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스킨케어하듯 메이크업하면 24시간 촉촉한 동안 피부가 내 것이 된다메이크업은 어디까지나 결점을 커버하고, 피부 컬러를 밝게 바꾸는 거라는 선입견은 버리자. 스킨케어 제품에 든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피부 건강을 챙기는 메이크업 제품들과, 그 성분의 작용을 배가하는 비결을 전수한다.
BY ITEM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으로 스킨케어의 4대 효과 누리기모이스처라이저에 들어 있는 히알루론산과 화이트닝 제품에 들어 있는 비타민 C 성분이 메이크업 제품에 고스란히 옮겨져 촉촉한 피부를 만들고, 잡티를 제거한다. 수분, 안티에이징, 화이트닝, 리프팅 효과로 이어지는 메이크업 제품의 진화, 그 효과를 여우같이 활용하는 비법까지 전수한다.
모이스처라이저 같은 촉촉 아이템으로 보습발라보면 안다. ‘차갑다’고 느낄 정도로 피부에 닿는 순간 수분감이 물씬 느껴져, 피부를 완벽하게 보습하고 있다는 걸. 제품에 따라 절반에 가까운 비율이 보습 관련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정도로 스킨케어 제품에 근접한 기능을 내니, 건성 피부라면 더더욱 적극 사용해보길.
1 로트리 올인원 에센스 파우더 밤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수분감이 탁월한 베이스로 촉촉한 물광 피부를 연출한다. 15g 3만4000원.
2 코스메 데코르테 AQ 밀리오리티 리페어 파운데이션 수분을 머금은 리포솜 성분으로 탁월한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30g 27만5000원.
3 아이오페 레티젠 모이스처 파운데이션 수분 젤 텍스처가 촉촉하고 매끈한 광채 피부를 선사한다. 35ml 3만2000원.
4 엘리자베스 아덴 플로리스피니쉬 울트라 스무스 프레스드파우더 비타민 A와 레티놀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한다. 8.5g 3만8000원.
잔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메이크업주름 사이사이에 메이크업 입자가 껴서 표정 지을 때마다 주름이 도드라지는 피부 메이크업은 잊자. 이제 그 주름 자체를 케어하고, 피부를 재생하는 효과의 안티에이징 메이크업에 적응할 시간.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은 기본,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고 노화의 흔적까지 지운다.
1 아이소이 불가리안 로즈 안티에이징 썬베이스 에센스와 베이스를 섞어 바르도록 고안되어 안티에이징 효과를 더욱 높인다. 40ml+15ml 6만5000원.
2 폴라 초이스 리지스트 인스턴트 스무딩 안티에이징 파운데이션 항산화 성분으로 탄력 넘치는 피부를 연출한다. 30ml 3만4000원.
3 부르조아 플라워 퍼펙션 프라이머 야생 진달래 추출물이 세포 재생 능력을 촉진한다. 7ml 2만4000원.
4 한율 고결진액 크림 파우더 인삼 추출물 성분이 피부 속까지 차오르는 탄력 피부를 선사한다. 30g 4만원대.
잡티와 피부톤을 케어하는 화이트닝 효과미백 기능성 효과를 공식 인정받은 메이크업 제품들이라 신뢰도 무한 상승! 화이트닝 에센스 한 병에 들어 있는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아 사용할수록 피부 잡티가 개선되고 피부톤이 향상되는 걸 느낄 수 있다.
1 슈에무라 UV 언더베이스 브라이트닝 무스 미토 콤플렉스와 비타민 C와 G가 함유되어 다크스폿을 케어한다. 50g 5만5000원대.
2 랑콤 브라이트닝 미라클 리퀴드 파운데이션 피부톤을 밝히고 수분을 공급하는 촉촉한 화이트닝을 실현한다. 30ml 6만5000원.
3 끌레드뽀 보떼 뗑 나뛰렐 뿌드르 블랑 화이트닝 활성 성분인 트라넥사믹 애시드를 함유해 잡티는 물론 피부톤을 케어하고 도자기처럼 맑고 투명한 피부를 연출한다. 11g 17만원.
