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주요 실천 농작업
◈ 논두렁 손질 및 논물가두기 ◈ 벼 직파재배 적기 파종
◈ 못자리 비닐속 바람트기 ◈ 벼물바구미 중점방제 하기
◈ 고구마 알맞은 시기에 싹심기 ◈ 마늘, 양파 가뭄 포장 관수
◈ 고추 적기 정식 및 포장관리 ◈ 과수 적기 열매솎기
◈ 돼지콜레라 바이러스 예방 ◈ 느타리버섯 환경관리
◈ 약초 적지 적작목 파종 ◈ 이앙기.관리기 사용전 점검
☞ 이번 주간에 실천 할 농작업
◈ 벼농사
가. 못자리 설치 및 관리
○ 못자리에 모판을 설치할 때는 강한 햇볕으로 하얀 모(백화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 위에 신문지나 부직포를 덮어주어 습기를 유지 하도록 한다.
○ 못자리는 수시로 비닐이나 부직포를 들추어 관찰한 다음 통풍과 물 관리를 잘하여 고온 장해 또는 저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한다.
○ 모판 설치후 4~6일경이 지나 벼 싹이 나올 때는 발아 적온이 30~32℃이므로 2~3일 동안은 통풍을 시키지 말고, 모판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 준다.
○ 벼잎이 나온 후 싹이 녹색을 띄기 시작할 때는 낮에는 모판 사이에 물을 대주어 모판 안의 온도가 너무 올라가는 것을 막아 주고,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 관리를 해준다.
○ 벼잎이 2~3개 될 때인 모 굳히기 초기에는 못자리 마구리를 터주거나 비닐을 군데군데 칼로 찢어 주어 고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 벼가 많이 자라 잎이 4~6개 되었을 때는 흐린 날을 택하여 비닐을 벗겨 주도록 하는데, 이때 벗겨 낸 비닐은 모판 옆에 두었다가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게 되면 다시 덮어 줄 수 있도록 한다.
○ 부직포 못자리는 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주어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고, 온도가 계속 높게 올라가게 되면 벼잎이 3개정도 나왔을 때 흐린 날을 이용하여 부직포를 벗겨 주도록 한다.
나. 모내기
○ 남부 지방은 5월 상순부터, 중북부 지방은 5월 중순부터 모내기가 시작되므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이앙 기계의 포기수를 평야지 1모작은 3.3㎡(평당)70~80
포기, 중간지는 80~90포기, 산간 고냉지는 100포기 이상 심어지도록 조절하여 모내기를 하도록 한다.
○ 인산질 거름기가 많아 둑새풀 발생이 심하고, 이끼가 많이 끼는 논에는 모내기 전 밑거름으로는 저인산 복합비료(21-11-21 또는 21-9-17)를 쓰도록 하고, 밑거름은 반드시 전층 시비가 되도록 한다.
다. 벼 건답직파
○ 직파재배는 이삭이 패는 시기가 기계이앙 보다 늦어지게 되므로 지대별로 파종 적기를 반드시 지키도록 한다.
○ 건답직파재배는 비로 인하여 물에 잠기면 싹이 나오지 않는 비율이 높아지게 되므로 이랑을 내며 파종을 하거나, 평면으로 파종할 경우에는 2~5m 간격으로 배수로를 만들어 주도록 한다.
○ 직파재배의 성공 여부는 잡초 방제에 달려 있으므로 자기 논에 많이 나는 풀 종류에 따라 잡초약을 체계처리를 하도록 한다.
○ 건답직파논의 1차 잡초약 처리는 파종후 3~5일 이내에 풀제로나 마세트 · 매끄란·마끼새 등을 살포하거나, 파종후 10일경에 피의 잎이 2매 정도될 때 새손이나 길자비·샛별·사타닐 등을 뿌려 주거나 파종후 20일경에 피의 잎이 4개정도 될 때 정일품·단골·하이킬·풀뚝·피안커 등 경엽처리제를 살포하도록 한다.
라. 벼 담수직파
○ 담수직파재배를 하려는 농가에서는 지대별로 적기 내에 10a당 볍씨 3~5kg 정도를 파종하도록 한다.
○ 무논직파는 써레질을 한 다음 논흙의 특성에 따라 3~7일 정도 논 굳히기 작업을 하며 볍씨가 묻히지 않도록 파종하여 입모율을 높이도록 한다.
