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전쟁은 민족의 공멸(共滅)이다

◆ 한반도전쟁은 민족의 공멸(共滅)이다   0한국전쟁으로 조부모형제를 잃은 백만피학살유족들이 국민들께 호소드립니다 0한반도가 펄펄끓는 위기상황이다. 0나라가 내우외환으로 시끄럽다 0다시는 우리같은 불행한 사람이 생겨서는 안된다. 0전쟁보다 평화가 깃든 홍익인간 세상을 원한다 0세계가 전쟁으로 파괴와 살상이 끊이지않고있다. 0국가의 긍극적인목표는 평화와 안전이다 - 세계정세를 살펴보자   냉전시대가 종식되고 강대국들이 국지전을 일으켜 전쟁이 장기화 되고있다.   우/러의 전쟁과 이스라엘과 중동국가의 전쟁이  계속되고 미국의 핵통제력이 임계점에 도달하였으며 또한 자신의 동맹국들에 대해 군사무기와 재정적지원을 계속하며 적대국가들에게는 경제보복을 가하여 미,일 의 한반도 안보외교 정책이 위기를 고조시키고있다 미국중심의 일극체제가 무너지고 중국과 러시아가 강대국으로 등장함으로서 힘의 균형이 비슷하게 되어가고있다. 한국과 미국은 한미상호방위 조약을 바탕으로 주한미군을 주둔시키고 한국군 월남파병을 비롯한 분쟁지역에 평화 유지군을 파병 시키고있다. 중.러.북한도  미국의 동북아 패권 주도권을 방어 하기위해 군사동맹을 강화 시켜나가고있다. 미국은 대규모 북한군대가 러시아를 돕기위해 우크라 전선에 파병설을 흘리며 윤석열정부의 개입을 압박하고있다. 수세에 몰린 젤렌스키는 무기 구걸을 하며 윤석열 정부에게 특사를 보내 공개적으로 군대와 무기지원을 요청하고있다 이에 윤대통령은 공동대응 하며 결코좌시 하지안겠다 화답하였다. 한국정부가 전쟁에 개입할 아무런 명분과 실리를 찿을수없다. 미/일은 한반도 국민들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아 미/일감정이 악화 일로에 놓여있다. 미, 일의 한반도 정책이 전면수정 되어야한다. 한국전쟁은 휴전상태로 아직 끝나지 안았다. 최근들어  윤석열 정부의 호전적 대북 강경책으로 남북관계가 최악의 전쟁 분위기로 치닫고있다. 내집에 불은 끄지안고 남의집 불부터 끄자는 어리섞은짓이다 - 지금의 한반도 상황은 어떠한가   우크라.러시아 .이스라엘.이란전쟁에 미국이 직간접으로 개입되어 안보환경이 한국방위 순위가 멀어져만 가고있다. 한국정부도 안보를 위해 핵무기를 자체 개발한다고 미국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지만 IAEA규정을 적용하여 반대하고있다. 미국의 핵억제력이 상실 되기때문이다. 북한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중단거리 핵무기실험과 군사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최근 대륙간탄도 미사일 ICBM 개발은 북한의 군사적 목표 중 하나로,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갗추어 불가역적 완성판으로 평가하고있다. 북한의 ICBM 개발은 2017년부터 본격화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의 시험 발사를 통해 기술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화성19형 발사는 한미 국방장관 회담 직후 이루어졌다. 이회담에서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있었으며, 북한은 이를 반발하는 형태로 ICBM을 발사한 것으로 분석되고있다. 이런배경 아래 남한도 핵무기 개발을 구상하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반대가 녹녹치않다   한국이 핵무기를 보유하려면 IAEA와 미국의 동의를 구하여야한다. 만일 한국이 핵을 보유한다면 일본을 위시한 동남아국가들이 앞다투어 핵무기를 개발할것이다.   한국은 남북대결전략 보다는 안보 중립정책을 중장기적으로 수립하여 평화를통한 전쟁억제 정책을 펴나가야한다. 시급한것은 남북관계의 복원이다. 