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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네이버 오두막 관리자 A-2 그룹.
2019. 12. 11. 그림자 호위무사 출신 네이버 오두막 지기 B-3 그룹.
단상 2.
이제는 가족이 있는 서울 살이가 다시 시작되었지만, 내 마음은 제2의 고향 같은 부산으로 자주 내려가게 한다.
최근, 지난 10월에 업무차 부산대, 부경대 교수 후배 애들 몇몇, 그리고 그 지인들인 부경대 평생 교육원, 유엔 산하 세계 수산대학 직원들과 부전역에서 동해선을 타고 센텀역까지 갔던 적이 있다.
센텀 역에서 내리니 바로 센텀 파크, 삼호가든 등의 아파트들이 있더라.
나도 한때 마린시티에 살기도 했지만, 그곳은 처음이라 수영 강변 따라 신세계, 롯데 백화점까지 이어진 재송동 강변 녹지, 공원을 끝까지 걸어 보았다. 그 길고 넓은 강변 녹지는 서울 한강변 못지않게 생각보다 괜찮아 보였다.
녹지, 공원길을 걸으며 부산시 주거환경의 질적 발전을 위해 더욱 쾌적한 미래형 주거환경을 위해 카누, 카약, 연안, 소형 크루저, 중소형 요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비용의 바다, 수영강 수상 레저 시설을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황량한 콘크리트 숲 마린 시티 주변에 한강변 같은 녹지, 공원이 없음을 안타까워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지역 주민들, 특히 집값에 환장한 일부 지역민들은 더욱 새겨 들어라.
도시 및 주거환경, 각종 편의 시설에서 해운대구가 지금까지는 부산에서는 부동의 넘버 1이지만 장차 넘버 2, 3, 4로 떨어지지 않으려면 말이다.
강남, 서초구도 마찬가지고,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반포 주공 등 한강변 고품격 주거 시설들이 재정비된다면 넘버 2로 떨어지기도 쉽지 않겠지만, 뉴욕 센트럴파크보다 고품격으로 재정비되어야 할 용산 민족공원과 배산임수 남향의 한강변, 한남 뉴타운 한남 3구역, 이촌동 한강맨션, 기타 이촌동 한가람, 강촌, 코오롱 등.
나아가 성수동 한남 하이츠 등등부터 서울숲 트리마제, 아크로포레스트 등과 주변 지역인 성수전략정비구역까지 제대로 재정비되어 강북 한강변 왕의 귀환으로 강북에 돈과 사람이 밀려들게 되면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는 용산구 등에 밀려 넘버 2, 3, 4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북항, 용호만과 남천, 대연 해안가 등 부산에서 도시 및 주거환경이 거의 완성 단계인 해운대의 대체재가 없으면 모를까, 십수 년 전인 2000년대 중반기에 센텀 파크가 평당 600만 원대 분양에도 미분양에 허덕대었고 흉물 마린시티 부지가 모기떼, 악취로 원성이 자자했던 것처럼 지금은 낙후 오지 상태지만 북항 재개발과 문현 금융단지 인근 북항 재개발 2단계 주거시설, 문현 1구역 재개발.
그리고 촉진 3구역, 2-1구역 등 시민공원 촉진 지구 주변 지역은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범천, 가야 기지창 정비, 경부선 지하화 등이 완비될 10~20년만 지나도 해운대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따라잡거나 능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값도 마찬가지, 해운대 엘시티, 마린시티 더제니스, 마린시티 아이파크, 마린시티 자이 등 워터 프론트 영구 오션뷰 소수를 제외하고 시민공원 촉진 주변 지역의 집값은 해운대의 집값을 가뿐히 따라잡거나 능가할 수도 있다.
장차 한강변 녹지, 공원보다 더 풍부하고 고품격의 녹지, 공원에다 장차 조합원 1인당 1~2억을 추가로 부담하여 글로벌 최고 수준의 5~7성급 고품격 주거 단지로 천지개벽 될 삼익비치, 대연비치, 삼익타워 등 남천, 대연 해안가 아파트들에게 빠르면 5년, 늦어도 10년 내 넘버 1 자리를 넘겨 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너그들이 환장하는 집값도 마찬가지다. 과거 해운대가 그랬듯, 해운대도 발전하지 않으면 부산의 낙후지역에 따라 잡히게 되어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부산에서 낙후된 지역에 속했던 남구, 그 남구에서도 문둥이 촌으로 가장 낙후된 동네로 소문났던 용호동은 이제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인식되고 있지?
