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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C:더 벙커”ake Point
한국영화, 장르:액션, 개봉:2018.12.26.
감독,각본:김병우, 제작:퍼펙트스톰필름
주연:하정우,이선균, 관객:1,459,713명(2019.01.03.현재)
북한의 킹(KING)에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후 지지율이 급락하는 미국 “맥그리거”(로버트 커티스 브라운역) 대통령의 반등을 위해 은밀한 계획이 수립된다. CIA의 “멕켄지”(제니퍼 엘역) 요원은 대통령의 지지율을 2배로 상승시킬 목적으로 통화를 한다. 용병 랩터16팀은 불특정출신성분과 불법체류자로 기밀성과 오류가 없는 절대강자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군사기업(PMC:Private Military Company)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역)은 신규로 랩터16팀에 등록한 “로건”(스펜서 다니엘스역)과 이야기를 한다. 지하 30미터의 알 수 없는 미지의 공간, TV채널은 뉴스만 나오고 핸드폰 통화는 일절 차단된 상태다. 에이헵은 아내인 “이지수”(신현빈역)가 임신중이라 곧 아빠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에이헵은 로건에게 핸드폰을 주며 지금은 인턴이지만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 주면 정규직이 된다고 말한다. 로건은 에이헵의 낙하산 전설이 사실인지 되물어 본다.
CIA와 핫라인이 연결된 후 에이헵은 스테이션10의 멕켄지 요원과 통화를 시도한다. 멕켄지는 작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한다. 작전은 리영택이 비공개회담을 위해 회담장에 도착했을 때 잡고 바로 철수하는 것이다. 에이헵은 TV에스포츠 채널이 나오지 않는 이유와 회담장소가 지하로 변경된 이유를 질문한다. 멕켄지는 북한이 만든 땅굴 가운데 하나로 양국의 비밀회담장소로 활용중이고 비인가 통신은 일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뉴스외에 차단되었다고 말한다. 멕켄지는 이 작전이 6년동안 준비한 계획이라고 그 중요성을 말한다.
로건이 대사관에서 투표할때에 대사관 직원이 전쟁을 우려하는 말을 전한다. 로건은 마켓 경비직을 하다가 자녀양육이 어려워 이 일에 가담하였다고 전한다. 로건은 에이헵에게 전쟁이 개시된다면 막을 것인지 물어본다. 그때 서울 상공에 스커드 미사일이 출몰하고 패트리어트 미사일(PAC-3) 2기가 동시 발사되어 스커드를 요격한다. 멕켄지는 리영택 망명조건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이미 계획된 일이었음을 밝힌다. 에이헵은 이 작전이 군사작전이 아니라 선거전략이라는 것을 감지한다. 멕켄지는 랩터16소속 에이젠트와 계약사항이라고 말하지만 에이헵은 몸값 지불전에는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전한다. 로건이 회담장에 나타난 자가 리영택이 아니라 북한의 킹이라고 말한다. 에이헵은 킹이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수배자라고 말하며 장군 한명이 망명한다면 킹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멕켄지는 킹을 망명시키면 지지율이 급락한다고 말하고 에이헵은 멕켄지에게 장군을 망명시키면 진급대상자가 되지만 킹을 잡으면 CIA에서 진급을 시키는 사람이 될 것이라면서 윈윈을 제안한다. 멕켄지는 잡을 가능성을 묻고 에이헵은 중무장한 적군이 12명이나 된다면서 지원팀이 5분거리에 있으니 출동하겠다고 말한다. 멕켄지는 이번 작전은 렙터16의 돌발행동으로 CIA는 책임이 없다는 사실을 공지하고 에이헵은 이에 동의 하면서 회담장으로 이동한다.
에이헵은 팀원들에게 리영택 타깃에서 킹으로 변경된 사실을 공지한다. 팀원들은 상대의 숫자가 너무 많다고 우려를 표명하자 에이헵은 지원팀을 부르면 현상금을 재 분배해야 한다면서 결과적으로 우리의 몫이 그만큼 줄어든다고 경고한다. 에이헵은 선두로 나설 인물을 찾고 있다. “호세”(줄리안 호아킨역)가 선두가 죽을 확률이 80%라면서 망설이고 에이헵은 킹만 잡으면 더 이상 이런 일은 않해도 된다고 압박수위를 높인다. 결국 가장 민첩한 호세가 선두에 서서 2명만 처리하라고 말한다. 에이헵은 백업을 분명하게 하고 확인사살의 중요성을 알린다. 멕켄지는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지원팀이 온 다음 하라고 말하는 순간 CIA상황실로 누군가 들어오려고 한다. 멕켄지가 상황실 진입자를 막으라고 하고 에이헵에게 당장 가서 킹을 잡으라고 명령한다.
