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가족 분들이 올리신 글을 묵묵히 읽고만 있다가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좋은 의견부탁드립니다.
저희 어머니(76)께서 3년간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십니다.
그런데 4월초부터 증세가 나빠 지셨습니다.
아침 7시경에 약을 드시면 11시~15시까지 증세가 매우 안좋아 지십니다.
치매 증상인지 아니면 파킨슨 부작용인지 잘모르겠어요.
변기통에 무얼 집어 넣어 변기통이 막히고. 점심때 상추쌈을 드시다가
행주를 상추로 잘못알고 입에 넣고 등..
손떨림도 심해지시고 입까지 떨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16시경 부터는 조금은 나아짐니다.
2003.02.22부터 현재 복용중인 약 (하루 2회 아침.저녁)
① 시네메트씨알정 : 파킨슨병 치료제 (1일2회 아침.저녁)
② 모티리움 엠정 : 소화관 운동 개선제. 파킨슨씨병 치료제의
부작용 완화제.(1일2회 아침.저녁)
③ 마그오캅셀 500MG(한국파마) : 제산제.완화제(변비약)
(1일2회 아침.저녁)
④ 트리티코정 25MG : 불안. 우울증 치료제(1일1회 취침전)
⑤ 레메론정 15mg : 하루1번 취침전에 1포
(잠 잘주무시면 안먹어도 된다고 하셨슴)
⑥ 자낙스정 0.25MG : 항불안약(1일2회 아침.저녁)
2003.02.22 이전에는 사미온정 10mg가 하나더 있었는데 2/22 처방에서
사미온정을 삭제 했습니다.
왜 삭제했는지는 알아보지 안했어요.
좋은 의견 부탁하고요.
가족 여러분 항상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