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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장관”…어린이날 정부체험 행사 |
5일 정부중앙청사, 과천청사, 대전청사는 물론 감사원, 국정원을 비롯해 각 부·처·청과 산하기관등 398개 기관이 개방된다. 전국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으며 90여 만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어린이날을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청사를 방문한 어린이는 장래 희망에 따라 장관이 되어 모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순찰차나 사이드카를 타고 경찰관이 될 수도 있다. 기자가 꿈이라면 국정리포터나 기상캐스터를 경험할 수도 있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국무회의실, 과학수사시설, 남북출입사무소, 태릉선수촌 등의 문이 활짝 열리며, 군경의 함정과 헬기도 타볼 수 있다. 남북출입 체험으로 통일의 꿈을, 정부혁신관 체험으로 행정가의 꿈을, 유비쿼터스 드림전시관에서 과학자의 꿈을, 1일 목장체험으로 농부의 꿈을, 발명 놀이마당에서 발명가의 꿈을 이뤄보는 것도 가능하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국정브리핑>과 해당기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27일 국정브리핑과 해당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국정브리핑을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사이버머니도 나눠준다. 지난해 온라인 참가접수는 평균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소년소녀가장, 장애우 어린이, 모범어린이, 외국인 근로자 자녀는 기관에 따라 특별 초청된다. ▶ 어린이 꿈을 이루러 가기 | ||||
손혁기 (pharos@korea.kr) | 등록일 : 2007.04.13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