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전날에 비해 전혀 다른 모습울 보이는 가운데에
좌,우측 잔교와 연안에 몇분...그리고 상류와 중류권 수상방갈로 한팀씩...
이틀전부터 조짐을 보이던 산란이 어젯밤엔 최고조에 달한것 같습니다.
보통은 5월 초순에 시작했는데 올해는 두주정도 빠르게 시작하네요.
그래선지 개장이후 주중에 이어지던 조황이 평균치를 밑돌며 십여수 안짝의 빈작 조황을 보인듯 합니다.
새벽에 모두 귀가하시고 잔교에 딸랑 한분만...
아침나절에 십여수 정도 하셨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수심이 깊다보니 다른 포인트보다는 늦게 먹이활동을 하지만 평소보다 늦은감이 있네요.
또한 상류수상에서 밤샘하신분께는 잡던 못잡던 사진 전송을 부탁 드렸는데 아직이구요.
어쩠든 전체적으로 썩 좋아 보이지는 않은 조황입니다.
수요일....
낚시하기엔 최상의 날씨...
더군다나 오후에 약간의 비소식이 있어 상층부와 바닥권의 수온차를 좁히는데
역활을 할것으로 예상됨..
또한 산란도 거의 끝난듯...
믿거나 말거나.....물러갑니다.
* 입장시간 오전 8시이후부터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첫댓글 사장님~ 금욜에 들어갑니다~ 산우물 올 해 첫 출조 기대됩니다...ㅎㅎ
괴기한테 전화해 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