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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yings of Abba Lot
"If you will, you can become all flame." - Abba Joseph spoken to Abba Lot 네가 원한다면, 너는 온통 불꽃이 될 수 있다." - 아빠 요셉이 아빠 롯에게 말했다 |
Abba Lot was an early desert father who reposed in peace. He is commemorated by the Orthodox Church on October 22nd. The following sayings are attributed to him in the Paradise of the Fathers:
아바 롯(Abba Lot)은 평화롭게 살았던 초기 사막의 아버지였다. 그는 10월 22일에 정교회에 의해 기념한다.
Lot was a simple Coptic monk, a disciple of Joseph of Panephysis and a friend of Arsenius. He lived as a solitary at Arsinoe near Abba Anthony. Like the majority of the Copts he was opposed to the teaching of Origen.
롯은 단순한 콥트 수도사였으며, 파네피시스의 요셉의 제자이자 아르세니우스의 친구였다. 그는 아바 안토니오(Abba Anthony) 근처의 아르시노에(Arsinoe)에서 독방으로 살았다. 콥트교도의 대다수와 마찬가지로, 그도 오리게네스의 가르침에 반대하였다.
1. One of the old men came to Abba Lot's dwelling, near to the little marsh of Arsinoe and he asked for a cell, which Abba Lot gave him. Now the old man was ill and Abba Lot took care of him. When anyone came to see Abba Lot, he made him visit the sick old man also. But the sick man began to quote the words of Origen to the visitors. This made Abba Lot anxious and he said to himself, 'The Fathers must not think that we are like that too.' However, he was afraid to drive him away because of the commandment. So Abba Lot got up and went to Abba Arsenius and told him about the old man. Abba Arsenius said to him, 'Do not drive him away, but say to him: look, eat that which comes from God and drink as much as you like, only do not make such remarks any more. If he wants to, he will correct himself. If he does not want to change his ways, he will ask to leave this place of his own accord. Thus his departure will not come from you.' Abba Lot went away and did this. When the old man heard these word he did not want to change, but he began to ask him, 'For the Lord's sake, send me away from here, for I can no longer bear the desert.' So he got up and left, accompanied to the door with love.
1. 노인 중 한 사람이 아르시노에의 작은 늪지 근처에 있는 아바 롯의 집에 와서 방을 달라고 요청했는데 아바 롯이 그에게 주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병이 들었고 아바 롯이 그를 돌보았다. 아바 롯을 보러 오는 사람이 있으면 아픈 노인도 방문하게 했다. 그러나 그 병자는 방문객들에게 오리게네스의 말을 인용하기 시작하였다. 이 일로 아바 롯은 불안해졌고 '교부들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혼잣말을 했다. 그러나 그는 계명 때문에 그를 쫓아내기가 두려웠다. 그러자 아빠 롯이 일어나 아바 아르세니우스에게 가서 그 노인에 대해 말하더라. 아바 아르세니우스가 그에게 말하되 그를 쫓아내지 말고 그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을 먹고 네가 원하는 만큼 마시고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말라. 그가 원한다면, 그는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다. 만일 그가 자신의 길을 바꾸고 싶지 않다면, 그는 자발적으로 이곳을 떠나기를 청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서 오지 않을 것이다.' 아빠 롯은 떠나가서 이렇게 했다. 노인은 이 말을 들었을 때 변하고 싶지 않았지만 '주님을 위하여, 제가 더 이상 사막을 견딜 수 없으니 저를 여기서 보내주십시오.'라고 요청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는 일어나 사랑으로 문까지 동행하여 떠났다.
2. It was related of a brother who had committed a fault that when he went to Abba Lot, he was troubled and hesitated, going in and coming out, unable to sit down. Abba Lot said to him, 'What is the matter, brother?' He said, 'I have committed a great fault and I cannot acknowledge it to the Fathers.' The old man said to him, 'Confess it to me, and I will carry it.' Then he said to him, 'I have fallen into fornication, and in order to do it, I have sacrificed to idols.' The old man said to him, 'Have confidence; repentance is possible. Go, sit in your cave, eat only once in two days and I will carry half of your fault with you.' After three weeks, the old man had the certainty that God had accepted the brother's repentance. Then the latter remained in submission to the old man until his death.
2. 잘못을 저지른 한 형제가 아바 롯에게 갔을 때 근심하고 망설여서 들어갔다 나오고, 앉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빠 롯이 그에게 말하되 형제여, 무슨 일이오? 그는 '나는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것을 교부들에게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노인은 그에게 '나에게 고백하라, 그러면 내가 그것을 가지고 가겠다'고 말하였다. 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음행에 빠졌으니 음행을 행하기 위하여 우상에게 제사를 드렸나이다 하시니라 노인이 그에게 말하기를, '확신을 가지십시오. 회개는 가능합니다. 가서 네 동굴에 앉아서 이틀에 한 번만 먹으면 네 잘못의 절반을 내가 짊어지겠다.' 3주 후, 그 노인은 하나님께서 그 형제의 회개를 받아들이셨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런 다음 후자는 노인이 죽을 때까지 노인에게 복종했다.