4 시슬리 휘또 블랑 라이트닝 컴팩트 파운데이션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감초 추출물이 멜라닌 형성을 억제해 밝고 환한 피부로 가꾸고, 미세한 입자가 피부톤을 투명하게 연출한다. 10g 13만5000원.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탄력을 주는 리프팅 작용메이크업했을 때 피부가 짱짱하게 올라붙는 느낌이 들면서 모공이 조여지는 기분이라면 가시적인 리프팅 효과도 있다는 증거. 이러한 피부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에 착 달라붙는 밀착력 또한 휼륭해 메이크업이 뜨지 않고 피부가 좋아 보이는 효과를 부여한다.
1 루나 글로시 볼륨 퍼밍 베이스 라즈베리씨 오일과 퀴노아씨 추출물 등의 성분이 팽팽한 피부를 연출한다. 35g 2만3000원.
2 메이크업 포에버 리퀴드 리프트 파운데이션 폴리리프트 성분이 퍼밍 필름 막을 형성해 굴곡진 부위를 매끄럽게 케어한다. 30ml 5만2000원.
3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분자 사이를 쫀쫀하게 연결해 피부에 탄력을 주는 마이크로-필 스트레치 매트릭스 성분으로 밀착력을 높였다. 30ml 7만8000원.
4 리:엔케이 브라이트닝 파우더 팩트 피부 재생을 돕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피부 세포에 탄력을 부여해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로 연출한다. 12g 4만5000원.
BY KNOW-HOW 스킨케어 효과를 붐 업하는 메이크업의 도구별 비책좋은 성분으로 훌륭한 효과를 내는 제품일지라 해도, 무엇으로 어떻게 바르느냐에 따라 효과는 천지차이. 메이크업 도구로 가장 널리 활용하는 손과 스펀지, 브러시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영리하게 메이크업하는 방법. 제품에 함유된 스킨케어의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1 손으로 발라 밀착력 업가장 큰 장점은 손의 체온으로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 손가락 끝을 이용해 부드럽게 피부결 방향에 따라 펴 바르고, 눈가나 콧방울, 입가, 인중 등 뭉치기 쉬운 부위는 톡톡 두드리듯 압력을 가해 밀착시킨다. 손바닥으로 피부를 감싸 체온을 전달하면 밀착력이 높아진다.
>>TIP 손 피부가 거칠거나 힘 조절이 잘 안 된다면 스펀지나 브러시를 이용할 것. 손으로 메이크업하는 기술이야말로 가장 숙련된 고수가 취하는 방법이다.
2 커버력을 높이는 스펀지 사용법스펀지나 퍼프로 메이크업하면 피부를 누르는 압력이 높아져 커버력이 증가한다. 또한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가려 매끈하고 깔끔한 피부를 표현한다.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펴 바르되, 커버가 필요한 부분은 꾹꾹 눌러 두드리듯 메이크업한다.
>>TIP 스펀지에 제품이 많이 묻어 많은 양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것. 스펀지의 국소 면적만 사용하거나 구부려 접힌 부분을 사용하면 제품을 아낄 수 있다.
3 브러시로 생얼처럼 가볍게!메이크업할 때 브러시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대한 얇게 발려 깃털처럼 가벼운 피부를 표현한다는 점. 브러시를 쥔 손의 힘을 빼고 펴 발라야 붓자국이 나지 않고 고르게 발린다. 손가락 끝으로 톡톡 두드리면 윤기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TIP 브러시로 바르면 부분부분 메이크업이 뭉쳐 보일 수 있으므로, 메이크업을 마친 뒤 거울로 피부를 세심히 들여다보며 뭉친 부분을 브러시로 한 번 문지르는 것으로 마무리할 것.
무엇보다 중요한 건 스킨케어 제품 못지않은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는 것. 마치 스킨케어를 하듯 수분 제품으로 메이크업 중간중간에 피부를 촉촉하게 적시거나, 아예 메이크업 제품에 섞어서 바르는 것도 좋다. 파운데이션 하나 발랐는데 질 좋은 크림을 바른 것처럼 피부 컨디션이 좋아질 수 있다.PART 4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 동시에 얻기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제품과 방법을 오가는 스와핑 뷰티가 정신없고 귀찮다면, 그냥 맘 편히 한 가지 제품만을 선택해 두 마리 토끼를 득템하라. 스킨케어 성분과 메이크업 성분이 결합된 스마트 자외선 차단제와 BB&CC크림을 <싱글즈>식 기준으로 배열했다.