○ 담수 표면직파를 하는 논은 써레질 직후 파종한 후 논흙의 성질에 따라 물을 7~10일간 떼어서 볍씨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시켜 주어 입모율을 높이도록 하고, 벼가 뿌리를 깊게 뻗을 수 있도록 하여 쓰러지는 것을 예방해 준다.
○ 무논직파를 한 논의 잡초약은 파종후 10일경에 벼 뿌리가 내린 다음 두배논이나 직파매·오로지·노난매·손노리·단도리 등을 뿌려 주도록 한다.
○ 담수 표면직파를 한 논에서는 파종 후 15일경에 암행어사나 수문장·논지기·논다
매·장손·큰소리·포도대장 등을 뿌려 주도록 한다.
마. 논 토양 관리
○ 규산질 비료를 뿌린 논에는 볏짚 등 유기물 분해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트랙터 등을 이용 18cm 이상 깊게 갈아주도록 한다.
○ 퇴비와 외양간 두엄은 운반과 동시에 논에 골고루 펴 주어 거름기 몰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준다.
○ 가축분 물거름 등 가축 배설물은 살포 기준량을 지켜서 논 토양의 오염원이 되지 않도록 한다.
본논 초기에 문제 되는 병해충은 모내는 날 상자처리
○ 벼물바구미는 월동성충이 벼 잎을 갉아먹고 알을 낳은 후 성충은 죽고, 알에서 깨
어 나온 유충은 땅속의 벼 뿌리로 내려가 벼 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줌
○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가 옮기는 바이러스병으로 병이 발생한 후에는 치료가
되지 않으며 애멸구를 방제해야 함
○ 벼잎벌레· 굴파리류는 본논 초기에 주로 산간고냉지를 중심으로 발생하여 저온
성해충으로도 불리어지며, 벼잎이나 줄기속을 갉아먹는 피해를 줌
○ 물가파리· 깔다구는 간척지에 주로 발생하며 유충이 볍씨의 눈이나 유묘의 뿌리
와 잎을 짤라 피해를 줌
○ 모내는 날 상자에 입제농약 살포로 방제효율 증대
본논 초기에 문제 되는 병해충은 모내는 날 상자처리
○ 벼물바구미는 월동성충이 벼 잎을 갉아먹고 알을 낳은 후 성충은 죽고, 알에서 깨
어 나온 유충은 땅속의 벼 뿌리로 내려가 벼 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줌
○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가 옮기는 바이러스병으로 병이 발생한 후에는 치료가
되지 않으며 애멸구를 방제해야 함
○ 벼잎벌레․ 굴파리류는 본논 초기에 주로 산간고냉지를 중심으로 발생하여 저온
성해충으로도 불리어지며, 벼잎이나 줄기속을 갉아먹는 피해를 줌
○ 물가파리․ 깔다구는 간척지에 주로 발생하며 유충이 볍씨의 눈이나 유묘의 뿌리
와 잎을 짤라 피해를 줌
○ 모내는 날 상자에 입제농약 살포로 방제효율 증대
- 단위면적당 농약 투입량과 방제노력을 줄일 수 있음
- 카보입제 : 본논살포 4㎏ ⇒ 상자살포 2.4㎏(40% 절감)
- 벼 뿌리 가까이에 뿌려져 잘 흡수되어 이용효율이 높아짐
- 유실되는 농약이 적어 이용효율이 높고, 환경에도 유리함
- 본논에서의 방제를 한번으로 줄일 수 있음
- 약효가 긴 농약을 선택하면 본논초기 병해충을 예방하여 본논에서 한번만(7월
하순~8월상순) 방제해도 됨 |
◈ 밭농사
가. 감자, 고구마, 옥수수, 참깨, 콩작물 관리
○ 비닐을 덮어서 재배하는 감자는 싹이 나오면 비닐을 찢어 주도록 하고, 비닐 구멍은 흙으로 덮어 주어 풀이 나는 것을 막아 주도록 한다.
○ 고구마 묘상은 싹을 자르기 10~15일 전부터는 밤에도 창을 열어 주어 튼튼한 싹을 기르도록 한다.
○ 옥수수는 잎이 7~8개정도 나왔을 때 잎색을 보아 가며 웃거름으로 10a당 요소 8~10kg 정도를 뿌려 주어 생육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중부지방에서는 참깨 파종시기가 되었으므로 구멍이 없는 비닐을 사용할 경우 줄 사이를 30cm로 하고 포기 사이를 10cm로 하여 10a당 20,000주가 심겨지도록 하고, 구멍 뚫린 백색비닐을 사용하면 입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콩 파종 작업은 이랑 나비 60cm, 포기 사이 15~20cm 간격으로 포기당 2알씩 파종하여 적정 주수가 확보되도록 한다.