용호동에 메트로 시티, 용호 하이츠자이, 오륙도 SK 뷰 등 대규모 아파트들이 대거 입주한 것도 용호동이 달동네 낙후지역에서 부촌으로 변신한 이유들 중 하나겠지만, 결정적으로 용호동 W가 입주하고 그 집값이 마린시티의 집값을 이미 넘어섰고 조만간 엘시티의 집값을 넘어설 기세이기 때문일 것이리라.
남향, 남동향의 쾌적인 공간을 가진 일반 아파트로, 삼익비치에서 삼익 타워를 거쳐 대연 비치로 이어지는 워트 프론트, 비치 프론트에다 부경대를 포함한 풍부한 녹지 공간을 가진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남천, 대연 해변 지역 전체의 도시 및 주거환경의 천지 개벽적 발전이 목전이다.
유사한 입지와 환경의 뉴욕, 도쿄, 아니, 싱가포르, 홍콩, 상해 집값의 1/2만 되어도 그 남천, 대연 해변가 일대의 집값 또한 빠르면 십 년, 늦어도 이십 년이면 강남, 서초구의 집값을 능가하게 될 것이니, 마린시티 집값의 두 배도 그리 오랜 시간을 요하지 않을 것이다.
10~20년 후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10만 불 이상으로 올라 준다면 홍콩, 상해 등의 집값도 넘어설 수 있겠지? 따라서 지금 해운대는 최첨단 고품격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 운촌항과 해변 도로 지하화, 지상 녹지 공간화 등등 해운대 자치구, 주민들은 제고장 제 지역 발전에 대한 비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만 되면, 2000년대 대중, 무현 정권기 버블 세븐을 중심으로 한 서울 지방 등 부동산 폭등기와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침체 지속, 무현 내시 재인이의 초록 동색은 더 이상 계속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앞으로 5년, 10년 부동산 투자 수익률은 낙후된 지방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2021년 9월 17일과 16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17. 부동산 단신 2.
서울 송파구 잠실 ‘파크리오’가 지난달 25억 3,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일명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의 같은 주택형 최고가를 뛰어넘었다. 전용 84㎡ 기준 엘스 최고가는 25억 원(2021년 9월)이고 리센츠 최고가는 24억 9,000만 원(2021년 8월)이다. 트리지움 최고가는 23억 9,500만 원(2021년 9월)으로 한강 변에 인접한 엘스·리센츠보다 1억 원가량 낮았었다. 파크리오가 있는 신천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의 규제에서 벗어나 있다.
"1000만원이면 아파트 한 채 산다"…20대까지 몰려가는 김해시...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돼 투자자가 몰린 겅남 김해시 석봉마을9단지 전용 47㎡는 1억3800만원(10층)에 매매돼 전고점(2014년 11월·1억3900만원)에 거의 다다랐다. 부곡동 장유부영13차도 매매가 1억원을 넘어섰다. 삼문동 갑오마을11단지부영 전용 59㎡는 매매가가 1억5000만~1억6000만원인데 전세가는 1억4000만~1억5000만원이다. 젤미마을1단지부영은 두 배나 올랐다.
거침없는 마곡 집값... 강서구 마곡지구 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84㎡(전용면적)는 16억원에, 마곡엠밸리 7단지 84㎡도 16억원에 거래됐다. 인근 방화동 마곡우림필유 84㎡는 10억4000만원에,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84㎡ 12억500만 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기 안산시 단원구 '힐스테이트 중앙' 전용 84㎡는 9억7000만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경기 성남시 판교동 ‘판교원마을11단지(힐스테이트)’ 101.74㎡는 17억4700만원에, 의정부시 ‘e편한세상 신곡 파크비스타’도 7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1031가구 규모의 ‘한신더휴리저브’가 입주를 시작했고, 이달에도 771가구 규모의 ‘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세종시 종촌동 ‘가재9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27일 6억 5500만원에,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 2단지’ 전용 84㎡는 지난 7월 9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각각 7천만 원 하락한 가격이다. 반면,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오피스텔인 '평촌 아크로타워',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힐스테이트 일산' 등의 오피스텔은 1년새 50% 올랐다.
