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광릉숲 (2021. 4. 16)
능(陵)보다 수목원이 시민에 더 친근해
육백 년 이은 식생 남한 땅 여의주라
크낙새 한번 울 때면 메아리도 은은타
* 광릉숲(국립수목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에 있다. 광릉시험림의 천연림을 이용하여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한 산림박물관이 있다. 면적이 1,157㏊이며, 침엽수원, 관상수원, 맹인식물원 등 15개의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었다. 종류는 목본류 1,660종, 초본류 1,323종 등 총계 2,983종이 있으며, 이 중 도입종이 963종이다, 이 밖에 곤충 3,925종, 조류 175종 등의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산다. 천연기념물 제 97호인 크낙새가 서식한다. 2010년 6월 2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숲 안에 조선 제7대 세조(1417~1468)와, 정희왕후(1418~1483)의 광릉이 있다. 풍수가들은 쌍룡농주형(雙龍弄珠形,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노는 형상)이라고 한다.(대한민국 구석구석 발췌 수정)
* 졸저 『소요』 정격 단시조집(10) 송 1-27(42면). 2022. 4. 18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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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a di Gwangneung
L'arboreto è più amichevole per i cittadini della tomba.
Yeouiju, la terra della Corea del Sud con una vegetazione durata 600 anni
Ogni volta che un uccello piange, l'eco è debol
* 2024. 11. 9 이태리어 번역기.
* 국립수목원(광릉숲).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첫댓글 국립수목원은 봄에 꽃이 많이 펴, 풍광이 좋습니다. 틈나면 탐방 한 번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