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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 후기
제28회 강강수월래 영성콘서트는
전환기의 혼란과 분열을 극복하고
새 시대 신문명 개창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아시아 본래의 위대한 가치를 회복하고
이를 당면과제인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위한 방안으로
모색하기 위해 준비한 자리였습니다.
동북아는 이념대립에 의한 과거의 냉전시대는 지나갔지만
정치.군사.경제적 패권을 놓고 겨루는 한.미.일, 북.중.러 등
인위적인 신냉전구도에 의한 치열한 암투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120여년 전 동학운동과 청일전쟁 당시의 상황과
66년 전 6.25 전쟁 당시의 상황이
한꺼번에 겹친 채 쓰나미처럼 다가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국제적으로는 열강들의 분주한 발걸음과
민족적으로는 한 치 양보 없는 남북간의 대립 상황으로
한반도는 또 다시 수많은 인명이 죽고 국토와 산업이 초토화되는
엄청난 비극에 직면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또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 비극은 한반도에만 국한되지 않고
냉전의 구도 속에 놓인 아시아 전체의 파괴와
나아가 세계대전으로 이어지게 될 것임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그 한 가운데 놓여 있는 한반도는
마지막 세계대전의 발화점이 될 수도 있고
아시아와 세계평화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
거대한 불이 될 수도, 거대한 빛이 될 수도 있는 엄중한 시대
어떻게든 나와 민족과 조국과 세상을
빛과 평화의 시대로 이끌 수 있도록
정말로 정신 번쩍 차리고 깨어 있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에
우리는 놓여 있습니다.
강병천(태얼랑) -신문명연합 대표- 복본, 아시아적 가치의 회복
이원론적 망상을 걷어내야...
우주만물은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다차원으로 전개되어 나온 '하나' 그 자체이지만
물질적 감각의 한계로 인해 사람들은 대개 만물 속에 내재한 '하나'의 빛을 보지 못하고
신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모든 것을 따로 따로 분리된 것으로 여겨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이원론, 다원론 등의 잘못된 사고방식 속에 오랜 세월 물들어 왔다.
이전 문명시대인 레무리아시대(6-7만년 전부터인 전기 한민족시대와 겹침) 당시, 지부 대륙 중의
하나였던 아틀란티스는 이원론적인 사고와 물질과학의 발달로 인해, 모국인 레무리아(무)를 전복
시키고 지상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대전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무와 아틀란티스 모두 멸망
하게 되는 종말적 상황을 맞게 되었다.
현 문명 시대의 초기인 마고성.환국.배달국 이후, 중근동지역으로 이동하였던 수밀리국은 수메르
문명을 건설하는 중에, 한민족 대대로 전해진 일원론 진리인 천부경.삼일신고의 가르침과 함께,
신과 인간을 분리시키고 인간을 노예화하고자 외부(저차원 외계세력) 존재들이 주입시킨 이원론적
사상이 뒤섞이게 되었는데, 그런 상태로 히브리로 전해져 구약(유대)의 전통이 되었고, 한편으로는
희랍철학의 바탕을 형성하기도 하였다.
로마는 현세적 필요성에서 기독교를 국교화하는 과정에서, 이원론 신관인 구약의 대부분의 내용을
채택하고, 구약의 잘못된 이원론 신관을 혁파하고자 한 그리스도의 신약 중 일원성의 진리에 관한
상당부분의 내용을 누락.편집하고, 플라톤의 이원론 철학까지 결부시켜 철저한 이원론적 신관을
구축하여 오늘날의 개신교에까지 이르고 있는데, 로마 권력자들은 이원론적 사고를 퍼뜨려 민중들
을 신성과는 거리가 먼 우매한 무리로 만들고, 스스로는 가상의 신으로부터 왕권을 인정받아 절대
권력을 구축하고자 한 것이 그 동기였는데, 오랜 세월에 걸쳐 주입된 이원론적 사고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류사에 엄청난 비극을 낳게 한 원인이 되었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대표적인 이원론 이데롤로기들로 둘 다 인류의 삶에 엄청난 고난과 고통을
초래해 왔고, 그 업보를 죄도 없는 한민족이 남한과 북한으로 양분된 채 짊어지고 있는 중이다.
레무리아문명의 일원적.영적.예술적 경향을 이어받은 아시아와, 아틀란티스의 이원적.물질적 전통
을 물려받고 있는 서구는 각각 이전문명시대의 역사를 오늘날 되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전통적인 경향성은 대개 DNA 속에 내장된 채 계승되는 것으로 볼 때 합리적인 분석이라고 본다.