피부톤 보정 기능이 탁월한 자외선 차단제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에만 충실한 제품보다는 수분을 공급하고, 화이트닝 효과를 내는 등의 스킨케어 효과와 피부톤을 보정하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는 메이크업 효과 또한 지니고 있다. 실제로 텍스처부터 베이지나 핑크 등 컬러감이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고, 미세한 펄을 지니고 있어 발랐을 때 피부에 풍부한 윤기가 감도는 상태로 마무리된다.
1 다비 UV 프로텍터 젤 프레시 SPF 30, PA++ 부드러운 에센스 타입 제형으로 피부에 촉촉하게 밀착해 피부톤을 화사하게 맞추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자극을 막는다. 50ml 4만2000원.
2 유세린 선 플루이드 매티파잉 SPF 50+, PA+++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플루이드 제형이라, 보송하고 산뜻한 피부로 표현되는 촉촉한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 50ml 3만7000원.
3 더페이스샵 내추럴 선 에코 파워 롱래스팅 선 SPF 45, PA+++ 내추럴 베이지 컬러로 피부톤을 보정하는 효과가 탁월한 자외선 차단제로, 워터프루프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50ml 1만6900원.
4 입생로랑 탑시크릿 UV 쉴드 하이 프로텍션 SPF 50, PA+++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투명 컬러 선블록으로,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인다. 30ml 6만5000원대.
1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용의 비결? 자외선 차단제의 제1 기능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따라서 효과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적정량을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권장량은 1cm²당 2mg. 실제로 이 양을 모두 바르려면 매우 두껍게 발라야 하므로 뜨거나 뭉치지 않게 여러 번 덧바르되, 매끈한 피부로 제품이 밀착되도록 피부결에 따라 발라야 한다. 손가락 끝에 약간의 힘을 주어 펴 바를 것. 뭉치기 쉬운 코 부위와 양미간 사이, 눈가 주름 부위, 인중 등은 얇게 펴 바른 뒤 톡톡 두드려 흡수시킨다.
▒ 딱 하나만 발라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끝내는 이들의 숨은 노하우 희한하지만 일리 있는 방법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뷰티 노하우의 달인들. 뷰티 사이트와 동호회에서 찾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하나로 통일한 기상천외한 방법의 주인들을 만나 구체적으로 인터뷰했다.INTERVEW 자외선 차단제와 파운데이션 섞어 바르기 귀찮아서 시작한 방법인데, 이젠 나의 화장품 바르는 모든 습관을 바꿔놓았다. 무엇보다 두 번에 할 것을 한 번에 해치우니 메이크업으로 인해 피부가 답답해지는 느낌이 덜 들어 만족스럽다. 비율은 1:1. 피부톤 보정 효과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크림처럼 하얀 컬러의 제형을 추천. 컬러 차가 극명해야 파운데이션과 얼마나 잘 섞이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비슷한 컬러라면 눈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피부에 발랐을 때 얼룩덜룩하게 발색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ID 자니 램프 122수분이 충만한 CC크림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추되, 가장 자연스럽게, 원래 피부톤이 그랬던 것처럼 연출하는게 CC크림의 가장 큰 장점. 여기에 BB크림의 취약점으로 여겨졌던 뻑뻑함을 탈피해 촉촉한 질감과 놀라운 밀착력으로 마치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른 듯 피부와 혼연일체가 되는 효과를 발휘하는 신기술의 집결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떤 컬러의 제품을 발라도 잠시 후 피부톤에 맞게 컬러를 발색하는 것 역시 CC크림의 가장 큰 장점이다.
5 헤라 CC크림 SPF 35, PA++ 강력하게 밀착하는 보습 리프팅막으로, 매끄러운 탄력 케어부터 균일한 잡티 케어까지 피부를 완벽하게 보정한다. 30ml 4만5000원.
6 샤넬 CC크림 SPF 30, PA+++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CC크림으로 화이트닝 유효 성분으로 피부톤을 맑게 연출한다. 30ml 7만원.
7 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오리진 쿠션 컴플리트 컨트롤 SPF 50+, PA+++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미백과 자외선 차단의 2중 기능성 멀티 베이스 쿠션 CC. 12g 2만2000원.
8 바닐라 코 잇 래디언트 CC크림 수분 브라이트닝 메이크업 효과로 촉촉한 피부톤을 연출하는 제품으로 수분감이 매우 강하다. 30ml 2만5000원.
