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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은 여행처럼 산여행을 즐기는 시종산악회...포천 산정호수에 내 모습 비추다
호수둘레길 따라 힐링산책
가을 담은 추색 정취 물씬
반영된 내 모습도 그림으로
시종 앤 산정호수낭만스토리
가을소풍 기듯이 떠나 여행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삶,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단한번의 여행’
‘산행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다.’
소풍가듯이 산여행을 즐기는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시종산악회)’ 가 매달 버스투어로 서울 근교에 있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힐링을 할 만한 좋은 장소를 찾아다니는 건 특별한 이유, 그런 산행을 여행처럼 하는 여행지가 좋은 까닭도 있지만, 사실은 내가 여행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 상황 자체가 좋기 때문이며, 여행을 한다는 것은 자유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행을 할 때 여행 이전의 일을 잊게 되고, 여행 이후의 일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현재의 상황에 몰입하게 된다. 여행은 그래서 좋은 것, 그래서 여행을 떠나듯이 가진 산행에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이라는 그럴듯한 슬로건을 내건 이유다.
소풍가는 날
오늘 하루도 들꽃과 함께 바람 손잡고 소풍 길 떠나는 내 발걸음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하면 어떨까요?
어제를 잊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현재에 충실할 수 있다면, 이미 그 산행-인생은 즐거울 것이다 라고, 가을 기분을 낼 철이다.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다. 삶을 즐겁게 누릴 때니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해보자고...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가 9월 달 산행은 ‘시종에 포천을 담다’ 주제로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슬로건 아래 19일(일) 조종현 운영총괄 총장이 운영하는 '케이라인 관광버스' 를 타고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로 떠났다.
산악회에서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이라고 하기에 산우들은 공감하는 구어체로 느낌을 받았는지 즉시 대답했다.
“그래 떠나볼까?”
“가늘 길을 몰라도 좋다. 네가 바로 길이다” 라고 하면서 그 길에서 ‘우리’ , ‘함께’ , ‘모두’ , ‘다 같이’ 라는 단어를 들이 되면서 “여행 같은 산행을 한다는 것을 좋다고 느낄 때 우리 행복하다” 고 했다.
시종산악회가 내 삶을 만든다면서 사랑하는 동료들과 함께 떠났던 포천 산정호수, 그 호수는 어머님의 품 같아 따스함을 느꼈다.
이때 나온 말이 “즐겁게 살자 일상을 여행처럼” 이다. 산정호수둘레길을 걸을 때마다 순간순간 행복을 담았다.
‘바람에 마음을 풀어두면, 그게 산행이고 여행한 거야’ 라는 호수와 숲 그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마음을 풀었다.
“가을꽃이 피었습니다.”
“어디?”
“무슨 꽃?”
“들국화야!”
“아니 네 마음 꽃”
ㅋㅋ 웃어보게 한 재치 있는 농담에 ‘수채화’ 로 생각해버렸다. 수채화 물감의 농도, 물감으로 그려내는 농도 있는 농담이었던 것.
깊은 어둠일수록 별은 더 밝게 빛나는 법이라는 데, 함께한 산우들의 마음이 맑은 호수 같아 눈부심이 많았다.
여행 같은 산행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행복이기에, 그리고 힐링이여서 행복한 여행 같은 산행, 힐링이 주는 여행 산행에 감사의 고마움을 전하고...
“또 우정 산여행 갈게요” 했다.
인생은 여행처럼 이말 들어봤을 터, 산행을 여행처럼 이라고 하면서 매달 원정산행을 실시하고 있는 시종산악회의 매력 뿜뿜, 실컷 누릴 시기, 바로 지금이지 그때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시우, 종애 가을여행 행쇼!”
산행 출발 전에 어머니에게 여행 같은 산행 간다고 카카오 톡을 보냈더니, 답장으로 “그래 이들아 그게 좋은 취미야!” “건강은 산여행에서 찾아, 잘 갔다와!” 라고 보내왔다. 격찬 가슴 움켜쥐고 “그래 발길 닿는 곳으로 걸어가 보자” 하며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조종현 운영촐괄 총장장이 운영하는 〈케이라인 관광버스〉 에 몸을 실었다.
믿는 만큼 즐거움이 느껴지는 산행
매달 자연의 선물을 한 아름 받게 된 시종산악회의 산여행이 아니었다면 느끼지 못했던 그 순간의 감정, 산여행은 그렇게 새로운 감정과 만나고 설레는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그 때의 산여행처럼 설렘으로 오늘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일상을 여행처럼 설렘으로 살자” 라고 시종산악회에 필이 꽂혔다.