나. 보리밭 관리
○ 봄철 가뭄으로 인하여 생육이 늦은 포장은 물을 대주었다가 곧바로 물을 빼 주도록 하고, 논보리는 습해를 받지 않도록 배수로를 잘 정비해 주며, 특히 못자리 주변의 보리는 물이 넘어오지 않도록 갈개를 단단히 설치해 준다.
○ 보리 이삭이 나오는 시기에 습기가 많게 되면 붉은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찰을 철저히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한다.
○ 보리는 이삭이 나올때 다른 형태의 이삭을 구분하기가 쉽기 때문에 종자로 사용할 포장은 다른 형태의 이삭을 모두 제거하여 순도가 높은 종자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 고 추
○ 남부지방의 노지고추 아주 심는 시기는 4월하순~5월상순경이므로 제때에 심도록 하고,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모의 간격을 넓히고 엽면시비 등 관리를 잘 하여 모가 노화되지 않도록 한다.
○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올려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흑색이나 배색(配色) 비닐을 덮도록 한다.
○ 키가 큰 모를 심을 때에도 깊이 심겨지지 않도록 하고 바로 지주대를 세우도록 한다.
○ 특히 접목묘를 심을 때는 접목부위가 지상부로 올라오도록 높게 심어야 한다
○ 아주 심는 간격은 높은 이랑에 한 줄을 심을 때는 90㎝ 이랑에 30㎝ 간격으로 10a당 3,600주를, 두 줄을 심을 때는 150㎝ 이랑에 30×35㎝ 간격으로 3,600×4,200주 정도 심도록 한다.
○ 고추 모는 잎이 10~13개가 나오고 첫 번째 꽃이 피는 때에 심는 것이 좋으며, 심는 깊이는 육묘상에서 심겨졌던 깊이로 심는다.
○ 밑거름을 토양검정에 의한 시비기준에 의거 사용 후 이랑을 만을 만드는데 밭이 습 한 곳은 이랑높이를 15~20㎝이상 높게 이랑을 만든다.
○ 가뭄피해가 우려되지 않는 밭과 물빠짐이 나쁜 밭은 가급적 1줄 이랑 재배를 하고, 물빠짐이 잘 되는 평지의 밭은 2줄이랑 재배를 하도록 한다.
○ 1줄이랑재배의 이점은 병해충 방제, 수확 등 관리작업이 편리하고, 비올 때 물빠짐이 좋으며, 온도가 낮을 때에 지온이 높고 경사지에서 이랑만들기가 쉬운장점이 있다.
○ 2줄이랑 재배의 이점은 온도가 높은 시기에 지온이 낮아 생육에 유리하고, 뿌리 발달이 좋고 이랑 만드는데 노력이 적게 는 장점이 있다.
◈ 마늘ㆍ양파
○ 마늘과 양파는 구가 굵어지는 시기이므로 토양수분이 너무 많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해 주고, 마늘쫑 뽑기 등 포장관리를 잘 하여 수량을 늘리도록 한다.
○ 잎마름병, 노균병, 잿빛곰팡이병 등 병해충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위주로 방제 한다.
○ 특히 흑색썩음균핵병은 발생된 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발생된 포기는 일찍 제거하여 토양 중에 병원균의 밀도가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음에는 마늘을 심지 않는다
○ 마늘 주아재배용 주아를 채취할 때는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생육상태가 좋은 마늘에서 주아를 채취 할 수 있도록 포장관리를 잘 해야 한다.
◈ 과 수
가. 열매솎기
○ 사과는 한 열매송이에 있는 5~6개의 과실 중에서 중심에 있는 과실만 남기고 솎아준다.
○ 열매 솎는 간격은 사과 쓰가루는 3~4개 열매송이에 1개, 과실이 큰 후지 등은 4~5개 열매송이에 1개를 남기는 것이 알맞으며, 행수나 황금배 등은 2~3개 열매송이에 1개, 신고 등 과실이 큰 품종은 3~4개 열매송이에 하나만 남기도록 한다.
○ 복숭아는 긴열매가지에는 3~4개, 중간 열매가지에는 한 개, 짧은 열매가지는 3~5가지에 한 개의 과실을 키우도록 한다.
