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조진국지음 | 해냄출판사(07033)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영혼의 동반자,소울메이트,...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진한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가슴이 설렙니다..
이 이야기 역시 그러합니다..
다 읽진 않아도 여저기 찾아 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렙니다..
그리고,
가슴떨리는 느낌도,....느껴 보고 싶어집니다..ㅎㅎ
일요일 가슴 떨리는 사랑이야기 조금만 맛 보세요...^^*
저요? 주말이면 더 바쁩니다....^^*
뜨락의 여친님들 또한 그러 하리라 생각됩니다.
설거지 후 물묻은 손을 행주치마에 문지르며,..잠시 쉬어요...
아름다운 날들을 생각하면 아름다운 날이 되는 거,...- 뎀 생각,..^^*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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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이 드라마로 방영된 것도 몰랐는데,..^^*
뒷북이지만 음악찾아 올려 들어 봅니다..
꽤나 반응이 괜찮았던 것 같은데,..쫌? 아쉽네,..요..^^* - 뎀 -
Play our love's theme - Asako Toki (소울메이트OST)
“연애는 입술을 떨리게 하지만, 사랑은 가슴을 떨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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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생을 반복하면서 오직 한 번, 운명이 맺어준 사랑. 그 사람을 영혼의 동반자인 소울메이트라고
한다. 지난해 방영된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는 섬세한 심리 묘사와 감각적인 줄거리, 공감 가는 대사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 특히 “사랑은 확인하는 게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이유가 없는 게 아니라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같은 대사들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졌다. 이 책은 <소울메이트>의 작가 조진국이 드라마에서 다 못 한 사랑과 연애,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연이라 믿었던 연인과 헤어지고 가슴에서 이별의 상처를 도려내는 과정, 새 사랑을 담기 겁이 나서 망설이는
마음, 소울메이트를 만나 진정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작가 특유의 감각과 감성이 조화된 문장들과 함께 한 편의 드라마처럼 이어진다. 특히
음악 코디네이터로 활동한 저자가 책과 함께 들으면 좋은 사랑 노래 32곡을 직접 선곡해 각 파트마다 소개하고, 동명의 앨범 《고마워요,
소울메이트》가 소니비엠지 뮤직에서 동시발매돼, 음악을 좋아하는 독자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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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효(디자이너) |
나이가 들어서도 가슴이 떨리는 글을 만나기는 쉽지가 않다.
이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하고, 함께 아프고 함께 설레게
만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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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배우) |
아프면 아픈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현실적으로 사랑의
슬픔에 대처하고 사랑의 기쁨을 받아들이는 깊이 있는 시선이 잘 녹아 있어서 읽는 내내 공감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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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국 |
드라마 작가. 존 레논과 오노 요코가 결혼한 해에 태어난
조진국은, 어릴 때부터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삶이 좋았다. ≪매일경제≫ ≪조선일보≫ 교열부 기자 일을 하며 남의 글을 고치기도 했고,
디자이너 장광효의 카루소 패션쇼 음악 선곡을 하는 등 음악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는 방송계에 뛰어들어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서브작가 겸 배경음악 선곡을 담당했고,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는 OST 작업뿐만 아니라 ‘프란체스카 피의 결혼식’ ‘다니엘 헤니와 려원
무인도’ 편 등을 직접 썼다. 메인작가로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작품은 MBC <소울메이트>. 글도 쓰고, 타이틀 음악과
배경음악 선곡도 함께 한 이 작품에서 그는 감각적인 대사로 마니아층을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운명적인 사랑쟁이의 본색을 드러냈다. 현재
이명세 감독의 신작 <M>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한 후 드라마 집필을 준비하고 있는 그에게,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해온 사랑과 앞으로
할 모든 사랑에 대한
기록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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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이 봄에 이런 설렘,...황홀합니다,.ㅎㅎㅎ,..아름다운 것에 매료되어,.이 밤이 온통 아름다울려나요?,.^^*
..^^*..좋은 꿈 꾸셨기를,..
책의 목차만 훓어보아도...가슴이 잠시 멍~~~ 사랑에도 유턴을 해야할때가있다....그럼 참 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