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 한국어 | 어원해석 |
むかし(昔) [무까시] | 옛날; 예전. | ◾むかし(昔)[무까시] : 묵었어⟶어원 ▸백년 묵은 산삼. 천년 묵은 여우. 묵은 김치 |
やすむ (休む) (야스무] | 쉬다 | ◾やすむ(休む)[야스무] : 스무(すむ)⟶쉼(변형어)/섬⟶ 슴⟶서다의 뜻(머물다. 정지하다) ◾やむ[止む] : 드물다. 다물다(입을 다무는 것도 가만히 있는 것이다. 즉 중단의 의미) ◾やすむ(休む)[야스무] : 어조사 야(也) ⟶댜⟶랴⟶냐⟶야(우리말 종결어미 ~다) / “야” 역시 고음은 다(댜) 종결어미 끝남을 뜻한다. 이게 다야 이게 끝이야 ◾밤 야(夜) : 낮이 끝남을 뜻한다. 빛이 사라지는 것을 뜻한다. 즉 단절, 중단의 의미인 것이다. ▸오야스미(おやすみ) : 잘 자요. 좋은 밤 되요. ▸나쯔 야스미(なつやすみ): 여름방학 ▸후유 야스미(ふゆやすみ) : 겨울 방학 |
とまる (止(ま)る) [도마루] | 멈추다. 그치다. 멎다. | ◾とまる(止(ま)る)[도마루] : 도마(とま)⟶돔⟶ 덤⟶ 담⟶ 둠⟶ 돔(“담” 역시 막혀있는 것 중단의 의미가 된다) ▸따르다 : 자르다.(단절 중단의 의미) / 함경도사투리(따름⟶짜름) ▸tom- : 끊을 단(斷)/anatomy 해부학(자름) ▸term(끝) : 자름은 끝을 뜻하기도 한다. ▸term : 뜸. 틈⟶띄엄 띄엄(간격. 기간)⟶time ▸terminate(끝내다) : 자름은 이어가지 못하고 중단되는 것이다. ▸tell term : 말할 설(說). 혀 설(舌)/ 말하다 / 텰⟶셜⟶설 |
やくざ [야쿠자] | 너절함 | ◾やくざ [야쿠자] : 야쿠자(마지막으로 돈을 꾸자/ 야는 종결의미/ 마지막까지 노름에서 벗어나지 못함) ▸やくざもの[やくざ者] : 노름꾼 / やくざな物もの(쓸모없는 것)/ やくざな人間にんげん(쓸모없는 인간) / やくざ[ごろつき]の社会しゃかい (표제어: 주먹)주먹 세계 ◾useless man(아무짝에 쓸모없는 놈) ◾役立(やくだ)つ : 도움이 되다 ◾라디오나 텔레비전은 외국어 공부에 도움이 된다. ㆍラジオやテレビは外国語の勉強に助かります。X ㆍラジオやテレビは外国語の勉強に役立ちます。○ ◾たすかる는 「위험, 죽음을 면하다, 구제되다 부담, 고통 등이 덜어져 도움이 되다」는 뜻으로 쓰이며, やくだつ는 「쓸모있다, 유용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ㆍ野菜が安くなったので、助かりました。 야채 가격이 내려서 (가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ㆍいろいろな本を読むことで、学習に役立つ知識を得ることができる。 여러 가지 책을 읽음으로써, 학습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はな(鼻) [하나] | 코(nose) | ◾はな(鼻)[하나] : ◾몽골어(코: 하마르) : 하마⟶함⟶한⟶하느⟶하나 / 슴(sm)⟶ 섬⟶ 삼⟶ 함(ㅎ⟷ㅅ 변음) ◾냄새를 맡다 : 밭다⟶맡다(ㅂ⟷ㅁ 발음변화) /팥⟶핱⟶핟⟶할⟶한(ㅍ⟷ㅎ 발음변화) ◾터키어: (코: burun), 냄새(koku)⟶ 터키어 코쿠(koku)는 우리말 “코”와 같은 발음 ◾코를 풀다 : 풀은 ⟶ 흐른 ◾중국어闻[wén]듣다. 냄새밭다 / 반는 ⟶원는( wén) / 분⟶문(聞) 붇는⟶묻는⟶문는 |