3. Abba Lot went to see Abba Joseph and said to him, 'Abba, as far as I can, I say my little office, I fast a little, I pray and contemplate, I live in peace and as far as I can, I purify my thoughts. What else can I do?' Then the old man stood up and stretched his hands towards heaven. His fingers became like ten lamps of fire and he said to him, 'If you will, you can become all flame.'
3. 아빠 롯이 아빠 요셉을 만나러 가서 그에게 이르되 아빠, 내가 할 수 있는 한 나의 작은 직분을 말하고, 조금 금식하고, 기도하고 묵상하며, 평화롭게 살고, 할 수 있는 한 내 생각을 정화합니다. 내가 뭘 더 할 수 있지?' 그러자 노인은 일어서서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의 손가락은 열 개의 등불 같았고, 그는 그에게 '네가 원하면 온통 불꽃이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4. A brother said to Abba Peter, the disciple of Abba Lot, 'When I am in my cell, my soul is at peace, but if a brother comes to see me and speaks to me of external things, my soul is disturbed.' Abba Peter told him that Abba Lot used to say, 'Your key opens my door.' The brother said to him, 'What does that mean?' The old man said, 'When someone comes to see you, you say to him, "How are you? Where have you come from? How are the brethren? Did they welcome you or not?" Then you have opened the brother's door and you will hear a great deal that you would rather not have heard.' The brother said to him, 'That is so. What should a man do, then, when a brother comes to see him?' The old man said, 'Compunction is absolute master. One cannot protect oneself where there is no compunction.' The brother said, 'When I am in my cell, compunction is with me, but if someone comes to see me or I go out of my cell, I do not have it any more.' The old man said, 'That means that you do not really have compunction at all yet. It is merely that you practice it sometimes. It is written in the Law: "When you buy a Hebrew slave, he shall serve six years and in the seventh he shall go free, for nothing. If you give him a wife and she brings forth sons in your house and he does not wish to go because of his wife and children, you shall lead him to the door of the house and you shall pierce his ear with an awl and he shall become your slave for ever." ' (cf. Ex. 21.2-6) The brother said, 'What does that mean?' The old man said, 'If a man works as hard as he can at anything, at the moment when he seeks what he needs, he will find it.' The brother said, 'Please explain this to me.' The old man said, 'The bastard will not remain in anyone's service; it is the legitimate son who will not leave his father.'
4. 한 형제가 아바 롯의 제자 아빠 베드로에게 말하기를, '내가 골방에 있을 때는 내 영혼이 평안하지만, 만일 어떤 형제가 나를 보러 와서 외적인 것에 대해 말하면, 내 영혼이 흐트러집니다.' 아빠 베드로는 아빠 롯이 '당신의 열쇠가 내 문을 열어준다'고 말하곤 했다고 말했다. 그 형제는 그에게 '그게 무슨 뜻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노인이 말하기를, '누가 너를 보러 오면, 너는 그에게 "잘 지내? 당신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형제들은 어떻게 지내는가? 그들이 당신을 환영했나요, 그렇지 않았나요?" 그러면 네가 그 형제의 문을 열었으니, 네가 듣지 않았을 많은 것을 듣게 될 것이다.' 그 형제는 그에게 '그렇습니다. 그러면 형제가 자기를 보러 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노인이 말하기를, '양심은 절대적인 주인이다. 양심의 가책이 없는 곳에서는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그 형제는 '내가 감방에 있을 때는 양심의 가책을 받지만, 누군가 나를 보러 오거나 감방 밖으로 나가면 더 이상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였다. 노인이 말하기를, '그것은 당신이 아직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가끔씩 연습할 뿐이다. 율법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가 히브리 종을 사면, 그는 육 년을 섬기고 일곱째 해에는 아무 대가 없이 자유로워질 것이다. 네가 그에게 아내를 주고 그가 네 집에 아들들을 낳았는데 그가 아내와 자식들 때문에 가기를 원치 않으면, 너는 그를 집 문으로 끌고 가서 송곳으로 그의 귀를 찔러 영원히 너의 종이 될 것이다." (출애굽기 21.2-6 참조) 그 형제는 '그게 무슨 뜻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노인은 '사람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필요한 것을 찾는 순간에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 형제는 '그 점을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노인이 말하기를, '그 놈은 누구를 섬기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를 떠나지 않을 것은 합법적인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