로건이 40분마다 3분정도의 통화가 가능하다면서 핸드폰을 건네자 에이헵에게 출산이 임박했다는 지수의 문자가 들어온다. 에이헵이 지수에게 전화를 걸자 지수가 하는 일을 이제 그만두라고 말하고 에이헵은 일이 끝난 후 전화하겠다고 하며 끊는다. 랩터16팀은 회담장으로 진입해 순식간에 모두 제압하고 킹을 잡는데 성공한다. 에이헵이 킹을 잡았다고 멕켄지에게 보고하고 멕켄지는 킹외에 모두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그순간 쓰러진 북한군 하나가 호세에게 총을 쏘고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호세의 상처를 압박하고 지혈하며 에이헵은 5분거리의 지원팀에게 의사가 있는지 물어 본다. 멕켄지는 현상금을 지원팀과 분배할 것인지 되묻고 당장 철수할 것을 지시한다. 로건은 캡틴에게 지금 바로 가서 치료하면 살수 있다고 말하고 에이헵은 불법체류자신분이라 보험도 않되고 가족과 함께 추방될 것이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듣던 “윤지의”(이선균역)가 캡틴이 현상금을 나누어 주지 않으려고 지원팀을 부르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에이헵이 가려진 두건을 벗기며 누구냐고 묻자 윤지의는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아침에 납치되어 이곳에 있게 된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의 상황이 함정이라고 말한다. 윤지의는 회담장 사방에 용병들이 매복중이라면서 상황파악이 되지 않는 에이헵을 노려 본다. 그때 뉴스에서 CIA가 고용한 용병들이 회담장을 공격했다는 소식이 속보로 전해진다. 북한은 즉시 보복행동에 돌입했고 스커드 미사일도 보복 공격임을 전한다. 북한은 1시간후에 모든 증거들을 공개한다고 천명하고 있다. 갑자기 회담장 주위에 매복하던 적이 총을 쏘며 공격을 시작하고 멕켄지는 킹부터 데려올 것을 주장한다. 에이헵은 멕켄지에게 지원팀을 보내야 킹과 함께 갈수 있다고 말한다. 에이헵과 “마쿠스”(케빈 두런드역), 로건은 스위트룸으로 이동한다. 탈출로를 확보하던 "JP"(바르제카 비카역)가 총에 맞고 쓰러지고 팀원들은 킹을 빼앗기면 지원팀도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멕켄지는 현재 회담장을 공격하는 용병들은 중국의 군사기업으로 중국이 북한을 조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멕켄지는 용병은 지원팀에게 맡기고 킹을 데리고 빨리 철수하라고 말한다. 갑자기 마쿠스가 로건을 총으로 살해하고 에이헵에게 B2폭격기가 2시간째 회담장 상공을 순회하는 사진을 보여준다. 마쿠스는 하루전 중국의 군사기업과 접촉하고 2배이상의 사례가 지급된다는 사실을 말한다. 에이헵은 마쿠스에게 다른 곳으로 갈아타는 것인가 묻고 마쿠스는 이미 갈아탄 상태고 에이헵에게도 함께 할 것을 제안한다. 에이헵은 마쿠스의 눈을 피해 권총을 숨기고 대화를 이어간다. 마쿠스는 킹을 넘겨달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용병으로 각자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에이헵은 현장상황 소리를 올리면서 마쿠스가 다른 곳을 보는 사이 총을 쏘아 버린다. 마쿠스와 에이헵이 교전을 하는 사이 쓰러졌던 로건이 일어나 마쿠스에게 총을 쏜다. 에이헵은 총상을 당한 다리를 압박 지혈하고 총상으로 파손된 반대편 의족을 확인한다. 에이헵은 모니터 장비를 끌고와 다시 설치하고 CIA의 스테이션10을 호출하지만 등장하지 않는다. 에이헵은 “제럴드”(마릭요바역)에게 마쿠스가 배신하여 우리팀을 넘겼다면서 킹은 죽었고 이곳을 곧 폭격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제럴드는 에이헵에게 심호흡을 시키고 킹이 죽었으면 이미 폭격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에이헵이 킹의 손목에 부착된 심박센서를 확인하자 심박이 40으로 생존해 있음을 확인한다. 에이헵은 제럴드에게 킹의 수행원 중 주치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찾아보라고 한다. 에이헵은 적의 공격으로 분리된 “페드로”(호르세 루이스팰로역)에게 상황을 물어 본다. 에이헵이 드론을 이동시켜 킹의 수행원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도주전에 잡아야 한다고 말한다. 페드로가 수행원 지역에 도착해 총을 겨누며 주치의 상태를 확인하고 윤지의의 상의에 의사표시를 보고 살려 둘 것을 지시한다. 