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난 줄 알았지요
숨쉬는 그 놈을 우리 보고 있는 관을 하고 있지요
자재 하지 못해서 관자재 보살은 아직 아니지만...
우리 뭘하죠?
숨쉬는 놈이.. 있지만 있는게 아닌 것을... 이제 알죠
이 공부 같이 하시는 우리 조상님들 숩쉬는 몸 없으시지만 계시잖아요 우리 곁에
그래서 있지만 있는게 아니죠.. 그게 반야지잖아요..
그래서 행심 반야바라밀다를.. 행하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우린 육체 조상님들은 영체..그 육체과 영체의 감정이 만드는 몸과 마음을
우리 조견하고 있잖아요 114일째
그럼 뭐죠?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 시.. 조견오온! 까지 된 것이죠
그런데 있는 우리와 조상님들의 그렇다고 알고 있고 그렇다고 믿고 있던 의식체는 뭐죠?
공이죠! 공이라는 것은 연생 연멸..인연으로 이루어지 연기체죠
그러니 조견 오온 개공! 까지 된 것이죠...
이제 하나 남았군요
도 일체고액!
ㅎㅎㅎㅎㅎㅎ
총총
첫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