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에 따르면 이웃나라 호주가 곧 문호를 개방할 예정인듯 합니다. 뉴질랜드는 경제, 정치, 교육, 이민법 등 모든 측면에서 호주를 따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주가 문호를 개방한다는 이야기는 뉴질랜드도 비슷한 시기에 국경이 열릴수 있다는 것으로 이르면 연내 새로운 유학가족들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2주 격리 등 제한적인 형태이겠지만, 거듭 긍정적인 신호의 기사들이 연일 올라오는 것은 분명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끼게 하네요.
새로운 가족도 가족이지만, 현재 계시는 우리 유학가족들 떨어져 있는 가족들과의 상봉이 얼마남지 않았을 것 같아 대단히 다행이고, 관련하여 구체적인 진행사항 등 발표시 마다 공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출처 : 코리아포스트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general&wr_id=8119
기사원문 아래와 같이 붙여 드립니다.
(시드니=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경봉쇄로 닫힌 이민 문호를 내년 중반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호주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호주 공영 ABC방송은 조시 프라이던버그 호주 연방 재무장관이 전날 공개한 2022 회계연도(2021.7~2022.6) 정부 예산안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2022 회계연도 기간의 이민자 유입 쿼터는 기술이민 7만9천600명과 가족이민 7만7천300명 등 총 16만명이라고 ABC방송은 덧붙였다.
외국 유학생들의 호주 입국은 이보다 더 빠른 올해 말부터 소규모지만 점차 시작될 것이라고 방송은 전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 국경봉쇄로 인한 이민자 유입 감소로 인해 호주의 인구 증가에 빨간불이 켜졌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호주 인구증가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민 유입이 수년간 줄어들면 핵심 노동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가브리엘라 드소우자 호주경제발전위원회(CEDA)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평소 1.5%대를 유지하던 연간 인구증가율이 0.1%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의 예측대로 향후 몇년 간 이민자 유입이 줄면 국내 사업체들이 핵심 인력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는 곤경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호주의 순이민 유입은 지난 1년 동안 9만7천명이나 감소했고, 2022 회계연도에는 추가로 7만7천명이 더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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