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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 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이 아니며
또한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들 대부분이
우리 자신을 알기를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으로 알고 있고
이 세상에 속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 알게 된 주된 원인은
오늘날 우리들 대부분이 태어나기도 전,
1940년대에
세계교회연합단체로 표방하고 출현한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의
거짓된 사상에 미혹 당한 때문이고
그 결과로
우리들이 우리 자신을 알기를
이 세상에 속한 사람으로 잘못 알게 되어 버렸고
이는 시멘트 굳어져 버림과 같이
굳어져 버린 대부분의 상태입니다.
그래서 본 내용은
WCC.WEA 사상의 거짓된 사상으로 덮어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는
너울을 벗어 버리고
성경적인 우리들의 참 모습을 찾아
바르게 알게 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WCC.WEA의 사상에 미혹 당한 상태를
먼저 말씀 드립니다.
다음 그림은 WCC.WEA사상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한 인류가
불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 이슬람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으로 분열 되어 있다는 사상을 가진
WCC.WEA입니다.
(로마 카톨릭도 동일 사상을 가졌음)
이 같은 WCC.WEA사상이 맞아 보여서
받아들이게 되면
우리들이 그만
WCC.WEA사상에 엮이게 되어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왜냐 하면
WCC.WEA사상이 맞아 보이기에
시멘트가 굳어 버림과 같이
우리 자신들이 WCC.WEA사상에 굳어져 버리기에
벗어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주목 하십시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까?
우리들이 교회가 아닙니까?
교회는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라는
종교로 분류될 성질이 아닙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한,
이 세상 창조시에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모든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이며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장소에 속한
전혀 다른 새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가
WCC.WEA사상에 미혹 당하게 되면
교회라는 우리들이 그만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그 사람이 기독교라는
종교를 믿는 사람이 되어 버리고
그 사람이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대로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성부 성자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이 세상과 모든 사람을 창조 하셨다는 등등,
성경의 기록된 내용과 틀림없이 인용하기에
그래서 그만 우리들이 성경적인 교회로 여기게 되고
한 발 더 나아가서 (진보사상)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류 세상이라 하여
인류 세상 사회를 위한,
일명 『이 세상 사회 구원 』을 추구하게 됩니다.
이 같은 WCC.WEA 사상은 분명 맞아 보이지만
쇠사슬에 엮여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거짓된 사상입니다.
함께 주목 합시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맞게 인용하느냐?
틀리게 인용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WCC.WEA는
이 세상에 속한 것과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땅의 흙으로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는 이 같은 사실이
근본적인 문제이고 문제의 핵심이고
문제의 본질입니다.
WCC.WEA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고
이 세상에 속한 이 사람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틀리지 않고
맞게 인용하는 이 같은 사실이
사이비 교회라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증거입니다.
왜냐 하면
성경적인 교회도 같은 성경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인용합니다만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맞게 인용하느냐?
다르게 인용 하느냐?
이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냐?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다른 사람이냐?
이것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속한 이 세상은
다음과 같은 상태 모습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사람이 속한 인류 세상은
사망 권세 아래 놓여 있고 갇혀서
멸망하는 죄인들입니다.
물고기가 바다에서 태어나
바다를 벗어나지 못하고 바다에서 죽듯이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이 세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죽어 망해 버리는 상태에 놓인 죄인들입니다.
이렇게 된 원인은
인류의 조상 첫 사람 아담의 범죄로
하나님께서 영생 없는
저주의 죽음에 이르게 하셨기 때문이고
하나님과 분리된 인류 세상임을
다음 말씀에서 보게 되기를 바랍니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창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3:23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롬 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이 세상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태어나서
이 세상에서 죽어 망해 버리는 죄인들로서
사망 권세 아래 갇혀서
누구도 벗어나지 못하고
모든 사람들은 멸망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 나라와
사람이 속한 이 세상 중간에는
사망 권세를 가진 막힌 담이 놓여 있기에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바다와 공중이 다르듯이
이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는 다릅니다.
물고기와 새가 다르듯이
사람과 하나님은 다릅니다.
사람은 이 세상에 속하였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했습니다.