그리고 북미대결의 중간조정국 역활을 하여야한다.   한반도의 전쟁 가능폭이 넓어지고 있는데 이역만리 러 /우 전쟁에 윤석열 정부가 북한 파병설을 근거로 우크라아나 전선에 살상무기와  무기 전투 운용병력파병을 계획하고있다. - 타국의 전쟁에 배놔라 감놔라 할필요가있는가 한국정부는 전쟁 참여명분을 우크라이나 재건공사를 들고나오며 윤석열정권이 사욕과 권력욕을 채우기위해 우/러 전쟁을 이용하여 위기국면을 탈피하려하지만 국민들은 바보가아니다. 유럽국가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눈독을 들이고 막대한 군사장비와 재정을 투입하여 전쟁이 장기화되고 러시아는 독일가스에 공급을 60%차단한다는 보복정책을 발표하였다. 유럽지원국들도 더이상 지원이 불가능 해지고 있다는게 군사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한국의 참여는 쉽지만은 않을것이다.국내정치가 불안한 가운데 북한의 러시아 파병설이 흘러나오자 윤석열정부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결코 좌시하지 안겠다고 연일 언론을통해 발표하고있다.   자신과 부인의 범죄혐의에 입꾹 다물고 양두구육 후안무치한 행동을하고있다. 눈만뜨면 종편과 언론사들이 앞 다투어 "명태균"씨 녹취폭로에 보도를 하고있다. 민주당과 야당그리고 일반시민들이 특검에 이어 탄핵에 촛점을 맞추어 서울역광장에서 30만명이 참여한 대규모 "국정농단 김건희 특검통과 집회"를 개최하여 탄핵분위기는 날로 고조되어가고있다 .   - 임기 반환점인 여론지지도 19%인 윤대통령은 눈도없고 귀도 없는가 자신의 거취를 심각하게 결정해야한다.레임덕은 이미 시작되었다. 전쟁으로 돌파구를 찿는 불행한일은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한국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쟁이었다. 국토는 파괴되고 산업시설 대부분이 멈추었고 인명피해가 막대한 경험이있는 나라다. 미국 동맹국들이 만일 중국과 러시아와 북한을 견제 하기위해 한반도를 선택 하였을때를  한반도는 전쟁터가되어  3차 세계대전이 현실화 되는것이다. 승패를 떠나서 전쟁이 끝난 한반도의 상황은 어떤모습일까 감히 상상도 할수없다 - 한반도의 전쟁은 민족의공멸이요 인류의 재앙만이 존재할것이다. 국제사회의 한국우크라이나 참전에 압력을 가한다면  비전투요원의 파병과 의료진의 인도적 지원을해주는 방법도 있을것이다. 패전국 일본의 간교함을 본받으려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으로 그들은 막대한 국익을 챙겨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일본은 경제력과 "한일상호방위조약"을 바탕으로 군사대국으로 등장하였다.그들의 야욕은 대륙진출이다. 우리나라에게는 잠재적 적국이다."한미일 상호방위조약"은 않된다   새로 출범한 이시바 내각이 미일 핵공유에대해 적극적이며 일본과 아시아 우방국의 안전을 위해 아시아판 NATO의 창설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미국의 대외전략등을 감안할때 시기상조이며 일본에게 침략을 당한 국가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국정부는 일본의 입장을 우회적으로 환영하고있다. 언제 일본이 핵을 들고 한반도를 지렛대로 대륙진출을 목적삼아 전쟁을 일으킬지 아무도 예측할수없다. 역사는 반복하며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한다. 대한민국은 전쟁을 반대하는 평화의 나라가되어야한다.국내 정치의 실정을 전쟁과 바꾸려는 불장난은 국민의 심판을 받게될것이다   2024년 11월 2 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명예의장 윤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