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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안티 기독교
 
 
 
 
 
카페 게시글
▶종교발언대 가장낮은자님께. 원글과는 다른 내용의 글입니다만, 일전에 다른분에게 썼던 글을 살짝 이름만 바꿔 올립니다.
폭주천사 추천 0 조회 38 12.03.27 23:4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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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3.27 23:44

    첫댓글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겠다는 원글 마지막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
    우리에게는 바이블은 무조건 적입니다. 혹시 적으로 삼지 않는다해도 결코 아군은 될수 없습니다.

  • 12.03.28 00:15

    ㅎㅎ이제 더 이상 저를 기독인이라고 하시든지, 조금 다른 기독인이라고 하시든지 저에게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저는 폭주천사님께 그것을 인정해달라고 애원할 일도 아니고,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본글이 여러분의 약속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그것을 제가 왈가왈부할 상황도 아닙니다.
    안티라는 이름의 정체성과 자존심이라...좋습니다.
    인정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폭주천사님이나 저와 그동안 글로 교제를 했던 모든 분들이 저를 기독교인이라고 부르셔도 좋습니다.
    되었습니까?ㅎㅎ

  • 작성자 12.03.28 01:17

    제가 분명히 가장낮은자님을 기독교인이라 부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듣기 싫은말이라하여 피해드린것입니다. 안티기독교인을 칭하지는 마시라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글로 드린것입니다. 왜이리 곡해를 하시어 마치 어린아이삐지듯 말씀하십니까?
    다른회원들의 입을 제가 막을 권한도 의무도 없으니 그건 어쩔수없지만,
    저는 가장낮은자님을 기독교인으로 불러드리지않고, 가장낮은자님은 스스로 안티라 칭하지 않으시고,
    그리고 대화하자는건데 왜 반응이 그리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12.03.28 01:22

    저는 사칭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기독교라는 종교와 그것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는 종교인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이 차이를 아무리 설명해도 폭주천사님이나 이곳에 계신 분들이 이해할 수 없기에,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삐진게 아닙니다.ㅎㅎ
    폭주천사님이나 다른 분들이 아무리 저에게 바이블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당신은 기독교인이다 라고 하는 것을
    제가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것이 같은 것이라고 아무리 저에게 설명하셔도 제가 받아들여지지 않음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인정하지 못할지라도,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12.03.28 01:27

    폭주천사님,
    제가 아까 다른 분에게 댓글로 말씀드렸지요. 그 글에 대하여 폭주천사님도 공감하셨구요.
    밉거나 좋거나 그것은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시(무관심)은 애초에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폭주천사님이나 도와줘~님이나 달나그네님을 무시(무관심)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여러분을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인정하는 분들께 이런 반응도 나오는 것이지요.
    저는 진심으로 세분과 교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작성자 12.03.28 08:40

    이곳분들이 가장낮은자님을 기독교라고 부르는 이유와, 가장낮은자님이 스스로 안티라 칭하시는 이유가 같다고 하셨습니까? 이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저는 분명 기독교와 안티의 관계 및 입장, 사전적 의미까지 더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 더 나아가서 굳어진 관념, 그간의 활동도 확연합니다.
    가장낮은자님이 스스로를 안티기독교라 칭하신것은 본인의 생각일 뿐이고 바램일 뿐입니다. 어찌 같습니까?
    그어떤 논리적 근거도 없습니다. 가장낮은자님은 사회에서 고정적으로 쓰던 단어를 빼앗아 쓸뿐입니다. 그리고는 이런뜻도 있으니 이해하라고 하십니다. 개인이 그렇게 단어를 취합할수는 없습니다.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 작성자 12.03.28 08:49

    하나님이라는 단어도 그렇게 빼앗겼습니다. 이제는 바이블을 믿는 사람들에게 안티의 이름까지 빼앗겨야합니까?
    안티기독교의 뜻을 잘못알고계신 가장낮은자님에게 뜻을 알려주었습니다. 모르는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려주었는데 제멋대로 사용하십니까? 안티기독교라는 단어를 가장낮은자님이 만들어 퍼뜨렸다는 확실한 근거라도 있기전에는 말이 안됩니다.
    싫어하시는 기독교소리를 제입으로 안하겠다고까지 분명하게 말씀드렸는데 왜이러십니까? 분명하게 입장정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스로를 안티라 사칭하실것인지 아닌지.

  • 작성자 12.03.28 08:56

    사칭은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본인이 변호사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나는 변호사입니다' 라고 말하고 다녀도 사칭이 맞습니다.
    안티가 아닌분이 진심으로 본인이 안티라고 생각해서 '나는 안티입니다' 라고 말하고 다니도 사칭은 사칭입니다.
    차라리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장낮은자님을 최대한 배려해서 기독교인이라 하지 않고 '바이블믿는분' 이정도로 대우를 해드렸는데,
    가장낮은자님은 제 배려를 무시하고, 상대방의 정체성도 철저하게 무시하신 것입니다.

  • 작성자 12.03.28 09:21

    은근슬쩍 니 논리와 내 논리는 같으니 이해해라. 라고 하시면 곤란합니다. 전혀 다른 논리입니다.
    논리에 대해서도 글을 써야합니까?

  • 12.03.28 10:23

    잘 알겠습니다.
    이곳에서 제 자신을 안티 기독교라는 표현으로 쓰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이 문제로 님을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 작성자 12.03.28 10:44

    괴롭지는 않습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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