○ 과실은 원형의 열매보다 약간 길쭉한 열매가 큰 과실이 될 가능성이 높고, 가지의 위쪽보다 옆에 붙어 있는 것이 자람이 좋으며, 열매꼭지가 짧고 가느다란 것보다 굵고 긴 것이 좋은 과실이 되는 경향이 많으므로 큰 과실을 생산할 수 있도록 열매를 솎아 주도록 한다.
나. 병해충방제
○ 사과, 배나무에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예방위주로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 점박이응애, 사과응애는 기온이 높아지면 밀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으므로 나무의 아랫부분 잎을 자세히 살펴보아 한 잎에 2~3마리가 발견되면 어린과실에 안전한 약제를 선택하여 방제한다.
○ 꼬마배나무이, 장님노린재류 등은 과원을 잘 관찰하여 발생초기에 적용약제로 방제토록 한다.
◈ 화훼
○ 국화, 카네이션, 안개초 등을 아주 심은 포장은 순지르기, 웃거름주기, 병해충 방제 등을 해주도록 한다.
○ 시설하우스에 재배중인 화훼류는 주야간의 온도차이가 많으므로 낮에는 환기를 해주고 밤에는 보온 관리에 힘쓰도록 한다.
○ 백합, 아이리스, 글라디올러스 등 구근 화훼류의 절화 수확이 끝난 포장은 알뿌리 자람을 위하여 물 주기, 병해충 방제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 분에 심은 꽃은 햇빛에 의한 수분 증발량을 보충애 주어야 하므로 물을 자주 주도록 한다.
○ 고랭지를 이용하여 오리엔탈나리 종구생산을 위해서는 5월 상·중순경에 아주 심도록 하는데,아주 심은 후에는 하우스 측면에 망사를 대고 비닐을 씌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한다.
◈ 버섯 재배
○ 2월에 배지를 입상한 느타리버섯재배농가는 발생주기가 끝나가고 있으므로 재배사 환경관리를 잘하여 마지막 주기까지 신선한 버섯이 발생되도록 하고, 3-4월에 입상한 농가는 버섯발생주기가 일정하도록 온습도관리에 유의하도록 한다
○ 봄철 느타리버섯은 생육기간 중 품종별 생육적온에 알맞은 온도와 80~85%의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재배사 안의 공기는 항상 순환될 수 있도록 환기창을 조절하여 주도록 한다.
○ 버섯 재배사의 환기창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세균병의 매개충인 버섯파리의 침입을 막도록 한다.
○ 느타리버섯은 품종별로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품질이 좋고 생육
이 고른 버섯을 수확할 수 있다.
○ 느타리버섯 종균을 접종하여 균 기르기 작업이 끝난 배지는 온도를 13~18℃ 까지내려 주고, 재배사 안의 밝기는 비닐 벗기기 5~7일전에 신문을 볼 수 있는 정도의 밝기로 조명을 해 주어 버섯 발생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 비닐 피복 가장자리나 환기창 주위에 버섯이 발생되기 시작하면 비닐을 벗기고 초기에는 재배사 안의 습도를 90% 이상으로 하여야 버섯이 균일하게 발생된다.
