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극작가 마이클 프라이언(Michael Frayn)의 대표적인 소극(笑劇=faces), "Noises off"는 집필에만
무려 10년이 걸렸을 정도로 대단히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1982년 런던에서 처음 공연한 이래 5년 동안
장기연속공연을 성공적으로 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브로도웨이를 비롯한 전 세계 38개국의 관객들이 열광
하고 있는 고급 코미디이다. 초연 당시 Evening Standard Theatre Award "Best Comedy"를 수상하였으며
2000년 이후에는 영국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Lyttelton Theatre, Piccadilly Theatre,Comedy Theatre에서
막을 올린 바 있다.
그 밖에 영화로 제작되기도 하였는데 슈퍼맨의 영웅 '크리스토퍼 리브'가 극 중 '필립' 역으로 출현하였다.
작가, 소설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이클 프라이언은 영국의 대표적인 희곡작가로 캠브리지
Emmanuel College에서 러시아어와 철학을 공부했으며 'The Guardian'에서 기자와 칼럼리스트로 활동
하면서 많은 소설을 발간했다.
그리고 2012 정기공연 프로덕션을 출범하였습니다.
이번 정기공연 프로덕션에서 총제작을 맡아주실 분과 연출을 맡아주실 분을 추천과 동의, 재청을 받아
선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27회 정기공연 총제작은 15기 박재명 선배님이 선출되셨고, 연출은 26기 김시번 선배님이 선출되셨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우리모두 다같이 한 곳으로 집중해서 좋은 과정으로 좋은 결과를 맺었으면 좋겠습니다.하하!!
다다음주부터(3월 둘째주) 6월 오디션 전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30 - 7시 사이에
대본 읽기가 끼연습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기공연에 관한 진행사항의 공지는 "[정기공연] 공연팀 공간"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정회원만 열람이 가능한 게시판이니 28기 신입회원들은 얼른얼른 연회비 내셔서 정회원으로 등업되시기 바랍니다.
영어본과 우리말본 두종류의 복사대본을 다음주 안으로 준비가 되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희망..그 것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끼스럽게 올 한해를 멋지게
날려 보자구요! 현실이 되는거? 어렵지 않아요~~우리는 끼니까요!
끼 화이팅!!^^
첫댓글 헐.... 노이즈 오프.....
헐벗는 그녀가 누구일지 궁금한 1人....
ㅎㅎㅎㅎ
참 많이 연습하고, 참 즐겨야 되는 공연이 될 듯 하네요.... ^^:;
회의 참석 안하는건데 내가 왜갔을까ㅋㅋ뭐!어쩔수 없졍 자~알 해봐야지요 뭐 완벽한 작품을 만들어봐요 그리고 제작팀은 아주 이쁜사람들로 부탁해요ㅋㅋ제가 맡은이상 완벽한작품을 만들고 싶네요 욕먹기 싫으니까
먼 내용인지 상당히 궁금한걸~ 아우.. 무식한 1인임돠.
와우, 약속이 있어서 먼저 일어났는데 제작, 연출 선정까지 잘 끝났네요. 축하드립니다. ^^
이번에도 지난 해 이상으로 스펙타클한 무대가 펼쳐지겠네요. 와우~! 배우분들 제작팀들 모두모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