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감성글로벌 주식회사(대표 이종현)의 대표 뷰티 브랜드 닥터올가가 1,440만 원 상당의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닥터올가가 기부한 ‘닥터올가 100 허브 페미닌 시크릿 클렌저’600개는 여성청결제로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기념하며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닥터올가 이종현 대표는 “초경의 날을 기념하며 취약계층 여성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여성청결제를 기부하게 되었다. 꼭 필요한 여성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2020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해 주신 닥터올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닥터올가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감성글로벌㈜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올가는 ‘진정한 의사는 자연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사람, 자연 그리고 지구를 생각하는 클린 뷰티/비건 뷰티를 추구하며 자연에서 찾은 성분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친환경 포장재를 개발하여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착한 기업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지파운데이션에 첫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여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