 없다. 외부에 단열재를 붙이고 내부에 방습재를 붙인다.
합법적으로 3~4% 큰집을 지을 수 있다. 가벼운 것이 단열이 잘 된다.
옛날에는 기술적으로 어려워 외부에 단열재를 할 수 없었다. 현재는 아크릴(드라이비트)같은 물감들을 대량으로 바른다.
전원주택이라고 지은 것은 대부분 은박+돌을 사용하는데 좋지않다. 은박을 단열재로 사용하려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내부에 단열재를 붙히면 실내온도가 올라가는데 좋지 않다. 또한 단열재는 중간에 넣지 않도록 한다.
습도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한다. 지금의 집은 습도를 잘 통과하지 못한다.
실크 벽지(염화비닐벽지)는 습도가 불안정하다. 종이 벽지가 낫다.
벽지에 곰팡기가 핀다.(벽체의 온도가 낮기 때문이다. 즉 단열이 안되기 때문에 벽체에 온도가 떨어진다.)
온도가 낮으면 축축해지고 곰팡이가 피고 결국 단열의 문제(특히 창문과 모서리 부분에 열이 많이 뺏기기 때문이다.)
벽지를 뜯어보고 장판을 거둬보면 보인다. 드라이기로 벽을 말려라. 유한락스 같은 것으로 닦아 균을 죽이고 하면 더 나빠지지
않는다.
외부에 단열재가 있으면 습기가 빠져나가서 원활하게 대기 중으로 나가게 해준다.
아크릴은 차동차로 받으면 부서지지만 그렇게 불에 타지 않는다. 샌드위치 판넬은 불이 붙으면 끌 수 없다.
드라이비트(dryvit)는 그렇지 않다.
즉 드라이비트를 사용해서 칠을 한다. 단열재를 대처할 수 있는 생태적 재료는 없다.
유리는 단열 성질이 가장 떨어진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너무 나면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energy zero house는 없다.
창문은 단열 성능이 떨어지므로 유리 성능을 높인다. 2중 유리같은것, 3중유리는 무겁고 안좋다.
온도차이를 줄이는게 중요하다. 바깥 온도를 조절하지 못해도 실내 온도를 조절한다.
발코니는 언제나 중간온도를 유지한다. 발코니가 있으면 온도차이가 10도, 없으면 20도
개인 집에는 온실을 넣자(발코니 개념)
단열은 지붕 위주로 한다.
천장속 지붕에는 단열을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하라. 열은 천장에서 나가므로 위에서 잡아 주면 좋다.
법(法)대로 하라. 165mm, 아니 법을 초과할 수 있다면 더하라.
우리 몸은 물로 이뤄졌기에 온도 변화가 별로 없다. 애기들은 표면적이 적다.(온도를 빨리 빨리 배출 못한다. 열조절량이 적다.)
어른은 표면적이 넓다. 뚱뚱한 사람이 더 쇼크를 받을 확률이 높다.
인간이 느끼는 쾌적도는 온도(제일 지표), 습도, 바람의 기류, 복사온도등이 가장 영향을 미친다.
천장에 선풍기를 달아주면 좋다. 기류를 만들어 주는 것, 선풍기 같은 팬들이 돌아주면 좋다.
창문가에 앉으면 불편하다.(여름이든 겨울이든), 통유리는 복사열에 의해 쾌적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
태양열에서 살아남은 것은 녹색식물이듯이 지붕은 녹색이 제일 오래간다.
돈이 있다면 드라이비트+벽돌(치장), 철판등으로 해도 된다. 기존 집들은 60% 단열을 안하고 벽돌로만 해서 짓고 있다.
일신산업의 일신포근(단열재)-잘 나왔다. 얇아도 성능이 뛰어나다.(은박+쫄대+은박+쫄대+은박으로 되어있지만)
※ 일신산업(http://www.lowe.kr/) 참고
바닥을 할때 설계할때 놓치면 영원히 못한다.
압축 강도를 가지는 스치로폼 100mm를 쓰면 된다. ▶ 바닥위에 스치로폼 100mm위에 온수파이프를 묻은 콘크리트 50mm
은박이 단열성분을 낼려면 공간이 있어야 한다.
은박은 붙는 순간 돈만 쓰게 된다. 바닥에는 공간을 둘 방법이 없다.
아이스핑크를 쓸 필요없다. 세월이 지나면 성능이 떨어진다.
단열은 Perfect해야 한다. 완벽해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