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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각 정당, 정치인, 후보들에 대한 이슈들 조경태는 여권에 남는 장사?
산미구엘 추천 2 조회 1,806 13.07.31 03: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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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31 05:11

    첫댓글 거기는 개들 아니면 될 수 없는 곳인가?
    여권표가 뭔 말인고??

  • 13.07.31 08:44

    여권의 전략적 선택에서 이글의 논지가 심히 흐려졌구만 여권의 전략적 선택으로 이때까지 한번도 안되던 지역에서 내리 3선을 한다고 그러면 문재인도 여권의 전략적 선택(누가봐도 절대로 안될것 같은 손수조라는 어린애송이)으로 당선된거겠네 근거가 아니라 느낌으로 기사를 쓰면 안되는 법임 아무리봐도 여권의 전략적 선택이다 이렇게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지요 이런 논리로 따지면 조경태를 찍은 수많은 공단근로자들의 표도 여권의 전략이다는 억지논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문재인의 주장은 절대로 비난하면 안되는 정언명령도 아니고 그거 비난했다고 이렇게 과민성 기사를 쓰는것도 별로 보기 안좋군요

  • 13.07.31 08:52

    김영환이나 전남지사 박준영처럼 그다지 정책도 없으면서 우리는 종북과 거리를 둔다고 했던 양반들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글에서 조경태가 친여지지자들에게 지지를 얻기위해서 친노를 저격하는 이미지를 둔다고 했는데 문재인이도 지난 대선에서 친여라고 할수있는 김영삼과 윤여준, 김덕룡, 심상정과 연대를 하지만 이정희와는 하지않겠다는 소위 차별화로 상당수의 여권표도 가져왔으니까 48% 정도 나온겁니다. 아직도 나라가 개판이라 여권표도 더많은 현실에서 야권 지지자들의 표만 얻으면 어떻게 당선됩니까? 영원히 당선 못되죠 노무현도 상당수 여권표(정몽준)를 가져왔으니 된거지 전통적인 야권표만 가져왔다면 힘들었을겁니다.

  • 13.07.31 09:41

    나는 친노지지자도 비노지지자도 아니지만 여권의 전략적 선택으로 조경태가 됐다는 논지는 마치 전에 유시민이가 '민주당 전통지지자들의 전략적인 선택으로 김태호가 당선됐다.' 와 유사해보여 보기좋지않군요 사견입니다 양해해주시길

  • 작성자 13.07.31 09:53

    일용직님의 날카로운 지적 좋습니다
    그러나 위게시글에서 말한 여권의 전략적 선택이란 여권유권자들의 전략적 선택이라는 의미보다는 새누리의 영남싹슬이 전략이라는 의미로 보입니다
    굳이 이름붙이면 역트로이목마 쯤 된다고할까??
    자기들 텃밭을 공격하려는 상대에게 간첩으로하여금 그 역할을 하게 하는..
    또한 위 게시글은 기사가 아닌 글쓴이의 주관이 개입될수밖에 없는 칼럼입니다 모든 칼럼을 근거를 대라고하면 쓸수있는 글이 별로 없지요
    참고로 진실의길이라는 저 곳은 노무현 문재인 비난 칼럼이 자주등장하는 곳입니다 직접한번 들어가보시길..친노와는 많이다른성향을 가진곳입니다

  • 13.07.31 09:45

    아무튼 여러글 올린다고 수고하십니다. 저보다 연장자들이 많은 이카페에서 제가 주제넘게 설칠수가 없어서 이렇게 댓글로 의견을 남깁니다. 아 그리고 진실의길인가 여기는 크롬에서 접속하니까 악성코드 있다고 안들어가지더군요 원래 그런건가요?

  • 작성자 13.07.31 10:03

    글쎄요.저는 잘들어 가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13.07.31 10:18

    또한, 선거철에 여권성향표 얻고자 하는것과 평소에 새누리짓 하는것은 완전 다르지요..
    조경태는 항상 평소에 그런짓을 해왔지요...

  • 13.08.01 01:19

    조경태 저 자는 몇년 전에 종북세력 운운하며 이북으로 올라 가 살아라며 색깔론 들먹이던 것을 오마이 뉴스에 나왔던데, 볼 때마다 순수하지 못한 어떤 복안을 깔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

  • 13.07.31 10:50

    악성코드 사이트는 신고만으로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국정원 알바들이 조직적인 장난일 가능성도 있죠.
    미리 사이트가 크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방법 중 하나이죠.

  • 13.07.31 10:58

    민주당내부에는 상당수 뉴라이트 성향의 세력이 잠재해있죠.
    김영환, 조경태 등등이 기회만 엿보고 있죠.
    이들은 남북관계에서 있어서
    반6.15 반 10.4 세력이라고 할 수 있죠.
    한화갑, 김경재, 한광옥은 이미 새누리로 건너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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