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연극 1막이 끝나고 ㅣ 무의미 무가치 무목적은 生死의 큰 위안 60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VQLxRQLKwEY
3) Time: (1:11:18) ~ (1:19:04)
4) 추천 이유: 삼계의 고통은 고통 아닌 심상(생각)이었고, 심상은 곧 반야 지혜였다 /
고통도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한 가짜 질문도 실은 반야지혜의 친절한 안내였다는 놀라운 반전/
고통은 없애야 할 나쁜 모습이 아니라, 고통은 고통이 아니었다는 이해를 해야 할 모습이었음을 /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1:11:18) 자 텍스트 (1:11:21) 70 페이지입니다
그래 단일의식(單一意識) 단일의식(單一意識) 하는데, 단일의식(單一意識)이 뭔데?
이렇게 이제 질문(質問)을 해야 합니다
당연히 의식은 뭔데? 단일의식(單一意識)의 정체는 이와 같다
두 가지다 모습으로 나타나는 능력(能力)이 있는 것, 이것이 단일의식(單一意識)이고요
그 다음에 아는 능력(能力), 이것이 단일의식(單一意識)입니다
그러니까 단일의식(單一意識)은 능력(能力)인데 파워죠 파워인데 이 어떤 파워냐?
이렇게 출현하는 능력(能力) 출현한다는 것은, 또 사라질 수 있다는 능력(能力)이죠
생사(生死) 생사(生死) 할 수 있는 능력(能力),
그 다음에 동시(同時)에 그 생사(生死) 생사(生死)를 아는 능력(能力)
이것이 단일의식(單一意識)이다
그러니까 삶과 죽음의 이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라고
이렇게 질문(質問)할 수조차 있는 (1:12:25) 것이죠
<===============중간 생략==================>
이렇게 우리가 고통(苦痛) 속에서 솜털처럼 가벼운 이해를 함으로써
고통(苦痛)이 (1:17:47) 고통(苦痛)이 아니고 그것은 심상(心想)이었고
심상(心想)은 곧 반야 지혜였구나
이것이 부처님이었구나
이렇게 아 그래서 보조 스님께서도 “삼계의 고통(苦痛)을 면하고자 한다면
빨리 부처를 찾아라“. 이렇게 했죠
부처를 찾아라. 이 말은 삼계의 고통(苦痛)을 없애기 위해서 마치 부처를 찾아라
한 줄 알았는데, 부처를 찾고 보니까 삼계의 고통(苦痛)은 고통(苦痛)이 아니고 뭐다?
약견 제상( 若見 諸相) 제상(諸相)이 비상(非相)임을 정견(正見),
똑바로 이해하고 나니까 어떻게 됩니까?
약견제상비상( 若見諸相非相) 즉견여래( 卽見如來) 생사(生死)를 넘어가고
생사(生死)를 넘어가서 다시 보니까 생사(生死)는 여전히 이어지고요
(1:18:51) 그래도 아무런 문제가 이전과 같은 문제는 절대로 발생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1:19:04)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4Cde3pJbKE&loo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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