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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행> 백제불교문화와 백제 문화유적을 볼 수 있는 정림사지박물관(부여 가볼만 한 곳)
백제불교문화와 백제 문화유적을 볼 수 있는 정림사지박물관은 정림사지 5층석탑과 함께 부여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되는 곳이다.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불교문화관과 정림사지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제불교문화관에는 백제불교의 발견, 동아시아 고대 불교, 백제사원의 미학, 백제의 불상, 백제의 탑, 사원의 배치 등으로 전시되어 있다.
정림사지박물관은 백제사비 시기 불교와 그 중심에 있었던 정림사를 중심으로 백제 불교문화를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건립되었다.
백제의 탑 석탑의 만들어 지는 과정과 어떻게 석탑이 만들어 졌는지를 알 수 있는 공간이다.
의자왕의 바둑판과 바둑알 일본 도다이지쇼소인에 전해지고 있는 백제 바둑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최고의 유물로 서역과 아시아 사이의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의 전파를 극명하개 보여주는 예술품이다.
백제의 불상 백제불상의 특성은 삼존불과 미륵보살반가사유상, 보주를 든 보살 등이 있다.
국보 제84호인 서산마애삼존불 여래상의 부분명칭에 대하여 이 그림을 통하여 이해할 수가 있었다.
정림사지관에는 정림사지 출토유물, 정림사지 불상, 정림사지 석탑, 정림사지 발굴기, 창건불사 정림사, 기획전시관이 있다.
정림사지 출토 불상 높고 뚜렷한 콧날과 양 콧날 가장자리에서 웃음을 머금은 작고 힘 있는 입술이 조형적인 특징이다.
정림사지 유물은 창건기인 백제시대와 중건기인 고려시대 유물이 집중적으로 출토되었다. 우리나라 고대 불상조각사의 연구에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보이고 있고,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엿볼 수 있다.
국보 제9호인 정림사지 5층석탑
활석제삼존불 1979년 정림사지 발굴조사시 금당지에서 출토된 것으로 화기를 입어 삼상 모두 동체 상부가 파손되어, 족부와 대좌 그리고 법의만이 남아있다. 파손된 부분은 많지만 백제특유의 조형감각을 엿볼 수 있고, 중국과 고구려의 영향을 받았던 대표적인 백제 초기 불상이다.
정림사지에서는 불상, 보살상, 인물상, 동물상 등 다양한 소조상이 출토되었다. 대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출토되어 원형을 알아볼 수 없으나 화려하게 장식했던 건물 내부 불단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연꽃무늬 와당
인명 인장와 백제시대 유물로 정림사지에서 출토되었다. 인장와는 둥글거나 네모진 도장을 이용해 기와 제작과 관련된 간지, 지명, 사명 또는 제작소의 기호 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인장와는 기와 연구와 백제 사비 도읍기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정림사지박물관은 기획특별전으로 기증, 기탁한 유물을 모아 특별전을 전시하고 있다.
부여태비묘지로 통일신라시대 유물이며 복제품이다.
사비성의 중심지 정림사
정림사지박물관 관람시간 및 관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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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실의 여행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모실
첫댓글 정림사지 박물관을 자세히도 설명하셔서 잘 보고 다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