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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스크랩 산꼴 마을과 강변 도시 ? 6-1
호월 추천 0 조회 66 16.09.21 00:4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산꼴 마을(Swiss Travel)과 강변 도시(Rhine River Cruise)


산꼴 마을과 강변 도시 ? 6-1

7/31/16 (Sun) - Interlaken & Jungfrau, Switzerland


호텔 아침이 그런대로 좋았다. 훈제 연어 요리는 아침 요리로 자주 나온다.



아침 9시에 Lucerne Station Tourist Office 앞에 모여 전세 Bus로 Interlaken으로 향한다. 

Jungfrau를 오르는 기점인 Interlaken까지는 버스로 한 시간 반이 걸린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주위를 살펴 보니 Burger King이 있다.

그런데 가격이 미국에 비해 두배 이상 비싸다. 스위스 물가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전기로 가는 버스가 무척 길다. 승객도 몇 명 되지 않는데 왜 이리 길까?

우리는 작은 만원 버스에 승객을 더 구겨 넣기 위해 차장 아가씨가 등으로 밀어 넣었는데....


트램(전차)가 아니더라도 버쓰도 전기로 간다.

공해를 줄이기 위해 대중 교통 수단으로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줄였나 보다.



전세 버스를 타고 많은 산과 터널과 호수를 지나 3,700m를 올라간다.


Interlaken은 Between Lakes 라는 말이다. (처음 지도에 보이듯 Brienzersee and Thunersee Lakes)

(툰호()와 브리엔츠호)


인터락켄의 Shopping District에 도착


Chocolate, Watch, Swiss Army Knife, and 버꾸기 시계가 이곳에서는 판친다.



손목 시계도 몇 만불 짜리로 돈이 많아 처리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은 고민을 덜기 위해 올 만한 곳이다.


시계 매장 안. 워낙 비싼 시계들을 팔고 있어 사복 가드들이 곳곳에 있다.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산악열차 타고 산을 오른다.


톱니 기차를 타고 오른다.




빙하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아래는 Jungfrau의 사진



융프라우 산은 표고 4,166m, 베른 알프스에 있는 알프스의 고봉이다. '처녀'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우아한 모양이다.

융프라우는 알프스 최초로(200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Grunwald에서 Train 타고 융프라우 쪽으로 80% through tunnel을 통과한다

융프라우 올라 갔다가 버스로 다시 인터라켄으로 돌아 옴.

인타라켄이나 융프라우는 물가는 비싸고 여행객 주머니 터는데 모두 귀신들이다.

음식 값도 비싸고 식당에 앉는 자리 값이 $3.50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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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9.21 02:56

    첫댓글 전기 버스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9.21 05:00

    대중 교통수단이 전기로 움직이니 매연이 없더군요.

  • 16.09.21 07:56

    와! 융프라우 산 장관입니다.
    그들은 돈 버는 귀재들, 비밀은행과 학살당한 Judea人들의 예금은? 복잡하지요.
    고급 시계는 혀를 내둘릴뿐 일명 맥가이버 칼과 냉장고 자석은 잘 쓰고 있어요

  • 작성자 16.09.21 08:36

    스위스는 자연환경으로 관광산업이 활발하여 수익을 올릴 뿐만 아니라 검은돈을 맡아 주고도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고 있지요. 물가가 비싸지만, 수입이 많으니 다 잘 사는 듯하더군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정치체제나 사회의 인프라가 잘 되어있는 나라더군요.

  • 16.09.21 11:11

    그래서 황금만능이란 말이 생겼나 봅니다. 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9.21 19:06

    감사합니다. 항상 겅강 건필하십시오.

  • 16.09.22 10:33

    긴 차, 버스 기차가 스위스에 있군요.
    자리도 텅텅 비었다는데 저 좀 태워주면 안 되나요?

  • 작성자 16.09.22 16:10

    버스가 자리도 많고 그냥 타고 내리더군요. 차장이 체크를 하지 않고 자율적인가 봅니다.
    수유 님도 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깨끗하고 참 편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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