2 촉촉함을 피부에 100% 발현하는 비법 ? 수분감을 최대한 빼앗기지 않으면서 메이크업을 안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도록 하기 위해 롤러형 퍼프로 밀어서 밀착시킨다. 균일하게 힘을 조절할 수 있어 뜨거나 밀리지 않고 고르게 펴 발린다. 사용 후 손으로 톡톡 두드리거나 감싸며 눌러주어 롤러가 지나간 자국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마무리. 롤러형 퍼프가 없다면 스펀지나 퍼프로 발라도 무방하다. 수분감이 오랜 시간 유지되도록 하려면 퍼프에 미스트나 물을 살짝 뿌린 뒤 사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INTERVEW CC크림 하나로 모든 게 끝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통틀어 내가 사용하는 제품은 수분 미스트, 아이 크림, CC크림이 전부다. CC크림이 수분 크림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 대신 수분 미스트를 CC크림 바르기 전과 후를 포함, 총 3회 뿌려 매 단계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도록 한다. 얼마 전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돌도돌한 트러블성 뽀루지로 피부가 뒤집어진 뒤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선택한 방법으로, CC크림을 여러 번 겹쳐 발라 피부 결점을 커버하는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ID 거울 공주WHY 도대체 왜 이런 방법들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걸까? 하지만 극건성 피부의 에디터가 인터뷰에 등장한 모든 방법들을 실행해본 결과, 모두 만족도가 꽤나 높았다. 제품의 특성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그 점을 현실 속에서 영리하게 활용한 방법들이라는 결론.본 내추럴 피부 트릭을 발휘하는 BB크림생얼 메이크업의 아이콘이된 아이템답게 바르는 즉시 피부톤이 고르게 맞춰져 마치 피부에 마법을 부린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어떤 경우에도 뜨거나 밀리지 않고 원래의 피부톤에 근접한 컬러로 전체적인 피부톤을 보정하는데, 요즘엔 미세한 펄감을 추가하고 질감을 매끄럽게 업그레이드해 발랐을때 다소 칙칙해 보이거나 건조해 보이는 느낌을 탈피했다.
9 소비오 BB크림 by 온뜨레 천연 미네랄 색소가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호호바와 미모사, 해바라기씨 추출물의 수분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한다. 30ml 2만9000원.
10 맥 프렙 프라임 BB 뷰티 밤 SPF 35, PA+++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춰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하는 BB크림으로 부드럽게 펴 발려 피부에 밀착한다. 40ml 4만8000원.
11 시세이도 아넷사 페이스 선스크린 BB SPF 50+, PA+++ 선크림과 BB크림의 작용을 동시에 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밝은 피부톤으로 업그레이드한다. 30g 4만5000원대.
12 멜비타 로즈 넥타 BB크림 SPF 15 유기농 장미 성분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부드러운 텍스처로 자극 없이 피부톤을 보정한다. 40ml 4만5000원.
3 최대한 생얼처럼 표현하는 3가지 룰 첫째, 소량을 여러 번 덧바른다. 많은 양을 한 번에 바르면 동동 뜨는 느낌을 피할 수 없다.
둘째, 브러시를 이용해 얇게 펴 사선 방향으로 발라야 생얼 느낌이 충만해진다. 질감의 특성상 브러시 자국이 나기 쉬우니 바르는 족족 톡톡 두드리는 걸 잊지 않는다.
셋째, 좀더 자연스러운 연출을 원한다면 에센스나 로션을 살짝 섞어 촉촉하게 표현할 것.
INTERVEW BB크림에 오일 한 방울을 떨어뜨려 물광 메이크업을 완성 물광, 윤광, 광채 메이크업의 종결 노하우가 여기 있다. 스킨케어는 토너와 수분 에센스 정도로 마무리하고, BB크림에 오일을 한 방울 떨어뜨려 섞은 뒤 얼굴에 바른다. BB크림 특유의 밀착력과 피부톤 보정 효과로 메이크업이 뜨지 않고 착 달라붙되, 오일 성분으로 은은한 광이 흘러 고급스러운 피부가 완성된다. BB크림은 컬러에 상관없이 피부톤과 잘 섞여 가부키 메이크업처럼 하얗게 뜨지 않는 게 특징. 바로 이 점 때문에 안심하고 오일과 섞어 바를 수 있다. 오일을 떨어뜨리는 순간 바로 섞여 층이 생기거나 피부에서 따로 분리되지 않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