“낯설지만 여행처럼 설레는 인생이길” 이라고 강용식 회장의 말에 “네!” 라고 하면서 “시종산악회와 함께하면 내 인생도 여행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산정호수라는 자연 안에서 느리게 건 누림, 인생은 선물 좋고 나쁜 하루들을 호수의 파문처럼 생겼다 사라지는 것이라고 호수에 한동안 멍때리기를 해보면서 산정호수 일기, 산책을 마무리했다.
그런 후 ‘맛집미행’ , 이런 말이 나와 감시나 증거 확보를 위해 남의 뒤를 몰래 따라가거나 뒤를 밟는 감시.추적을 하나 생각해 “왠 미행!” 이라고 했더니...
“그런 미행(尾行)이 아니 구요.”
“맛집을 찾아가는 미행(味行)입니다.”
~라고 하길래 한바탕 웃었다.
미행한 끝에 포천의 맛집으로 알려진 ‘취락 한반능이백숙’ 맛집 현장을 잡았다.
취락에서는 “누가 저를 미행하는 것 같아요.”
~라고 하면서 “미행(味行)은 성숙의 시간이고 치유의 시간입니다” 라고 했다.
회원들은 “취락, 미행하게 만드네! 맛있는 한반능이백숙 여행지 굿” 이라고 엄지척을 해보였다. 뚝배기에 담아 나온 닭 한 마리에 능이가 들어간 백숙, 또 뭐가 들어갔는지 국물이 시켜먹고, 진한 한방국물에 부드러운 육즙으로 가득했다.
미행을 하기 위해 다시 떠나는 차에 몸을 실고 보니 기다리는 건 포천시 일동면에 있는 맛집〈취락〉 한방능이백숙이었다. 능이버섯과 한방재료로 우려낸 진한 국물이 특징인 한방백숙 전문점에서 부드럽고 쫄깃한 고기 맛과 깊은 풍미의 국물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기본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으며, 특히 직접 재배한 재료로 만든 반찬이 돋보인 〈맛 앤 멋집〉 이었던 곳 이여서 재방문했다. 그래서 취락(醉樂)인지 몰라도, 음식 향에 취하게 만들었고 먹는 즐거움이 많았다.
그러고 보니 〈산정호수+한방백숙〉 방정식은 언젠가 한 번 풀어봤던 문제였고, 기억에 남은 일인데, 다시 한 번 재현하듯이 또 그렇게 체험하게 해주었다는 게, 알고 보니 이 기회가 깊은 ‘사랑’ 이었음을 〈시종산악회 낭만 앤 여행스토리 〉에 줄거리로 삼았다는 것임을 알았을 때,
“행복해져라,”
“당신을 위한 행복 주문을 외워요.”
이 말을 하질 않으면 난 무뚝뚝한 사람으로 취급당할까봐, 자연스럽게 뱉었다.
시종산악회
‘언제나 지금 발걸음이 첫발걸음입니다.’
이런 ‘지금의 선택이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 이라는 품격 있는 광고 멘트에 매달 산여행에 참여했으며, 현재의 작은 선택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임을 깨닫고, 지금 이 순간의 결단이 미래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로 생각하고, ‘내 인생의 첫걸음은 시종산악회다.’ ‘시종산회의 발걸음이 새로운 시작이다.’ ‘시종산악회의 선택이 다음의 첫걸음이다’ 라고, ‘목적 없는 발걸음은 없다’ 는 말처럼, 분명 목적이 있기에 그 목적지를 향한 걸음을 걸어봤다. 시종산악회의 길, 그 길을 걷는 건 운명을 향한 발걸음이라고 할까?
포천 산정호수둘레길 동료들과 함께한 발걸음! 포천 산정호수로 떠나는 버스투어, 산여행을 떠나야할 때를 알고 떠나는 사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자연을 찾은 나, 서로의 가장 아름다운 장소를 가장 아름다운 상태로 동결시켜 지키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깊은 사랑의 표현이요, 산여행의 참 멋을 안 사람으로서, 산여행이라는 지금의 그 행복한 선택이 훗날 서로에게 품위 있고 다정했던 기억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믿었다.
시종산악회 총지휘자 강용식 회장, 그의 지휘로 연주를 한 “시종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합주단은 시종산악회 음익사 중요한 발걸음 됐으면 한다” 며 매달 정기연주회를 야외에서 진행한다.
Worry belongs to tomorrow.
Regret belongs to yesterday.
Happiness is here and now.
