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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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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랑 방
cham 추천 0 조회 15 23.07.05 20: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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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7 13:03

    첫댓글 방금 솥에서
    뜸 들이기를 시작합니다!
    이런! 이렇게도 내 맘과 어쩜 똑 같다니 기가 막히는군요.
    그닥 성치않은 몸이어도 걸어야 된다는 약발에,
    이 불가마같은 날에 보행차 의지해 독감에 힘든 딸내미 며칠지나 보고오니 온몸이 그냥 익는구만요.
    그래도 도시 아우성이 아닌 볼거리가 쏠쏠한 곳이니 나이드는 이들에겐 좋습니다.
    이곳도 산책 하노라면 어찌나 줄 그은 듯 텃밭에 진심인지 잣대가 따로 없답니다.
    그나저나 울집은 아무리 물 줘도 클까 말까 고민만 하는 초록이라서요.
    활엽수의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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