한민족 DNA에 내장된 일원성의 부활이 세계를 구할 열쇠다
한민족은 인류문명의 개창기 시원민족으로서 만물이 '하나'의 근원에서 나온 '하나'임을 선언하였다.
그 가르침은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 등의 진리서와 부도지.환단고기 등의 역사서를 통해 면면히
이어져 왔고, 홍익인간이란 선언으로 실천되어 왔으며, 가까이로는 인내천.물물천.사사천이란 동학
의 가르침으로 부활하기도 하였다. 슈타이너는 이를 두고 한민족을 미래시대의 성배민족으로 예언
하였다.
이원론적 망상으로 인한 인류사의 불행은, 일원성의 진리를 DNA에 내장시켜 온 한민족이 풀어야 할
과업이며, 그러한 섭리와 비의로 인해 오늘날 인류가 저지른 업보들이 모조리 한반도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한민족은 특유의 신성 DNA를 격발시켜 또 다시 새로운 영적 황금시대의 문을 열어야 한다.
그 시작은 일원성을 회복하고 이원성이란 망상을 극복하여 남북의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에서부터
비롯될 것이다. 그러면 아시아 전체는 그 옛날 환국.배달국시대에 하나의 공동체로서 역사와 정신을
함께 했던 오래된 기억을 상기하면서 하나의 주파수로 공명하게 될 것이고, 다음엔 증폭되고 확장
된 주파수가 지구촌을 진동시키며 서구의 이원론 DNA를 걸러내고 정화시키게 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 새로운 시대는 그렇게 열리게 될 것이다.
[아시아평화선언문]
http://cafe.daum.net/sinmunmyung/oXrt/1
노태구(담암)
-경기대 명예교수, 민족통일학회 회장-
한국민족주의의 정치학과 통일
민족주의 이념의 중요성
최근 국제경제의 '블럭화'와 '글로벌화'를 들먹이며 민족주의 종말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다.
또 '탈역사'를 이야기하는 이론들은 과학과 기술 이외의 어떠한 이데올로기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선진국과 후진국의 빈부 차이는 오히려 증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세계화가 추구하는 것은 세계시장의 자유경쟁을 위한 개방이지만 내용은 강대국들이 자국의 이익을
증대하기 위한 이기주의 내지 민족주의의 표출이다.
즉 미.소의 보편적 이데올로기라고 표방해 온 공산주의와 자본주의는 사실은 러시아 민족주의와
미국 민족주의로 자국 국가 이익을 추구하는 세속적 이데올로기 표현 이외에 다름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경제의 불균등한 발전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거기에서 불공평한 교역 조건과 인종차별
주의가 문제시되면 될수록 민족주의는 사라질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그 동안 민족주의를 편협한 의식이라고 치부하고 국제화를 열심히 추구해 왔다. 서구
문화에 충실하여 동양적 전통을 내버리고 서구적 가치 질서와 기술문명을 맹신해 온 마당에 새삼
무엇이 세계화인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는 국제주의의 길을 잘못 걸었거나 그 본질을
잘못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민족주의와 국제정치
지금까지의 역사를 보면 한국민족주의는 제 구실을 하지 못하였다. 독립을 잃었으며, 민족분단을
막지 못했으며, 자주자립체제를 이룩하지 못하였고, 대외 종속을 탈피하지 못하였다. 통일국가 형성
으로 다가가지 못하였고, 세계화의 돌풍 아래 국가주권과 민족 정체성의 약화를 막지 못하고 있다.
그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한국민족주의가 정치이념으로서 개발되지 못했고 따라서 국가-민족 발전의
이념적 기반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었다. 한국민족주의가 체계적인 이념으로 발전하지 못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민족주의를 견인할 시민계급이 형성되지 못한데다가 대외 의존세력이 지배 권력을
장악했기 때문이었다.
민족주의 시민 세력이 피어나기 전에 일제에 강점되었고, 해방 이후 분단구조에서 친미 세력이
지배권을 장악했다. 자본주의 산업화를 국제자본과 연합한 세력이 주도했으며, 안보 역시 미국에
의존했기 때문에 강력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가 대두하지 못하였다. 해방 이후 정치-경제-군사-
문화의 모든 부문에서 친미 의존 세력이 지배권을 장악한 결과, 정치이념으로서의 민족주의가 개발
될 수 없었다.