걱정은 내일에 있고, 후회는 어제에 있으며,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시종산악회는 ‘언제나 지금 발걸음이 첫발걸음입니다’ 라고 설렘과 기대를 낳게 한다.
언제나 당신의 삶을 위로할 테니, 부디 내게 가끔 기대어 쉬어 가기를...
시종산악회의 따뜻한 마음이다.
강용식 회장은 “선선한 바람이 분 것을 보니 가을을 실감하게 되고, 하늘이 쪽빛을 하고 있어 정말 활동하기 좋은, 행복여행 일기를 쓸 그런 계절이 된 것 같다” 며 “이번 달은 가까운 포천의 관광명소 산정호수를 다시 찾아 힐링을 했다” 면서 “시종산악회는 산행을 여행처럼, 여행 같은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고 오늘 함께해준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 그리고 추억을 함께 남겨 행복 그 자체로 여겼다.
강 회장은 “다음 달 산행은 계절 중에 가장 아름다운 계절인 10월 단풍철을 맞아 사람들로 복잡하지 않고, 좀 여유롭게 한적한 우리만의 시간과 쉼.여유, 그리고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우리들이 그곳에 귀한 특별 손님과 주인공이 되는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 또 하나의 색다르고 매력 있는 단풍 엔 시종이야기를 쓸 것” 이라며 이날 많은 분들과 함께했으면 하고, 주변의 동료들과 같이 오길 바랐다.
시종산악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강용식 회장은 시종을 위한 사랑하는 마음에서 재경 시종면향우회 회장으로 헌신을 기했고, 시종골프회 회장을 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강 회장은 오로지 “나의 인생관에는 시종이 담겨져 있다” 면서 시종 사랑에 깊고, 시종 발전과 향우들의 영화로운 삶에 헌신을 한다.
다음에는 이보다 더 케이라인 관광버스에 가득 차 함께 떠난 시종산악회 산여행이 동참하여 ‘산행을 여행처럼, 인생을 여행처럼’ 에 〈시종산악회여 영원하리라〉 노래 함께 부르면서 산행하는 멋진 광경을 연출해보이도록 모두가 함께하길 바란다는 조종현 총장의 당부 말도 있었다.
신종산악회 노래, 『시종의 이름으로 사랑과 우정 속에/활기차게 발맞추어/건강한 마음으로/푸른 하늘 마주하자/시종산악회여/영원하리라』 이 가사처럼 시종의 이름으로 함께 산행을 하면서 시종산악회가 사랑+우정 속에 영원히 메아리치기를 바랐다.
이날 강용식 회장을 비롯해 강종원 감사, 조종현 운영총괄 총장, 정문선 총대장, 박선화 재무관리, 유가빈 총무관리 및 남상균 전 시종향우회 사무국장 등 회원, 그리고 신동일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 김광자 명예회장 등이 함께했다.
시우(始友), 종얘(終愛)랑 함께해서 행복 산여행이 됐던 하루
“너무 기분 좋아!
“뿜뿜이야!”
“산정호수 널 기억할게!”
“사랑해!~#”
김대호 기자
여행과 자연 그리고 힐링을 실시하고 있는 시종산악회...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살방살방
산정호수 선택
시종산악회 혜택
시종산악회 덕택
"나를 간택해주십시요"
"포천 산정호수를 이룬 명성산 산택에..."
늪과 못의 소택(沼澤)에서 큰 호수를 이룬 산정호수, 선택해 달라고, 혜택을 입게 해달라고, 덕택에 즐기도록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찾았던 포천 산정호수의 풍경은 택택택 거리는 시종산우들을 기꺼이 맞이해 주었다.
‘치유를 위한 잠시 멈춤, 그리고 느리게 걷기’ 이런 테마적인 주제로 늘 바쁘게 뛰고 달려온 삶에 필요한 것은 잠시 멈춤, 그리고 걷기다.
달음질을 멈추고 걸을 때 주변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연을 보다. 그리고 느끼다’ 라는 나만의 주제로 자연을 찾는다. 자연은 늘 우리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주기 위해 가다리고 있다.
깨끗한 공기, 시원한 바람, 그리고 은은한 향가가 나도 자연이라며, 이 자연을 품은 속에서 걷는 여행에서 몸은 튼튼해지고, 소중하게 생각지 못한 것들을 일깨워주는 마음의 힐링도 얻게 된다.
산속에 위치한 포천 산정호수
보석 같은 물빛은 반짝거림의 황홀한 광경
“정말 잘했어 산정후수오길”
포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민관광지다. 아름다운 산정호수뿐 아니라,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다.