에이헵이 킹이 총상을 입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윤지의에게 묻자 윤지의는 알려주면 죽일 것이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5명의 적군의 움직임이 포착될 때 킹의 수행원들이 에이헵의 팀원에게 달려들어 무기를 탈취하려 한다. 페드로가 몸싸움 중에 총을 쏘게 된다. 교전이 시작되면서 윤지의는 킹을 살릴테니 총을 달라고 요구하고 에이헵은 총을 지급한다. 에이헵이 탈출경로를 알려주고 그때 킹의 심정지가 와서 뇌사까지 3분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았음을 알린다. 윤지의는 주사바늘로 피를 뽑고 정맥을 찾아 식염수를 투여한 후 CPR을 하라고 시킨다. 에이헵이 CPR을 시도하다가 갈비뼈가 부러진 것 같다고 말하고 윤지의는 그래도 계속해야 한다고 말한다. 잠시 후 “킹”(선욱현역)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고 윤지의는 다시 멈출것이라고 식염수와 O형 혈액을 수혈하라고 하지만 혈액함의 혈액이 모두 경화되어 있음을 발견한다.
에이헵은 직접 수혈하는 튜브를 발견한 후 로건의 혈액형이 O형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에이헵은 수혈튜브를 킹의 팔에 연결하여 로건의 혈관에 연결한다. 로건 또한 총상을 입어 위험하다고 말하고 에이헵은 절대로 둘다 죽게 두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 킹의 맥박이 60으로 돌아올 때 멕켄지와 통화를 시도한다. 뉴스에서 킹의 납치는 CIA와 무관하고 사건 주범이 민간군사기업 코드명 에이헵이라고 보도된다. 뉴스보도와 함께 폭격이 이루어져 지하 벙커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에이헵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가 군시절 낙하산 사고의 악몽을 꾸다가 바로 깨어난다. 에이헵이 로건의 죽음을 확인하고 페드로와 제럴드를 호출하지만 답이 없다. 에이헵이 비상구를 발견하고 나가려 하지만 다리에 박힌 총상으로 움직이지 못한다. 통신이 복구되면서 윤지의가 모니터로 상처를 보고 총에 맞았는지 물어보고 동맥을 조심해서 탄두를 빼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에이헵이 탄두를 빼내고 쓰러진다. 윤지의는 에이헵에게 상처를 압박해서 지혈하고 진통제 주사를 놓으라고 말한다. 에이헵이 정신을 회복하고 6년전의 낙하산 사고를 이야기 한다. 군시절 부하가 자신을 덮쳤고 부하는 죽었다고 말한다. 윤지의는 에이헵의 감성적인 스토리를 들을 시간이 아니라면서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
이제 남은 렙터16팀의 생존자는 4명이다. 제럴드는 에이헵을 호출하면서 3분의 여유밖에 없다고 말한다. 에이헵은 야간 투시경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윤지의에게 통제실로 가서 교전중인 지역의 모든 실내등을 소등할 것을 지시한다. 40분후 에이헵은 멕켄지와 통화를 하면서 폭격이유를 물어본다. 멕켄지는 대통령이 렙터16팀과 킹에 대한 모든 증거를 없애려고 한다면서 2차 폭격을 지시했다고 전한다. 멕켄지는 자신도 지휘권이 박탈되어 지원팀마져도 보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멕켄지는 킹과 함께 살아 나아와 살아날 방법이 있다고 전하고 에이헵은 지원팀을 보내야 살아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멕켄지는 맥그리거 대통령을 설득할테니 킹과 생존하여 구출할 것을 요구한다. 윤지의가 통제실에서 실내등을 차단한 후 야간 투시경을 착용한 팀원들이 통로의 적들을 제거해 나간다. 에이헵은 의사와 함께 돌아오라고 말하고 윤지의는 의무실에서 O형 혈액을 가져온다. 의무실 근처에서 드론으로 적을 발견한 에이헵이 윤지의에게 알리지만 적에게 체포되고 만다. 적은 킹과 팀장의 위치를 물어본다. 헬멧과 두건을 벗은 최현은 전직 렙터16팀의 일원이었다. 최현이 방심하는 사이 윤지의가 다리에 총을 쏘고 의무실을 빠져 나와 에이헵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킹의 맥박이 떨어지자 식염수를 다시 손으로 짜기 시작하고 윤지의는 벙커가 무너져 길이 막혔다고 말하고 후미에서 나타난 적이 사격을 하면서 드론마져 총에 맞아 현장상황을 알수 없게 된다. 제럴드가 회담장에 도착해 실탄을 챙긴다. 제럴드는 신참이 올때마다 낙하산 이야기를 하는 이유를 물으며 지금 우리가 추락중인데 절대로 손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그때 전차소리가 들리면서 회담장을 향하여 발포하고 생존한 팀원 모두가 사망한다.
