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 어제는 ‘세이쿄의 휴간일’이었습니다.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짙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힘찬 하루!, 전진하는 하루! 되세요.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2월 14일
끝까지 싸운 사람의 가슴에는 감동(感動)이 있다.
시련(試鍊)의 산을 넘어 자신을 이겨낸
인생(人生)과 인간혁명(人間革命)의 대드라마가 있기 때문이다.
※ 소설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제7권 ‘문화의 꽃’ 장(章)에서
※ ‘나의 벗에게 드린다’에 이어 2023년 11월 25일부터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타이틀의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 ‘매월 매일’ 정도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성인어난사(聖人御難事)」(어서 1190쪽)의 일절(一節) 그대로 ‘월월(月月) 일일(日日)’로 표기하겠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2월 14일
“전부 사람으로 결정(決定)된다. 한 사람의 청년(靑年)으로 결정된다.” 도다(戶田) 선생님
후계(後繼)의 육성(育成)은 광포(廣布)의 성업(聖業)
◇
오카야마(岡山)의 날.
빛나는 사제불이(師弟不二)의 공전보(共戰譜).
자, 대화확대(對話擴大)의 선풍(旋風)을!
희망(希望)의 춘풍(春一番 : 겨울이 끝날 무렵에 부는 강한 남풍)을
◇
영시라유리세대(白百合世代)가 전진(前進)의 창춘(創春)의 모임 등에서 활기찬 대화(對話)
앵매도리(櫻梅桃李)의 꽃이 만개(滿開)
◇
젊은 층에서도 치주(齒周) 질환(疾患)이 증가.
전신(全身) 질병의 위험으로.
정기적(定期的)인 검진(檢診) 등으로 예방(豫防)
◇
가정 내, 가장 많은 사고는 입욕 시 등의 익수(溺水: 물에 빠짐)라고.
가볍게 보지 말고 탈의실을 따뜻하게 하는 등의 대책을
〈명자(名字)의 언(言)〉
‘영웅(英雄)’과 ‘범인(凡人)’의 차이
2024년 2월 14일
덴마크의 철학자(哲學者) 키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 1813~1855)는 『현대(現代)의 비판(批判)』에서 “정열(情熱)이 없는 시대(時代)는 질투(嫉妬)가 걸출(傑出)한 사람의 발을 잡아당기고 사람들을 부정적(否定的)으로 수평화(水平化)한다.”라며 이를 타파(打破)하려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부동(不動)의 종교성(宗敎性)을 획득(獲得)하는 수밖에 없다.”〈마쓰다 케이자부로(桝田啓三郎) 번역〉라고 강조했다.
이 사상이 세계에서 주목받은 것은 그가 4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지 반세기나 지난 뒤였다. 어떻게, 이토록 깊이 시대를 통찰(洞察)할 수 있었는가.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말했다. “그가 자신의 수명(壽命)이 짧다는 것을 자각하고 그 짧은 생애(生涯) 동안, 해야 할 일을 하려고 싸웠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자신도 또한 하루를 1개월분으로 충실하게 한다는 마음으로 싸웠다. 언제 쓰러져도, 오늘 죽어도 후회는 없다는 각오(覺悟)로 끝까지 살았다. 그것은 은사(恩師)가 그린 광포(廣布)의 구상(構想)을 실현(實現)하고 제자(弟子)의 모범(模範)을 후세(後世)에 영원(永遠)히 남기기 위함이었다.
누구나 금세(今世)의 생명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을 전력(全力)으로 살아가는 의미(意味)나 가치(價値)를 자각(自覺)할 수 있다. 선생님은 논(論)했다. “‘영웅(英雄)’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한 인간(人間)’입니다. 범인(凡人)이란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꿈꾸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라고.
자신이 정한 광포(廣布)의 사명(使命)을, 때를 놓치지 않고 완수(完遂)해 간다. 그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영웅(英雄)이다. (白)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2月14日
戦い抜いた人の胸には感動がある。
試練の山を越え、自身に打ち勝った、人生と人間革命の大ドラマがあるからだ。
※小説『新・人間革命』第7巻「文化の華」の章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2月14日
全部、人で決まる。一人の青年で決まる―戸田先生
後継の育成は広布の聖業
◇
岡山の日。
輝く師弟不二の共戦譜。さあ対話拡大の旋風!
希望の春一番を
◇
ヤング白ゆり世代が前進創春の集い等で弾む語らい。
桜梅桃李の花満開に
◇
若年層でも歯周病が増加
全身の病気のリスクに。
定期的な検診などで予防
◇
家庭内事故の最多は入浴時等の溺水と。
軽く見ず脱衣場を暖めるなど対策
名字の言
「英雄」と「凡人」の違い
2024年2月14日
デンマークの哲学者キルケゴールは、著作『現代の批判』の中で“情熱のない時代は、ねたみが、傑出する人の足を引っ張り、人々を否定的に水平化する”と述べ、それを打破するには一人一人が「不動の宗教性を獲得するしかない」(桝田啓三郎訳)と強調した▼この思想が世界で注目されたのは、彼が42歳の若さで世を去ってから半世紀も後だった。なぜ、これほど深く時代を洞察できたのか――。池田先生は語った。「彼が自分の寿命が短いことを自覚し、その短い生涯のうちに、なすべきことをなそうと戦ったからです」▼先生自身もまた、1日を1カ月分にも充実させる思いで戦った。いつ倒れても、今日死んでも悔いはないとの覚悟で生き抜いた。それは恩師が描く広布の構想を実現し、弟子の模範を後世永遠に残すためであった▼誰もが今世の命には限りがある。だからこそ「今」を全力で生きる意味や価値を自覚できる。先生は論じた。「『英雄』とは、『自分にできることを、すべてやった人間』であります。凡人とは、自分にできないことを夢見ながら、自分にできることをやろうとしない人間であります」と▼自身が定めた広布の使命を、時を逃さず果たしゆく。その人こそ、真の英雄である。(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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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