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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시대 21 원문보기 글쓴이: 백발
중산층과 서민은 울고 있다 |
정치인은 갖은자들이다 권력과 명예와 재산을 두루갖이고 있다 말로만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실현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들 한다 그러나 현실을 보라 그들은 재산을 불리고 지키기위해 대기업을 보호하고 중산층과 서민을위한 것은 수박 겉햝기처럼 맛만 보여준다 선거때나 지방에 내려와 시장과 골목을 누비며 신뢰 할수 있고 믿을수 있는 정치인을 뽑아달라고 하소연한다 과연 그들이 신뢰할수있고 믿을수 있는 정치인인가?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니다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그렇다는 말이다 대기업은 문어발처럼 기업을 확장해간다 그중 하나가 무너져도 문어발 하나 짤라버리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 기업에 더블어사는 협력업체및 중소기업은 회생의 여지가 없이 무너지고만다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에 속해있는노동자들이나 소상인들은 실업자나 신용불량자이라는 낙인이 찍혀 경제활동을 할수없을 정도로 몰락한다 정부에서는 특별사면이니 하며 신용불량자 구제책을 내놓지만 실제로는 해택을 보는사람은 그리많지 않다 서류가 복잡하고 "한번 신용불량자는영원한 신용불량자다"라는 낙인이찍혀 은행에도 기록이 남기때문에 싶게 대출이 어려운현실이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신용불량자가 몇 백만명이 해재 됐다고들 떠든다 그건 현실과 다른 모르고 하는 말들이다 전국에 있는중산층과 서민들에게 물어보라! 아마 말할 기운도 없이 다들 울상일 것이다 정부는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책이 있는가 ? 중산층과 서민의 생활속에 파고들어 그들의 찌들고 힘들어하는 진실어린 말들을 들어야한다 그속에서 서민의 아픈곳을 찿아 올바른 정책마련으로 해결책을 마련해야할것이다 탁상공론이나 하고 그져 보좌관이나 비서를 통해 입법할동을 하고있는정치인들 각성해야한다 자신을 지지하고 뽑아줬던 최소한 자기 지역구라도 두루살펴 아픈곳과 가려운곳을 찿아 그들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줄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할것이다 자본주의 사회가 그옛날 무법천지인 시절의 약육강식의 시대와 하나도 변함이 없다 갖인자와 없는자 갖은자는더 갖을려고 제도를 만들고 없는자를 짓누루고 밟고 올라선다 없는자는 항상 핍박과 설음에 시달려 오갈때 없이 울상이다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지만 돈이 신앙이 되고 돈이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세상이 싫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할려면 중산층과 서민들이 살아갈수있는획기적인 제도개편이 필요하고 그들을위한 정치를 해야할것이다 정치인들이여! 각성하라! 어려웠던 시절들을 생각하라! 어려워질때도 생각하라! 그대들을 믿고 따랐던 사람들을 생각하라! 먼저 해주라 하기 이전에 내가 먼저 무엇을 해줘야 할것인가를 생각하라! 그러면 그대들을 인정해줄것이다 이것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그대들이 해줘야할 과제다 중산층과 서민들이여! 이제는 속지말자 진정 우리를 위해 정치해줄 사람들을 선택하자 그것이 살길이고 올바른 사회가된다 그리고 힘들고 역겹겠지만 희망을 잃지말자 우리에겐 내일의 희망이 있다 용기를갖자,자신감을 갖자 그리고 투쟁해서라도 우리들의 삶의 터전을 스스로 지키자 |
첫댓글 맞아요! 고관대작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니 우리같은 삶을 알기나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