주요 약초의 파종 시기 및 방법 |
약초명 |
번식방법 |
재배
적지 |
토질 |
10a당
파종량 |
파종 및 정식시기 |
파종방법 |
10a당밑거름 |
결명자 |
종자 |
전역
(남부지방 유리) |
양토 |
종자:
2ℓ |
4하~
5상순 |
50cm간격 골을 타고 25cm 간격 3~4립씩 파종 |
질소8kg
인산10,칼리10
퇴비1,000 |
맥문동 |
포기
나누기 |
전역
(남부지방 유리) |
사질양토 |
묘:
8,000주 |
4하순 |
150~180cm 두둑을 짓고 이랑사이30cm 포기사이10cm로식재 |
질소10
인산15
칼리10 |
의이인
(율무) |
종자 |
전역 |
양토 |
종자:
6ℓ |
4하순
(남부
5상순) |
이랑나비60cm에 포기사이 10cm로 1립씩 파종(중북부) 이랑나비60cm에 포기사이 20cm로 2립씩파종(남부) |
질소18
인산12
칼리12 |
지황 |
뿌리
줄기 |
전역
(중남부지방유리) |
부식양토
점질양토 |
종근:
60kg |
4~5월
상순
사이 |
1m두둑에골사이30cm,포기8.5cm로식재(30×8.5cm)×3열 |
퇴비2,000
계분 50
복비 50 |
황금 |
종자
(꺽꽃이,포기나누기) |
중남부
지방 |
식질양토
사질양토 |
종자:
1.5~2ℓ |
4월
상.중순 |
포기120~150cm 이랑에 30~40cm간격의 골에 줄뿌림하고 1cm정도 복토 2~3년생 수확시 폭 40cm의 두둑에10~15cm간격 2~3립 파종(40×10cm) |
질소 6
인산 9
칼리 6
퇴비1,000 |
백하
수오 |
절편증식
(직파재배법
육묘이식법) |
전역 |
점질양토
사질양토 |
종묘:
6,000주 |
3하~
4상순 |
이랑넓이 50cm 포기사이10cm로 1절편씩 식재직파시 소독한 종자 4~5알씩 종 |
질소 8kg
인산 4
칼리 4
퇴비1,000 |
향부자 |
땅속덩이
줄기 |
중남부
지방 |
사질양토
비옥한땅 |
종근:
30~60kg |
남부:
3하~4상순
중부:
4중순 |
40cm간격4~5cm깊이 골을 파고 포기사이 20cm 식재후 3cm복토
(40×20cm) |
질소 8
인산 6
칼리 10
퇴비 700 |
참당귀 |
종자
(직파,이식) |
중북부
지방산간지대 |
참흙
모래참흙 |
종자:
5~6ℓ |
직파:
7상.중순
이식(정식):4중.하순 |
120cm이랑에 흩어뿌림 120cm이랑에 10~20cm간격줄뿌림 |
질소 4
인산 8
칼리 7
퇴비1,500 |
◈ 축 산
가. 가축 사양관리
○ 소에게 풋베기 사료작물 등 생풀을 먹이기 시작하는 시기로 갑자기 생풀을 급여하게 되면 설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풀 사료에 적응할 수 있도록 1~2주간은 건초나 볏짚을 섞어서 급여하고, 특히 이슬이나 비를 맞은 풀은 말린 후 급여하도록 한다.
○ 소의 번식이 왕성한 계절이므로 어미 소의 분만 전 후 사양관리에 유의하고 갓 태어난 송아지는 30분 이내에 초유를 먹이도록 한다.
○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어미돼지는 식욕이 떨어져 사료 먹는 양이 줄게 되므로 수 시로 먹이통을 점검하여 사료가 남아 변질되지 않도록 한다.
나. 초지 사료작물 관리
○ 목초의 생육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방목초지에서는 풀의 이삭이 나오기 전에 초지 전체를 방목할 수 있도록 구간을 조정하고 남는 면적의 풀은 베어서 건초나 담근먹이를 만들어 이용한다.
○ 호밀을 청초로 이용할 때에는 이삭이 나올 때 베어 먹이도록 하고, 담근먹이로 이용할 경우 너무 일찍 수확하면 담근먹이 품질이 떨어지게 되므로 유숙기 초기에 수확 조제하여 이용하도록 한다.
○ 풋베기용 수수류는 적기에 파종하여 수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되 늦어도 5월 중순경까지는 파종을 마치도록 한다.
다. 가축 위생관리
○ 구제역, 돼지콜레라 등의 재발 방지를 위하여 수요일에는 빠짐없이 축사안팎을 소독하고 평상시에도 외부인과 차량에 대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하며 전염병이 발견될 경우에는 방역당국(전화 1588-4060)에 즉시 신고한다.
○ 소 브루셀라병과 결핵병 등의 예방을 위해서는 쥐나 새 등 야생동물의 축사 출입을 차단하고, 정기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며 혈청검사를 받아 감염우가 발견될 경우는 즉시 방역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 닭 뉴캣슬병과 가금티푸스 등의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서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주요 질병에 대한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백신을 접종한다.
○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시켜 치료하며, 배설물은 신속하게 제거한 후 주위를 소독하도록 한다.
○ 가축분뇨 퇴비장에는 적정 양의 수분 조절재를 투입하고, 액비저장조는 폭기와 교반을 철저히 함으로써 부숙이 잘 되도록 하여 악취와 유해성분이 제거된 양질의 액비를 이용하도록 한다.
○ 송아지를 분만한 어미 소는 물을 자주 찾게 되므로 따뜻한 물에 밀기울이나 보릿겨를 타고 약간의 소금을 첨가하여 하루에 5~6회씩 급여하도록 한다.