한국민족주의의 한계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로 그것은 반체제․민중세력에 국한되었다. 다시 말해 민족주의가 민중에게만 있고 지배세력
에서는 미약했다.
둘째로 그것은 구체적인 이념이나 정책으로 개발되기보다는 대중적 정념으로만 존재했다. 다시 말해
‘정치적 민족주의’는 미약하고 ‘정념적 민족주의’만 강했다.
이러한 점들을 좀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동학민족주의의 정치사상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그것은 우리 학문의 정립과 참교육을 통해 민족의 정치발전과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그러하다.
민족주의가 많은 이데올로기와 결부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한 우리는 민족주의에 숨겨져 있는
깊은 뜻에도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처음에는 막막하기만 한 민족주의에 대한 이해가 동학사상과
연관되어 보국안민과 후천개벽의 차원에서 고찰해 봄으로써 앞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물론이며
신문명건설을 위해서도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민족주의의 비전
그리이스반도에서 희랍민족주의 헬레니즘이 '천년왕국'을 주장했고, 이태리(로마)반도는 헤브라이즘
으로 중세 '천년왕국'을 주장했듯이, 역시 반도인 한반도에서는 '코리아니즘'으로 '제3 천년왕국설'을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코리아니즘의 중심사상은 '홍익인간'과 '인내천'으로 인본주의와 신본주의의
합일이 될 것이다.
금번 콘서트는 더운 날씨와 경조사들이 겹친 날임에도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였으며, 위는 겹친 일정 등으로 7-8명 일찍 돌아가고 난 후의 모습임
찔레꽃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 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량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에는 슬픈 전설이 담겨 있다.
고려시대 원나라의 침략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갔던 소녀가 있었는데
이름이 찔레였다고 한다.
소녀는 이후 탈출하여 머나먼 길을 걸어 천신만고 끝에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부모 형제들은 뿔뿔이 흩어져 찾을 길이 없었고, 이를 슬퍼하다 죽었는데
이듬해 그 자리에 피어난 꽃에 소녀의 이름을 붙히게 되었다고 한다.
고려때만이 아니라 병자호란, 임진왜란, 동학운동, 일제시대, 6.25... 등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전쟁으로 남자들은 학살당하고 여자들은 포로로 끌려갔다.
한민족의 깊은 내상과 한을 상징적으로 담고 있는 노래라 여겨져
힐링하는 마음으로 불러보았다.
물론 나는 가수도 아니고 음악전문인도 아니지만
그냥 참여 도반님들과 뜻으로 나누고자...
새야 새야 파랑새야(합창)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 새야
녹두꽃이 떨어지면 부지깽이 매 맞는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은 새야
아버지의 넋새보오 엄마 죽은 넋이외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너는 어이 널라왔니
솔잎 댓잎 푸릇푸릇 봄철인가 널라왔지
'새야 새야 파랑새야'는 동학농민군의 아내들이
전사한 남편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울부짖으며 불렀던 만가였는데,
이후 동요로 전해지며 전 국민이 가슴으로 불렀던 노래다.
120여년 전의 슬픈 노래이지만,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이 그때와 너무나 닮아 있어,
선구자들을 기리는 마음과 함께 오늘날의 상황을 돌아보자는 마음으로
참여자 모두가 합창으로 불러보았다.
한민족은 한이 깊고 신명이 강해
아주 빠르고 신나는 곡이거나 아주 느리고 슬픈 곡이어야
힐링이 되고 히트도 한다.
이번에는 우리가 처한 정세를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역사를 담고 있는 아주 슬픈 노래들로...
한민족은
우리가 하기에 따라
세계적인 환란의 시발점이 될 수도
세계적인 평화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모든 회원님들이
두루 한얼의 보살핌 속에서
변함 없는 빛의 여정
끝까지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삼경합니다.
_(((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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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번 모임은 영성과 현실, 이상과 당면 과제를 연결지어
어떻게 하면 눈 앞에 닥치고 있는 험난한 파고를 넘을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들 진지한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모색하고 고민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발표해주신 노태구 박사님과 토론에 임해주신 분들, 열심히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사나 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과 진정성, 열정, 집중도 등인데
금번에도 모두들 한마음으로 임해 주었습니다.