CIA와 통화가 재개되면서 멕켄지와 통화를 시도한 에이헵에게 맥그리거 대통령을 설득했다고 전하고 지원팀이 가고 있다고 말한다. 킹의 심정지가 오고 벙커내부가 폭발하면서 구멍이 뚫린다. 윤지의가 무너진 잔해를 넘어 위층으로 올라오고 있을 때 지하에 있던 전차가 에이헵을 발견하고 포를 조준하려 하자 지원팀의 전차가 나타나 적의 전차를 공격한다. 윤지의는 CPR로 킹의 맥박을 다시 복귀 시키고 혈액을 꺼내는데 모두 비어 있다. 윤지의는 수혈중인 튜브를 발견하고 자신의 팔에 연결하여 혈압이 저하되면 주사하라고 하며 주사기를 킹의 주머니속에 넣는다. 적군이 스위트룸을 폭파하고 킹과 에이헵과 윤지의를 향하여 사격을 시작한다. 때마침 지원팀이 도착하여 적을 제거하고 킹과 에이헵과 윤지의를 구출하여 이동을 한다.
맥그리거 대통령은 에이헵을 비밀리에 킹의 구출작전에 투입한 것이라고 말한다. 이로서 맥그리거 대통령의 지지도는 다시 1위를 탈환한다. 킹과 에이헵과 윤지의가 수송기에 도착하고 에이헵은 산모가 난산으로 위험하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멕켄지가 7함대 도착후 언론앞에서 해야할 내용을 준비중이다. 수송기 의사는 킹만 살리려 하고 윤지의에게는 관심을 갖지 않자 에이헵이 총을 빼앗아 의사를 살리라고 말하고 멕켄지도 의사를 구할 것을 약속한다. 갑자기 나타난 중국공군 전투기가 호위중인 전투기를 격추하고 수송기도 전투기를 피하며 비행도중 공격을 받는다. 수송기 내 군인들이 킹에게 낙하산을 설치하고 요동치는 비행기에서 윤지의가 수송기 밖으로 떨어져 나간다. 에이헵이 낙하산을 착용하고 킹에게 날아가 킹의 주머니에서 주사기를 찾아 윤지의에게로 날아간다. 에이헵은 윤지의에게 주사를 놓고 줄로 묶어 함께 구출한다. 정신을 회복한 에이헵이 윤지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반응이 없다. 그러다가 윤지의가 깨어나고 지수가 무사히 출산하였다는 메시지를 받는다. 윤지의와 에이헵이 서로 부축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이라는 다소 생소한 PMC의 등장은 관객들의 귓전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2013년의 더 테러 라이브가 지상위에서 펼치는 액션스릴이라면 더 벙커는 지하 30미터 아래로 끌어내린다. 그러나 다소 내용면에서 어딘가 빈약하고 설득력이 약하다. 그리스도인은 더 벙커에서 무엇을 고민해 볼 수 있을까? 전쟁을 기업적인 측면에서 관리하기엔 무리수가 많다. 전쟁은 위험을 넘어 죽음을 도래하기 때문이다. 죽기 위해 일하는 사회는 어떤 변명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있는 것이다. 사람은 전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공동체를 이루는 사회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안전한 울타리안에서 평화를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 오직 하나님의 벙커속에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만 이 세상 모두가 사실은 하나님의 벙커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