○ 봄철에 분만한 송아지는 호흡기 질병이나 설사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송아지가 있는 방은 깔짚이나 톱밥을 자주 갈아주도록 한다.
○ 갓 난 새끼돼지는 생후 2주령부터 철분이 부족하여 빈혈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분만 후 3일과 6일경에 철분주사를 놓아주도록 한다.
○ 알 낳는 닭은 활동이 활발해지고 알을 많이 낳는 시기이므로 알 낳는 정도에 따라 사료 주는 양을 조절해 주고, 조명시간도 해 길이에 맞추어 조절해 주도록 한다.
5월상〮〮〮중순의 기상 예보(기상청 발표)
◈5월 상순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겠음. 중순과 하순 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일시적인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음. 중부지방은 대체로 건조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남 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 는 곳이 있겠음.
◈5월 상순: 맑은 날이 많겠음. 기온은평년(평균기온 11~17℃)과 비슷하겠음. 강수량은 평년(24~82㎜)과 비슷하겠음.
◈5월 중순: 맑은 날이 많겠음. 기온은 평년(평균기온 12~18℃)보다 높겠음. 강수량은 평 년(27~80㎜)보다 적겠음. |
☞ 이달의 농작물 병해충 중점방제기술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제5호 : 2005. 5. 1~5. 31)
1. 벼물바구미와 애멸구 등 본논 초기 문제 병해충은 모내는 날 육묘상자처리로 방제 :
모내는 날 상자에 입제농약을 뿌린 후 모내기하여 벼물바구미와 줄무늬잎마 름병을 옮기는
애멸구,벼잎벌레․굴파리, 잎도열병을 함께 예방하기 바랍니다.
2. 사과․배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등 초기방제 : 병을 일으키는 포자가 많이
날아다니고 있으니 기상상황에 따라 강우 전후에 방제하기 바랍니다.
3. 과수 응애, 꼬마배나무이, 나무좀 등은 발생 초기에 방제 : 기온이 높아지면서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 있으니 과원을 잘 살펴 발생초기에 방제하기 바랍 니다. |
◈ 벼 못자리 병해(모마름병, 뜸모)
○ 육묘상자는 그 자체로 병이 발생하기 좋은 환경이며 병원균이 침입하면 병의 진전이 빠르고 큰 피해를 가져옵니다.
○ 못자리 기간 중 이상저온이나 일조가 부족한 경우, 온도 및 관수, 시비관리가 미흡한 못자리를 중심으로 모마름병과 뜸모가 발생할 우려가 있습니다.
○ 밤낮의 온도차가 심하지 않도록 못자리 관리를 잘하여 주고, 발생초기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 벼물바구미
○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가 옮기는 바이러스병으로
경기, 충남, 전라남북도 등 서해안 지방과 경상남북도 일부지방에서 병독을 지닌 애멸구 비율이 다소 높은 경향임(벼물바구미와 동시방제 실시)
○ 벼물바구미는 월동성충이 벼 잎을 갉아먹고 알을 낳은 후 성
충은 죽고,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 벼 뿌리를 갉아먹어 피해를 주게 됩니다.(애멸구 벼잎벌레·굴파리류, 물가파리, 깔다구 등과 동시방제가 가능한 농약을 선택하여 모내는 날 상자에 뿌려 모내기하거나, 이때 방제를 못한 경우에는 모낸 후 10~15일 사이에 본논에서 적용농약으로 방제)
◈ 보리 붉은곰팡이병
○ 보리 붉은곰팡이병은 보리의 이삭이 팬 후 젖익음때까지 비가 잦을 때 발생하는 병으로 병이 발생한 후에는 사실상 약제방제가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므 로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뿌리의 활력을 높이도록 하기 바랍니다.(기상예보에 유의하여 비가 계속될 경우에는 수확 14일 이전까지 캡탄수화제로 방제)
◈ 마늘 잎마름병, 양파노균병
○ 잎마름병은 비가 자주오거나 일부 과습한 밭에서 뿌리 활력이 낮을 경우 발병이 많으므로 배수구 정비를 잘하고, 발생이 심한 밭에서는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바랍니다.
