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성모성심성월입니다. 8월에는 성모승천 대축일도 있습니다.
베네딕도 14세(1740-1758)와 비오 11세께서 정하신 성월입니다. 이렇게 정하시면서 성모성심 안에서 주님과 일치하며 거룩하게 살면 대사가 주어진다고 선언해주셨습니다. 정성껏 기도하면서 은총도 받고, 대사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워요. 건강에 유의하며, 성모 성심의 뜨거운 사랑 안에서 성직자와 수도자와 예신들의 성화, 선생님과 학부모님 및 동문과 영적 은인의 소망,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은혜로운 방학과 새학기 준비, 차분한 수시 원서 접수, 고3 대입 수험생의 좋은 결과, 중간에 어려움에 봉착한 진선관 기숙사(예신 숙소 포함)와 사제관 마련(기금), 학교 3개 건물 연결통로 공사,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를 위한 준비 작업, 비좁은 주차장 확충, 영적은인회와 동문회 및 광암장학회의 활성화,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우크라이나의 평화), 갖가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그동안 영적은인회 총회장으로서 수고하시다가 이임하시는 박소민 카타리나 회장님, 안법 교육 가족 공동체가 영적으로 지속 발전 가능하도록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을 통해 은총에 은총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8월 8일부터는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가 시작됩니다. 수험생 부모님, 학교 선생님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지향 안에서 모두 은혜에 은혜를 입기를 바랍니다.
시작 성가로 성모님과 관계된 성가를 부르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갈라 2,20)
*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묵주의 기도 5단 혹은 자비의 기도 5단. 시간이 허락되지 않으면, 시간 날 때 합니다.
* 1주일에 한 번은 소리내서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속으로 바치는 기도와 소리내어 하는 기도는 많이 다릅니다. 더욱이 혼자하는 기도와 함께 하는 기도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더 큰 은혜를 입도록 노력하시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수험생을 둔 부모님이나 가족은 성월 기도를 통해 100일 기도를 바치거나,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를 바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시작기도: 예수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주님의 성심께 저희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 봉헌하나이다.
● 주님께서는 언제나 저희 지향(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 )들을 보살펴 주소서.
저희는 온전히 성심께 의지하고 바라오니 저희 생각과 말과 행위를 주님의 거룩하신 뜻대로 다스리소서.
○ 예수님, 저희가 하는 일에 강복하시어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달아 언제나 주님을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 온 세상 어디서나 모든 이가 입을 모아 예수성심을 찬미하며 사랑과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 아멘.
2. 성모 성심께 바치는 봉헌기도
○ 어지신 어머니, 든든한 힘이신 동정녀,
하늘의 모후요 죄인의 피신처이신 성모님.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저희를 봉헌하나이다.
● 저희 자신과 가진 것을 모두 바치며 온전한 사랑으로 저희 가정과 조국을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저희 몸과 마음을 바치오니 저희 안에 있는 것,
저희 주위에 있는 것 모두 성모님의 것이 되게 하시고 저희에게는 오로지 성모님 사랑의 한몫을 나누어 주소서.
● 성모님,
이 봉헌대로 살고자 저희는 세례 때와 첫영성체 때에 한 서약을 오늘 다시 새롭게 하나이다.
○ 저희는 신앙의 진리를 언제나 용감히 고백하며 교황과 그와 결합되어 있는 주교들에게 온전히 순종하며 하느님의 계명과 교회의 법규를 충실히 지키며 특별히 주일을 거룩히 지내고 열심히 살아가며 자주 영성체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하느님의 영광 지극하신 어머니. 인류의 어지신 어머니, 온 마음을 바쳐 어머니를 공경하며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저희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저희 조국과 온 세계에 티없이 깨끗하신 성심의 나라를 하루바삐 세우도록 충실히 노력할 것을 약속하나이다. ◎ 아멘.
3. 매듭을 푸시는 성모님께 드리는 기도(교황 프란치스코)
○ 거룩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는 평생토록 하느님의 현존 안에서 생활하시며 더없는 겸손으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받아들이셨고 한순간도 악마에게 곁을 허용하지 않으셨습니다.
● 그리고 일찍이 아들 예수님과 더불어 친절과 인내로 저희가 겪는 어려움들을 하느님 앞에 중개해 주셨고 저희 삶의 매듭들을 풀어내는 모범을 보여 주셨으며, 저희가 어머니 곁에 성실히 머무는 한 저희를 평안하게 지켜 주시고 주님 안에서 지내게 해 주십니다.
○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저희의 어머니이신 분,
저희 삶의 매듭들을 풀어 주시는 거룩하신 어머니께 청하오니 자애로운 마음으로 ( 우리들의 지향, 수험생과 여러 어려움)을 받아주시어 악마의 공격으로 인한 매듭들과 혼란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 나아가 어머니께서 받으신 은총과 어머니의 중개와 모범을 통하여 저희 또한 모든 악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고 하느님과 일치하지 못하도록 묶어 놓는 온갖 매듭들을 풀어 주소서.
◎ 그리하여 저희가 결코 죄악과 잘못을 저지르는 일 없이 언제든 모든 것 안에서 주님을 발견하게 해주시고, 저희 마음을 주님 안에 두게 해주시며, 형제·자매들을 통하여 주님께 봉사하게 해주소서. 아멘.
