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에서 온 반가운 선물

[추아영]

지난 금요일 우리 1학년들에게 택배가 와있었습니다.

어디서 왔을까? 했는데 우리 반에서 4명이 다녔던 푸른별 어린이집에서 지난 5월 스승의 날 편지 답례로 동생들이 직접 그린 부채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를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이 때 가장 어울리는 선물을 받고 무척 행복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윤찬은우엄마]

은우 유치원 선생님도 너무 감사하다고 전화주셨었는데, 선생님께 전달드린다는 것이 너무 늦었네요^^ 추아영 선생님은 행복 전도사!

[민혁연주맘]

울 겸둥이들이 못보던 부채를 들고 다니길래 뭔고 했더니
요런 이야기를 가진 부채였군요
선생님도 아이들도 올여름 더위 끄떡 없겠네요~

[이안,해리엄마]

아~ 낯익은 글씨 그리운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