○ 양파 노균병은 5월 중순까지 기온이 낮고 비가 자주 올 때 발생이 많은 병으로 배수로를 잘 정비하고 병이 발생한 밭은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시설재배 흰가루병, 노균병, 노지고추 역병(예방대책)
○ 고추·토마토·가지·오이·호박·참외·메론의 흰가루병은 서늘하고 습도가 낮을때 발생이 많으며 비료를 많이 주어 무성하게 자라면 발생이 늘어나는 경향이니 질소비료의 과용을 피하고 병든 잎을 제거한 후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오이·참외·메론 등 박과작물의 노균병은 시설내에서 5월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니 시설내 습도가 높아지거나 세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관리하고 발 생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노지고추의 역병은 토양전염성 병으로 병이 발생한 후에는 약제방제 효과가 낮기 때문에 해마다 병 발생이 많은 상습지에서는 고추 정식용 이랑을 조성한 후 비닐을 멀칭하기 전이나 정식직전에 프리엔액제 700배액으로 관주하면 역병과 시들음병 발생이 억제됩니다.
◈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시설재배 해충
○ 시설내에서는 온도가 높게 유지되어 해충의 세대가 짧아지고 연중 발생하며, 해충 의 크기가 작아 농업인이 초기에는 발생을 몰라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설내 해충 예찰을 위하여 해충이 좋아하는 색깔의 황색끈끈이 트랩으로 초기밀도를 조사하고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토마토의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고추·파프리카의 진딧물, 총채벌레, 점박이응애, 차먼지응애, 딸기의 점박이응애, 진딧물, 과채류나 잎들깨, 상추 등 엽채류에 천적을 이용할 경우에는 천적이용 해충방제 모델에 맞추어 투입하기 바랍니다.
◈ 사과·배 붉은별무늬병, 검은별무늬병, 점무늬낙엽병, 단감 둥근무늬낙엽병, 복숭아
잎오갈병 등 과수병해
○ 붉은별무늬병은 4~5월 비가오면 향나무에 있던 동포자가 부풀어 여기에 형성된 소생자가 배나무나 사과나무에 날아들어 병이 발생하게 되니, 비오기 전후에 적용농약으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검은별무늬병은 5~6월 비가 자주 올 때 질소비료기가 많고 가지가 무성한 과원에서 피해가 크므로 비배관리를 잘하고, 병이 발생된 이후에는 방제가 어려우므로 예방에 힘써주기 바랍니다.
○ 사과 점무늬낙엽병은 향후 강우에 따라 병 발생이 좌우 될 것으로 예상되니 비온 후 예방효과가 있는 약제로 방제하기 바랍니다.
○ 복숭아잎오갈병은 잎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주 감염기이므로 세균성구멍병 등 발생 병해충과 동시방제 하기바랍니다.
○ 단감 둥근무늬낙엽병은 최근 조사결과 자낭포자 비산시기가 5월 하순에서 7월 하순까지였고, 최대 비산시기가 5월 하순으로 1차 방제시기를 6월 상순에서 5월 하순으로 앞당겨 방제하기 바랍니다.
◈ 과수 응애, 진딧물, 꼬마배나무이, 포도장님노린재 등
과수해충
○ 점박이응애는 중부지방의 경우 나무에서 발견되지는 않으나 과원 잡초에서는 발견되고 있으니 5월 상순경부터는 새로운 성충이 출현하여 나무위로 올라가 정착하므로 발생초기에 방제하기 바랍니다.
○ 지난해 복숭아순나방에 의한 과실피해가 많았던 과원에서는 꽃이 진후에 방제하기 바랍니다.
○ 진딧물류(사과 : 사과혹진딧물, 배 : 배나무면충)는 월동약제 및 개화전방제를 소홀이한 농가에서는 꽃이진 후 잘 방제하기 바랍니다.
○ 꼬마배나무이는 꽃봉오리에 산란한 알이 부화를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월동기 방제에 소홀한 농가는 예찰 후 꽃이 진후 발생초기에 방제하기 바랍니다.
○ 포도장님노린재는 월동알이 부화하고 있는 시기이므로 전년도 피해가 심한 농가에서는 포도잎이 3~4엽 벌어질 때 적기 방제하기 바랍니다.
5월의 농산물 가격 전망
◈ 채소류
참외ㆍ수박 등 과일과채류는 2~3월 저온 영향으로 생육이 좋지 않아 과일과채류 가격은 공급량 부족 때문에 조금 높겠음. 토마토는 공급량이 지난해보다 50% 정 도 많아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겠음.