4. 수험생을 위한 100일기도(8월 8일부터)
○ 사랑의 주님, 오늘 당신 앞에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사랑하는 아이들(학생들)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저희는 그동안 주님의 축복인 아이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나름대로 정성과 사랑을 바쳐 왔습니다.
그러나 인간적인 나약함으로 아이들에게 상처와 아픔도 주었습니다.
○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아이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주소서.
● 주님, 머지않아 시험을 치르게 될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립니다.
○ 저희가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그 아이들을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들이 겪지 않아도 좋을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 그러나 주님,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힘들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니 안쓰러움과 함께 인간적인 조바심과 불안이 마음을 파고듭니다
○ 주님, 두려움과 불안으로 안절부절 못하는 저희 아이들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 그리고 “바다를 덮는 물처럼 땅이 주님을 앎으로 가득할”(이사 11,9)날이 오리라는 희망 속에서 저희의 약한 마음, 부족한 마음, 허전한 마음도 모두 당신께 바칩니다.
○ 주님, 당신의 놀라운 능력으로 저희의 삶을 인도하시고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소서.
● 측량할 수 없이 풍요로운 당신의 사랑으로 저희 아이들을 감싸 주소서.
○ 부족한 가운데 청하는 저희의 이 기도가 하느님의 은총 속에 머물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 기도합시다
◉ 사랑의 주님, 저희 영적은인들은 수험생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100일 기도를 바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학생(아이)를 위해 바친 기도는 바로 저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지난 삶을 돌아보고, 현재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아들 예수님을 위해서 평생을 기도하며 당신의 삶을 봉헌하셨던 성모님처럼 오늘 저희도 수험생인 저희 학생들과 저희 가정(학교)을 봉헌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늘 기도로 동행하셨던 성모님처럼 수험생이라는 힘든 여정을 가는 아이와 기도 안에서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했던 힘겹고 오랜 시간을 축복으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주님, 언제나 저희 가정을 어여삐 보시고 보호하며 지켜 주소서.
저희 가정도 성가정을 본받아 화목과 평화로 서로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5. 존경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안법인 십계명
일. 안법인은 어떠한 일을 하든지 하늘의 뜻을 먼저 생각한다.
이. ‘사람답게 살겠습니다’를 실천한다.
삼. 편한 길, 빠른 길보다 옳은 길을 선택한다
사. 사람을 살리는 진로(진학)와 직업을 선택한다.
오. 사람과 환경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육. 자신의 행복만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존중한다.
칠. 다른 이들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아픔에 함께 아파한다.
팔. 다른 이들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 자신을 돌아본다(내탓이오).
구. 끝까지 친절하도록 노력한다.
십. 안법인이 지나간 자리에 미소가 머물게 한다.
*** 안법학교의 교육 ***
* 학교 교육목표: 존경받는 사람 양성
(더 좋은 건강, 지성, 인성으로 행복을 만들어주는 사람 양성)
* 교육의 주제: 환경(제5계명 참조)
* 맺고 싶은 교육(삶)의 열매: 뿌듯함
* 교장 신부의 영성 목표: 온유와 겸손, 그리고 감사
영과 진리 안에서 온유와 겸손과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 드리는 삶
(학교 교육목표와 안법인의 십계명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교장직과 사제직 수행하는 삶)
* 교장 신부의 학교 리더십의 목표: 교육 가족 공동체 분위기 조성
* 여러분이 정한 주제와 열매와 목표: ( ? )
6. 마침: 평화의 기도
○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 어두움에 빛을, ○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 자기를 버리고 봉사함으로써 별처럼 빛나리라는 것을 알게 하소서.
주모경, 성가(본인이 원하는 성가)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와 수험생을 위하여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과 그동안 수고하신 카타리나 총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와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D-81)를 바쳤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그리고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 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 화성지구와 수험생을 위하여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과 그동안 수고하신 카타리나 총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와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D-80)를 바쳤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그리고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 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 팔달 장안지구와 수험생을 위하여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과 그동안 수고하신 카타리나 총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와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D-79)를 바쳤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그리고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 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8/29 팔달 장안지구
<묵주기도 300만 단 봉헌> 지향과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 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 수험생을 위한 기도 D-79,
영적은인회<팔달 장안지구>를 위하여
기도 지향을 되새기며...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을 위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카타리나 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를 바쳤습니다.
강수근 신부님의 성가
'하늘로 오르시네'를
불렀습니다.
'하늘로 오르시네~
하늘로 오르시네~
성모 마리아 환희 웃으며
하늘로 오르시네~
모든 천사 성인들~
마중 나오고
아들 예수님 양팔벌려
어머니 맞으시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 평택지구와 수험생을 위하여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과 그동안 수고하신 카타리나 총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와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D-78)를 바쳤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그리고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 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8/31
<묵주기도 300만 단 봉헌> 지향과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 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 수험생을 위한 기도 D-77,
영적은인회를 위하여
기도 지향을 되새기며...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을 위하여,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 카타리나 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를 바쳤습니다.
성가 241번 '바다의 별이신 성모'
블렀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묵주기도 300만단 봉헌 지향과 고통 중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묵주기도 바칩니다.
☆영이 아름다운 우리☆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안법고와 영적은인회전체와 수험생을 위하여 특별히 기숙사와 사제관 마련과 그동안 수고하신 카타리나 총회장님을 위하여 성모성심 성월 기도와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D-77)를 바쳤습니다.
교장신부님과 교목신부님 그리고 영적은인회 임원들을 위하여 사제를 위한 기도와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