もり(森) [모리] | 숲. 산림 | ◾もり(森)[모리] : 뫼(산. 메)⟶몯⟶모드⟶모르⟶ 모리⟶모히⟶모이⟶뫼(메아리 : 두메산골) ◾◾もり(森)[모리] : 푸르⟶ 포르⟶부르⟶ 보르⟶무르⟶ 모르 (숲, 나무는 푸른 것을 가리킨다) ◾몽골어로 나무를 모드라고 하며, 한자발음 나무 목(木)도 “모르”의 변형음이다. ▸글말 '목'이 빠져있다. '목'은 '모가지' 또는 '목(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이 지다(생기다)'의 준말이다. 즉, 모(싹)가 가르어지다, 모가 갈래지다, 싹이 갈라지다 등의 뜻이 있다. 그러면 우리말 '나무'는 옛말이 '나모'이듯, ‘나뉘어진 모(싹)’의 준말로 싹이 나뉘어져 가지가 처지며 자라는 것을 이름이다. 그러므로 풀과 나무의 차이를 분명히 하였다. 즉, 풀은 싹이 그대로 부풀어(피어) 오르는 것이고, 나무는 싹이 나뉘어 가지 치며 자라는 것으로 구분했다. |
まなぶ (学ぶ) [마나부] | 배우다 | ◾まなぶ(学ぶ)[마나부] : 인도 드라비다어에 마남(まな)이 마음이다. 마음에 입⟶들어온다/ いう(言う)[이우, 말하다]⟶입(입을 띠다. 입을 떼다)⟶이부⟶이우 ◾mention(말하다) : 말했음⟶마래씀⟶마내씀⟶ 만씀(mention) / 받침 n⟷m 비음호환/ 대단하다⟶대다나다 ◾tradition(전통) : 전해줬음⟶ 저내줬음⟶ 저래줬음⟶ 트래둬씀⟶ 트래디션( tradition) ◾영어 : 입을 떼다(begin to talk[speak]) / 떼다 붙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도 있지만 “떼다”는 “말하다”는 뜻이 있는 것이다. |
うさぎ (兎·兔) [우사기] | 토끼 | ◾うさぎ(兎·兔)[우사기] : 우+토끼⟶우타끼⟶우차키⟶우사기(일본어) ◾우즈벡어 uy quyoni (quyon [쿠연] : 명사 토끼, 집토끼, 산토끼, 야토) / 카자흐어 үй қоян. орқоян 오르 코얀. Қоян 코얀 ◾키르키즈어 коен 코엔 / 아제르바이잔어 dovşan : 탑⟶답⟶닥⟶다끄⟶다끼 =도끼 ◾터키어 tavşan : 탑⟶탁⟶타끄⟶타끼=토끼 ◾라틴어 Lepus : 내뺐어⟶어원 ◾rabbit : 내빼다⟶어원(토끼. 토끼다. 도망가다의 경상도사투리) |
あたま(頭)[아다마] | 머리 | ◾あたま(頭)[아다마] : 우뚝 ⟶우두⟶아다(우뚝 솟아오른 것. 혼자 두드러지게 보인다) ◾우두 ⟶후두⟶ 호도⟶ 홑(오로지 혼자. 첫 번째. 제일. 최고) ◾머리⟶ 마르⟶ 맡⟶ 맏⟶ 말⟶ 만(최고 높다는 의미, 마립간 역시 최고중의 최고) ◾텔루구어,말라얄람어 Tala/ 칸나다어 tale / 힌디어 sir/ 펀자브어 sira/ 타밀어 talai /구자라트어 Vaḍā/ 마라티어 Ḍōkē/ 벵골어 Māthā / 신할라어 hisa /네팔어 Hēḍa ▸우리말 타르 역시 크다 높다는 뜻이 있다(타르⟶ 탈⟶-->탄⟶산(山) ▸타르⟶탁 ⟶다까이(높다)라는 일본어단어가 파생된다. ▸탐⟶삼⟶ 사므⟶사마(일본어 “~님”의 존칭으로 쓰는 사마(욘사마 배용준의 애칭) ▸duke(백작) : 德(duke. 덕)역시 높다. 고귀하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