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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날씨가 기다려지고 좋을때도 있지만, 생선을 건조해야하는 날에는 오늘처럼 약간은 쌀쌀한 날씨가 고맙기만 합니다.
오늘 아침 목포 어판장에는 한객기물때 답게 여러척의 어선의 생선들이 위판되었지만, 주 어종은 자잘한 시오리 아귀가 많았습니다. 이외에 등택어, 황석어, 민어, 갈치 등의 소량의 다른 생선들도 위판되었지 경매 경쟁이 심한편이였구요, 유자망 3척의 소량의 참조기도 위판되었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 대부분의 안강망 어선들이 입항할 예정이고, 제주도 가까이 먼 바다로 출항한 어선들은 참돔 어획을 해올거라고 하는데 얼마나 잡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매입한 생선은 없구요 어제 매입한 간제미와 이외의 소량의 생선, 건조 참조기, 그리고 무안뻘낙지, 공동구매 (자반고등어, 매생이, 홍어, 건어물, 새우젓, 전복) 주문량을 보내드립니다.
활기찬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선어 꽃게의 순수 경매가가 18만원선입니다. kg당 4만원 이상일듯 하네요.
자랭이 병어도 소량 위판되었습니다. 이전 물때에 배송사고로 자랭이병어를 받지 못한 분들께 보내드려야하는데 위판량이 작아서 높은 가격에 경매 되고 있습니다.
6석 참조기 1상자 반 건조중입니다.
어제 판매하던 우럭이 소량 남아서 건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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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경 잘했습니다. 행복한 월욜되십시요..
전주하면 생각나는 지인이 있는데,,,, 반갑습니다.
모악골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좀 있으면 병어철이 돌아오겠네요^^
5월쯤에나 제철을 맞이할텐데 병어 어획량이 문제입니다.
많이 잡혀야 많은 분들이 편안하게 드실 수 있을건데
올해는 어쩔랑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