○ 참외 참외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높을 듯
○ 수박 가격은 지난해보다 조금 높을 듯
○ 토마토 가격은 일반토마토 물량도 크게 늘어 조금 낮겠음
○ 딸기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듯
○ 오이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음
○ 애호박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 축산물
○ 육계 사육수수는 전년보다 11.6%, 4월보다는 20.0% 증가한 6,345만수로 도계수수는 사육수수가 증가하여 전년동기보다 11.5%, 4월보다 21.5% 증가한 4,987만수로 전망
○ 육계 평균가격은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시장성 있는 공급물량(생체중 1.5kg)이 부족하여 5월 육계 가격은 전년(1,432원)보다 상승한 1,500~1,600원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
☞ 최근에 개발한 기술
◈ 고추역병 발생 억제를 위한 정식전 관주처리 기술(‘03 원예연)
○ 고추에서 피해가 큰 역병은 아주심은 직후인 5월 중·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7월의 장마이후에 급격히 만연하는 토양전염성 병으로 병이 발생한 후에는 방제가 어려움
○ 해마다 역병 발생이 많은 상습지에서는 고추 정식용 이랑을 조성한후 비닐을 멀칭하기 전이나 정식직전에 프리엔액제 700배액으로 관주하면 역병과 시들음병 발생이 억제됩니다.
- 고추 정식후 생육기 약제 처리방법과 비교시 발병후의 약제방제는 방제효율이 낮음
- 정식후 약제 관주처리는 작토층 전체로 퍼지지 않아 방제효과를 충분히 나타내지 못하여 여러번 처리해야 하므로 방제비용이 많이 소요됨
<연작토양내 약제 처리방법 개선에 의한 역병 발병억제 정도(’03 원예연구소)>
처리약제 |
처리시기 |
처리량 |
처리방법 |
발 병 율 (%) |
역병 |
시들음병 |
다조메입제 |
정식 2주전 |
30㎏/10a |
토양혼화
(15~20㎝) |
8.8(3) |
6.3(2) |
프리엔(700배) |
정식직전 |
200㎖/주 |
토양관주 |
0.0(0) |
0.0(0) |
관행(관수처리) |
〃 |
〃 |
〃 |
28.8(3) |
11.3(2) |
* ( ) : 발병지수, 0 : 건전, 1 : 배축 및 뿌리일부병반, 3 : 위조후 고사
◈ 토마토 수경재배시 착색증진 기술 요령
농촌진흥청에서는 소비자들의 토마토의 소비패턴이 고급화됨에 따라 수경재배 할 경우 착색증진과 라이코펜 함량, 당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생산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재배기술을 적용하려는 농가는 양액을 순환식으로 재사용하거나 집수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수경재배방식에 저단밀식 재배용이나 마지막 적심을 한 토마토를 대상으로 전용배양액 농도 EC를 1.0dS/m, 급액공급량은 1일 1주에 1ℓ를 8회에 나누어 급액 한다.
처리시기는 착과 후 25~30일이 지난 후 1번과 직경 6~6.5cm내외의 녹숙기 5일전에 처리를 하는데 처리방법은 천일염(Nacl의 농도 80%)을 양액 1톤당 5.8kg를 투입하여 배양액농도 EC 10~11dS/m 수준으로 수확시까지 공급한다.
수확 후에 배지 세척관리는 수확 직후 지제부 5cm내외를 남기고 절단 후 7주일정도 수분공급을 중단하고 나서 뿌리를 뽑아내고 새로운 펄라이트로 채운 후 깨끗한 물을 계속 공급을 하여 흘러나오게 한 후 EC 0.5~0.7 dS/m될 때까지 씻어주면 완전히 제거된다.
시험성적 결과를 보면 상품수량은 일반재배보다는 9%내외가 감소되지만 당도, 색도, 경도, 산도 등 상품성이 우수하여 22 %의 소득이 높아진다.
재배시 주의 할 사항은 수경재배시설이 순환식시스템 하우스일 경우 소금물이 땅속이나 하천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여름철 고온기에 햇빛에 데친 과일 또는 열과(찢어진 과일)를 방지하려면 30% 정도 차광막을 설치하면 막을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어 "천국의 과일"로 불려지며, 서양에서는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특히 노화예방에 좋은 "라이코펜"성분이 함유돼 있어 익혀서 먹으면 흡수가 잘 된다.
특히 토마토는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좋으며,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미국 타임지(誌)가 뽑은 ‘몸에 좋은 10가지 식품’ 중 하나로 라이코펜(lycopene)이 세포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과 각종 암 발병을 억제한다고 하였다. <소득개발기술과장 정창도 031-299-2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