호수를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정호수둘레길은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서 사라지지 않아 산정호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산정호수가 왜 생겼는지 알바는 없고, 산속에 있는 우물이라는 것만은 알아두고, 첩첩산중에 둘러싸인 우물 같은 저수지의 그 풍광의 아름다움을 그저 다 품어 안았다.
산정호수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호수와 주변 산세가 빚어내는 풍경만큼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답다. 호수와 산은 옛 모습 그대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듯 시종산악회도 이런 산정호수의 본질과 매력을 닮아버렸고, 넋을 잃었다.
잔잔한 호반을 따라 걷는 산책만큼 좋은 것은 없을 터, 산정호수에는 호수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뿐 아니라.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늘 북적인다. 여기에 시종산악회도 산행은 여행처럼 말해 된 분들과 함께 북적거리게 해주었다.
둘레길을 걸었다. 산정호수로 던져둔 시선을 차마 거두기가 아쉬웠다. 수변데크를 뒤로하고 마지막 제방길로 접어드는 발길이 마지못해 떠밀려가는 듯했다. 하지만 소나무숲길은 그 나름대로 또 다른 풍경을 선사했다. 숲 사이로 펼쳐지는 호수가 신선했다. 제법 굵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사이로 푹신푹신한 오솔길이 이어졌다. 호수 한가운데 떠다는 자동차 배들이 한가롭게 보였고, 재빠르게 지나가는 보트가 시원함을 선사했다
신정호수둘레길은 잔잔한 호반처럼 여유로움이 툭툭 묻어나는 정겨운 길이다. 제방길, 수변데크길, 오붓한 숲길, 적소길이 차례로 이어져 지루하지 않게 걸을 수 있었다.
이런 산정호수를 자연in으로 완성하는 힐링, 차에서 내려 바로 호수둘레길을 걸으며 주변의 나무들을 반영한 호수를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영화 속 배경 같은 느낌을 주었다. 호수둘레길이 운치가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나도 모르게 누군가를 떠오르며 데이트한 기분으로 걸어봤다.
호수 풍경으로 눈을 채우고, 자연in 힐링up에서 마음을 채우니, 하루가 한결 더 충만해졌다.
조용히 걷고, 편히 앉아 쉬며, 추억까지 더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어준 포천 산정호수 이곳을 처음 왔을 때는 눈부심, 두 번째에는 두근두근, 세 번째는 흥분, 네 번째는 멍때림, 이번 다섯 번째는 반함 이렇게 산정호수에 감정이입을 해보였다.
재경 시종면향우산악회(시종산악회)는 ‘산행은 여행처럼 인생은 여행처럼’ 이라는 테마로 자연을 벗 삼아 힐링여행을 떠난다. 매달...
시종산악회는 진정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사방이 초록색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어디를 봐도 힐링 그 자체에요 하며 향우들을 유혹했다.
이날 가을 개절, 9월을 맞아 흰 구름이 산 사이로 천천히 지나가고, 하늘이 엄청 파랗고 예뻐 호수는 이 광경을 담아 거울처럼 다시 비추어주는, “이런 광경을 보노라니 마음은 녹는다” 라고 말이 저절로 튀어나왔다.
웅장한 호수를 찾아 떠나는 아름다운 자연 힐링 여행과 맑은 호수의 반영,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은 정말 정말이지 기쁨을 전해주는 스팟의 완벽하게 부합한 ‘Spot-on’ 이었고, 가을 힐링 코스로 최적이었다.
나는 말했다.
포천 산정호수 호수에 반영된 숲이 정말 명화를 본 것 같았다고, 호수와 숲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수풀이 무성하고 고요하여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나만의 아지트 같은 스팟이었다고...
보물 같은 호수를 소중한 분들과 함께 감성 가득한 산책을 하니, 이 좋은 자연을 선물한 계절이 한 폭의 청량한 수채화처럼 부드럽게 채워졌다.
시종산악회는 영암 어느 산악회에서도 하지 않은 매달 버스투어로 명승지와 힐링지를 찾아 ‘치유와 여유 그리고 추억’ 을 쌓는다. 이런 고집은 ‘배려’ 라는 일상에서 작은 실천과 공동체 안에서의 기다림 같은 회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기로 회원의 감정과 상황을 존중해 말.행동을 조절하고, 회원이 더 편안해지도록 돕는 데 있다.
“넌 나의 소중한 친구야!” 친구 만들기, 사회성 키우기, 배려하기라는 산행은 여행처럼 슬로건 아래 재미있게 서로 위해주며 회원의 소중함과 우정을 키우고 있다.
김대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