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석인원 선착순 12명 (대기인원 없이 마감하겠습니다.)
집결지 + 시간 카플이동: 남양주 삼패사거리 한강공원 주차장 --- 7일(금) 밤 10시 개별이동: 위와 동일..
--------------------------------------------------------------
첫날... 데크가 있는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둘째날 뗏목을 타고.. 호수 한가운데 섬으로 들어갑니다.
첫 날 잠자는 곳은...도로와 가깝지만.. 야영비 없고, 평소 사람들이 잘 찾아오지 않는 곳으로 조용하게 데크에서 야영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과 개수대 사용불가입니다.
둘째날 뗏목을 타고. 찾아가는 곳은... 파로호 한 가운데 있는.. 이름없는 '섬'입니다. 항해시간은 편도 5시간 정도인데.. 숙영지에는 2인용 텐트기준으로 6동 정도 싸이트 레이아웃 할 수 있고.. 식수는 파로호 물을 정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텐트 설치할 수 없는 나머지 6명은.. 텐트 없이 뗏못에서 잠자야 합니다.
트레킹 없으며.. 더플백으로 모든 장비 준비하시면 되고.. 반바지 반팔 슬리퍼 복장 좋습니다. 밤에는 쌀쌀하니.. 따뜻한 보온복도 따로 준비하시고.. 음식도 넉넉히 각자 준비하시면 됩니다. 술 많이 가져오지 마세요.
. .
뗏목에서는 작은 엔진이 있지만.. 휘발유는... 편도 운행할 수 있는 양만 딱 맞춰 준비해 갑니다. 돌아올때는 모두가 노저 나와야 합니다. 여자분들도 절대 예외없습니다. 7시간 땡볕에서.. 육수 흘릴 각오하시고.. 참석댓글 달아주세요.
아무튼.. 멋진 항해가 되길 바라면써~~
|
|
다들 잘다녀오시구요,, 더운데 시원하게 힐링하시구요, 오실때는 많이 육두문자 나오는 험난한 항해 후기보고싶어져요,,
에휴 내팔자야,,,,
요새 넘 혼자 좋은 시간 보내는거 아니신지요....얼굴 봐야죠!! 담엔 꼭 뵙고싶네요
ㅎㅎㅎㅎ 해찬이네님 드디어 선장님이 되셨군요...마음으로나마 해적모자하나 선물로 드립니다...ㅎㅎㅎ 저는 비박이 잡혀있어서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진 모르지만 기약해봅니다....너무 멋져요...(파로호 섬을 피터팬 섬으로...)
멋진곳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전 회사에서...
아.........호 외근 다녀온 사이에 아주...큰일이 일어났군요...ㅜㅜ
멋진 항해 멋진 후기 기대합니다^^
또 한발 늦었네요~ 재밌게 다녀오세요~^^
STX 중공업에 저도 캠핑용 거북선이나 좀 주문할까하는데. . .
동화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싶네요..ㅎㅎ
넘 부럽습니다. .ㅎㅎ
후기 잔뜩 기대됩니다..^^*
톰소여의 모험 ㅎ..............
파로호에 무사히 뗏목 접안하고 왔습니다. 고사지낼려고 했는데.. 혼자 뻘쭘해서 그냥왔네요..
소형 선외기를 달은 뗏목은 생각보다 빨라서.. 숙영지까지 2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돌아올때는 제가 분명.. 노 저어 차 있는 곳까지 온다고 했는데... 10분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등.. 7시간 이상..패들링 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어깨 빠질 정도 움직여야.. 7시간 입니다. 낭만도 보람 같은 것도 없고...그냥.. 개.고.생. 뿐입니다. 각오하시고 참석해주세요. - 오예~ ㅋ
채찍을 준비하셔야......오예~ㅋ(2)
아~~~~~~~~~
갑자기 지난번 동강에서의 뙤약볕 아래 8시간 카약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ㅡㅡ; ㅋㅋ
항해~항해~노를저어라!
레 오지제라블!!!
고생 했어요~^^
고생 많이 했어요. 내일 고사 지내야겠네요 ㅎㅎ
아~! 번개글 항상체크하는데....한발 또 늦었에요!
팔뚝 굵어지겠습니닷~ㅋ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ㅎ 오메나 이제 봤네요^^
아쉬워라~~
즐겁게 잘 댕겨오셔유^^
개고생을 부러워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무사 귀환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