바다에 속한 물고기가 새가 속한 공중이 좋다 해도
공중에 이르지 못하듯이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가 좋다 해도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합니다.
바다에 속한 물고기와
공중에 속한 새는 이종 관계로서
서로 다르듯이
마찬 가지로
이 세상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 나라에 속한 하나님은
종류가 다른 이종 관계이고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합니다.
WCC.WEA 기독교의 문제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과
하나님이 속한 하나님의 중간에는
사망 권세가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며
사망 권세 아래 갇혀 있지 않고 벗어나서
전혀 새로운 장소로 옮겨져
새로운 피조물(새사람)로 거듭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적인 교회는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가?
바다에서 태어난 물고기로서는
죽어 버리고
공중에 속한 새로 거듭남과 같이
이 세상에서 태어난 아담으로 말미암은
죄인 된 사람으로서는
죽어 장사 지낸바 되고서
벗어났습니다.(구원)
그리고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장소에서
물고기가 공중에 속한 새로 거듭남과 같이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주목!
하나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났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사람은 육신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은 전혀 다른 이종 관계로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에 속했고
사람은 이 세상에 속했고
나라 세계가 서로 완전 다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 나라 역시 성령이 역사 하는
영적 나라 세계이기에 (롬14:17)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 올수 없습니다.
영적 존재가 아니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올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 자신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그 사람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장소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옮겨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과 같은
영적 존재로 거듭났음을 믿으십시오.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하나님이 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의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나라 세계가 아니고
또 먹고 마시는 물질적인 세계가 아니고
성령이 역사 하는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하는
비물질적인 영적 나라 세계입니다.
영적 존재로 거듭나지 아니한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올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하나님의 나라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요 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육신으로 오신 것이지만
예수님도 영이십니다.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
성령도 영이십니다.
요 14: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
말씀도 영이십니다.
요 6:63 ---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
하나님 나라도 성령이 역사 하는 영적 나라 세계입니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은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들 아버지가 아니고
영의 아버지입니다(히12:9)
성경적인 교회도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존재입니다.
롬8:9---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
바다에 속한 물고기와
공중에 속한 새는 서로 나라 세계가 달라
교감이 이루어지지 않듯이
하나님과 같은 영적 존재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일들이 교통 되지 않고
알지 못합니다.
성경적인 교회는
육신적인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과 같은 영적 존재로서 영에 있습니다.
고전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과 같은
영적 존재로 거듭난 성경적인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사망 권세를 폐하시고
하나님과 사람,
하나님 나라와 세상 중간에 중보로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에 속하신 하나님과 같은 영적 존재로 거듭난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소망해야 합니다.
WCC.WEA 기독교는
그 자신들이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기에
사람의 생각에서 비롯된
이 세상 사회 정치 구원을 추구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WCC.WEA사상에
대부분의 교회들이 미혹 당한 현실입니다.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WCC.WEA로 비롯된 사이비 교회들이 난무한 지금의 시대에
성경적인 교회를 바로 알아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는 범주 영역을 지켜서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들과 혼합되지 말아야 합니다.
WCC.WEA는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사상,
곧 불교 믿는 사람, 이슬람교 믿는 사람, 기독교 믿는 사람의
카테고리에 묶이게 되면 우리 자신이 그만
이 세상에 속한 육신의 사람으로 이해 인식되어
빠져 나오지 못하게 되는 비극을 당케 됨으로
WCC.WEA 사상을 멀리하여
성경적인 교회로 지켜지기를 기도 합니다.
금번 9월에 한국교회 내에서 개최하려는
제4차 로잔 대회는
그 출발이
1974년7월 16부터 25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회하였고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아닌,
자유주의자 오켄가 창시한 WEA(당시는 NAE)
신복음주의 전도자 빌리그래함이 주최자가 되어
성공회 신부, WCC. 로마 카톨릭.
공산주의자들과 함께
개최한 집회이었기에
성경적인 교회 집회가 아니었음으로
한국교회는 여기에 미혹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지금 예수님의 유일성을 주장하고
WCC를 반대 한다고 말하지만
WEA 사상을 그대로 한국교회 내에 전파하는
경계의 대상입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