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식선배와 와라바라 클라이밍팀과 같이 의암빙벽을 오르다.
빙벽체험도 하고, 여럿이 함께 하니 즐겁지 아니한가.
이처럼 춘천지역 산악회간의 교류가 자주 있어서 친목도모도 하고,
함께 산악활동을 하는 입장에서 서로 알아가는 기회가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어차피 산에 가면 만나게 되어 있는것을 어울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등반은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봅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빙폭주변에 잔설들이 아직 겨울임을 느끼게하네요 처음 등반보고서를 썼던곳이라 감회가 새로워요. 터널속 별빛과함께 흘러나오던 스팅 shape of my heart~지금두 나오려나. 선배 수고 많았어요 저두 가구싶었는데ㅠ
음악이 역시 흘러 나왔습니다
얼음짱을 흐르던 물에 끓인 라면맛은 잊을수 없습니다. 처음으로 상단에서 선등했던 곳 이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빙폭주변에 잔설들이 아직 겨울임을 느끼게하네요 처음 등반보고서를 썼던곳이라 감회가 새로워요. 터널속 별빛과함께 흘러나오던 스팅 shape of my heart~지금두 나오려나. 선배 수고 많았어요 저두 가구싶었는데ㅠ
음악이 역시 흘러 나왔습니다
얼음짱을 흐르던 물에 끓인 라면맛은 잊을수 없습니다. 처음으로 상단에서 선등했던 곳 이구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