모임에서 증폭된 의식과 에너지는 일과성으로 없어지지 않고
인류의 집단무의식을 뚫고들어가 결국은 현실문제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사람들에게, 민족에게, 나라에게, 세상에게
이렇게 저렇게 되어라 하고 집단으로 주문을 걸고 굿을 하는 것과 꼭 같은 것입니다.
굿으로 비유하자면 우리는 엄청나게 강력한 천지굿을 한 달에 한 번씩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차원에서는 어마어마한 회오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서구의 사조가 이원론적으로 흐르게 된 것은 다분히 기독교의 영향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과 만물을 분리시키고 모든 것을 선과 악, 천국과 지옥, 내 편과 네 편으로 나누고 대립과 투쟁으로 몰아가니 세상이 한시도 조용한 날이 없는것 같아요. 그런 어리석은 생각들을 일거에 몰아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솟대지기 이원론이란 사실 성립 자체가 될 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원래가 하나의 근원에서 펼쳐진 하나인데
두개의 근원이 있다거나 만물이 원래부터 따로따로라거나 하는 건
삼차원의 제한된 감각으로 인한 착각 또는 망상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로마에서 조작한 종교인데
다른 종교들도 대부분 일원성을 상실하고 있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볼교든 뭐든 비록 교리는 일원적이어도 제도화되고 도그마로 굳어지게 되면
그 자체로 이미 일원성의 차원에서 벗어나 진리로부터 멀어지는 것이지요.
@솟대지기 그러니 제대로 '복본'하기 위해서는 서구종교들만 극복하는 정도가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제도화되고 관념화된 종교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제도나 지식이 아닌 살아 있는 영성과 살아 있는 체험에서 추구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상고시대 일원성의 진리가 체화 내장되어 있는 한민족의 DNA가
상승하고 있는 우주진동수의 흐름에 따라 다시금 격발되고 드러나게 됨은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데 있어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얼랑 신문명에서 하고 있는 취지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몸이 많이 안좋아서
저녁 뒷풀이에 참석 못 해서
서운합니다
병원에 디니느라고 요즘 건강 상태가
안좋아
인사도 못 하고 도망와서 미안합니다
건강은 만사의 시작인만큼 건강부터 챙겨야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복본의 길은 부도지에서 얘기하는 수증(수행)으로 해혹함을 말함인데
사람들은 흔히 옛날식으로 의식을 거행하고 옛날사람처럼 살면
그런걸 복본이라고들 여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다행히 신문명 사람들은 아닌것 같고요. 수고하세요^^
그렇습니다.
복본은 근본이 되는 진리로 가자는 것이니 시대나 장소. 풍습 등과는 전혀 다른 뜻입니다.
오히려 첨단문명을 추구하는게 복본의 이치에 더 맞을수도 있어요.
그 문명이 근원적 진리에 입각해 있다면 그럴수록 더 깊은 지혜가 발달하여 수준높은 문화를 만들어내게 되니까요.
아시아적 가치를 회복하자는 것도 과거의 아시아로 돌아가자는게 아니라
당시에 향유되고 있었던 차원 높은 의식상태를 되살리자는 뜻이지요.
감사히..........!!!!!!!!
_(((ㅇ)))_
노래 잘 들었습니다.^^
쑥스럽네요^^
금번 주제에 맞춰 분위기 띄우려고 한건데요 뭐~
그나저나 행사 전후 집 지켜주어 고맙습니다.
행사땐 온라인 관리에 신경을 잘 못쓰는데
운영자님 잘 만난 복입니다.^^
쉬운 노래가 아닌데요. 장사익씨는 국악을 한 사람이어서 그렇다치고,
흉내내는 것도 쉽진 않은데 곧장 따라 하시네요? 국악 하셔도 잘 할 것 같아요.^^
버전을 잡는데 따라 쉬울수도 있고 어려울수도 있고...
아예 국악이라고 여기니까 그쪽으로 빨리 적응이 됩니다.
그냥 가요라고 생각하고 했으면 아예 흉내도 내기 어려웠을지도 모르지요.
내장된 끼가 있는지 장고도 배워보고 춤사위도 따라해보곤 했는데 안하니까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한 몸으로 여러가지를 다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어서...
암튼 감사^^
@태얼랑 혹시 원하시면 국악쪽에 아는 분이 있는데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크리스탈 예전엔 TV 보고 춤이든 노래든 즐겨 따라하곤 했는데 요샌 무뎌졌는지 잘 안되어요.
그냥 내 맘대로 흐느적거리다 마는데 돌연히 바람처럼 발동이 걸리면 소식 띄어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