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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천주교 고촌성당
 
 
 
카페 게시글
기도발전소 이스라엘 순례의 여정을 생각하면서
홍옥화 추천 0 조회 117 11.11.26 01:1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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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6 07:39

    첫댓글 어땠을까? 많이 궁금했는데...
    잘 읽었습니다.
    가지못했지만 써주신 글을 보니 꼭 더 가보고싶네요.
    애써 글 써주신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1.11.28 11:52

    네...고맙습니다 이스라엘 꼭 한번 가보십시요.....무어라 말할수 없는 뿌듯함과 기쁨이 있습니다....

  • 11.11.26 11:05

    와~ 베로니카님~멋져요!!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올려주실 줄은.....아침부터 감동의 도가니탕^^ 먹습니다.
    옆에 계셨음 걍 꼭 안아드렸을 거에요...히히~
    아직 사진은 못봤지만(솔직히 옛날엔 관심이 없었어요. 그 장소들의 의미를 새기지를 않았거든요.)
    반장님이 나눠주신 새해 달력에 사진들이 있어서 그것도 보아가면서 들려주신 말씀을 새기고 있어요.
    들려주어도 못 듣고 보여주어도 못 보고..아 딱하고 딱한 저는...이제서야 그 지명들이 나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이국의 생소한 이름들이 아니라 언젠가는 꼭 한 번 가보고 싶고, 또 가봐야 할 소망의 지명이 됩니다.

  • 11.11.26 22:52

    어머~~~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저도 성지순례를 가지는 않았지만 달력을 받고 한참동안 그 곳의
    장면들을 생각했습니다. ~~~*^^*

  • 11.11.26 11:13

    그런 소망은 어느 누군가가 아니라..잘 찍고 잘 쓰고 잘 만들어낸 멋진 여행기가 아니라...그런 것들이
    전해주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바로 내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같은 공간에서 같이 미사드리고 웃고 인사 나누고 이야기하던..
    우리의 자매님들이 밟아보고 만져보고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생생한 체험이기 때문이겠지요.
    고생도 많이 하셨을텐데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이렇듯 들려주시는 말씀이 얼마나 고마운지요.
    거듭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28 12:03

    달력을보니 9일날 마지막으로 갔던 베드로회개기념성당(닭울음성당)을 빠뜨렸네요. 대사제 가야파의 관저터로 예수님이 끌려와 심문을 받았던곳이고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배반하였지만 후에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성당에서 복음을 읽었는데 제가 베드로역활로 충청도 버전으로 몰러유~~~를 3번씩이나 외쳤었는디.......까먹고 안썼네유....^*^~~

  • 11.11.26 12:26

    도착하신 밤에..그곳엔
    오랫만의 단비가 내렸군요

  • 작성자 11.11.28 12:10

    세실리아님 답글을 보면 해맑게 웃는 모습이 먼저 떠올라요 .....왜그런지는 나도 모르겠어요.......

  • 11.11.26 23:00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왠지 같다온 착각이 들 정도네요.. 형제님이 성당에 다녔으면 참 좋겠네요.

  • 작성자 11.11.28 12:17

    감사합니다.....그린티님도 지금 마음으로 이스라엘 가신다면 은총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 저희도 8주간 공부하고 간것이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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