'주식 판 돈'으로 집값 80% 낸 구매자 1년 새 '3.5배'…"자금유입 뚜렷"...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당시 구매자는 매입자금의 80억원 모두 주식매각대금으로 지불했다. 임대목적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1단지(10명)나 에이아이디차관주택(4명),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4명),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3명) 등이다. 한편, 화천대유는 2017년 대장지구 주시행사인 성남의뜰로부터 대장동 땅을 35% 싸게 사서 2352억 남겼고' 판교 SK뷰 테라스'로 대박났다.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어 노량진5구역재정비촉진구역에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를 적용한 ‘써밋 더 트레시아’를 제안했다. 또, 대우건설은 지난달 대전 성남동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용인 수지동부 리모델링 공사도급계약,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삼성태영 리모델링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 도급계약 체결도 앞둔 상태다. 한화건설 포레나는 수원시 영통구 ‘포레나 수원원천’ 등 14개단지 연속 완판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컨소시엄을 꾸려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을 따냈다. 한라가 황학동청계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황학동 청계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남뉴타운 한남3구역 '디에이치 한남'은 사업시행계획 변경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한편, 정부의 공공재개발과 달리 신속통합기획에는 도시재생구역도 지원할 수 있어 창신·장위11구역 등 11곳이 일찌감치 참여 의사를 밝혔다.
LH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도심권을 비롯해 하남, 구리, 남양주 및 의정부 등 경기 동북부권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지구로는 Δ하남 교산 Δ남양주 왕숙1·2 등 3기 신도시와 Δ남양주 진접2 Δ구리갈매역세권 Δ성남 복정 등 신혼희망타운을 포함해 총 19곳에 달한다. LH, 구리갈매역세권·태릉골프장 주택공급 속도 높인다. 인천시 남동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논현 4 1블록에서 창업지원주택을 공급한다.
늘어난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자, 수도권 분양시장 열기...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에서는 알짜 단지로 평가받는 사업장의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전용 84·101㎡ 593가구), '시티오씨엘 4단지'(아파트 전용 74~101㎡ 428가구·오피스텔 전용 75·84㎡ 336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아파트 전용 84~164㎡ 744가구·오피스텔 전용 84~147㎡ 2,669실), 그리고 ‘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등이 있다.
강원 강릉시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평균 4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발표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등 9곳, 계약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경기도 하남시 ‘더샵 하남에디피스’, 동두천시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여주시 교동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인천시 강화군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대전 동구 ‘은어송 하늘채 리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민간임대아파트...경기도 용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은 평균 227대 1, 충남 아산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도 평균 1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역시 148대1의 경쟁률을, 서울 중항구 망우동 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은 3.6대 1을 기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숲세권 인천시 ‘힐스테이트 숭의역’,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판교 SK뷰 테라스’, 이천시 ‘이천자이 더 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2021, 09. 16. 부동산 단신 2.
수도권 아파트값 여전히 고공행진…지방 집값도 '꿈틀'... 노원구 공릉동 ‘대명아파트’ 전용 66㎡는 지난달 6억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해 신고가를 썼다. 월계동에 있는 ‘월계유원’ 전용 59㎡도 지난 7월 4억5000만원에 팔렸다. 마곡지구 인근 강서구 방화동 ‘방화5단지’ 전용 49㎡는 지난달 7억9000만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등촌동 ‘등촌주공7단지’ 전용 41㎡도 지난달 7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금천구 독산동 ‘주공14단지’ 전용 44㎡는 지난달 5억6000만원에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지방도 이제 똘똘한 한채… 해운대 중동 롯데캐슬스타, 삼익비치 등에 이어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제니스’ 전용면적 111㎡는 지난달 9일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인 지난해 8월 9일 같은 면적이 9억9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6억6000만원이 올랐다. 지난해 8월 8억7000만원에 거래됐던 울산 남구 신정동 ‘문수로2차아이파크1단지’ 전용 84㎡도 지난달 28일 12억원에 매매되며, 일년 새 37.9%나 가격이 올랐다.
대구서 가장 비싼 아파트 전세 12억6천만원…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204.1㎡는 보증금 12억6천만원, 수성구 두산동 '수성SK리더스뷰' 전용면적 154.4㎡가 각각 11억원, 9억5천만원, 수성구 범어동 '범어롯데캐슬' 전용면적 124.8㎡가 9억3천만원, '범어 에일린의뜰' 전용면적 112.1㎡가 9억원에 거래되며 뒤를 이었다.월세 최고가 역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43.8㎡ 물건이 월세 300만원(보증금 3억원)으로 신고됐다.
이어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쌍용예가' 전용면적 115.3㎡와 수성동4가의 '수성태영데시앙' 전용면적 131.1㎡가 각각 210만원(보증금 5천만원), 만촌동의 '만촌삼정그린코아에듀파크' 전용면적 85.0㎡은 190만원(보증금 1억원), 범어동 '을지맨션' 전용면적 113.9㎡은 각각 190만원(보증금 5천만원), 수성동4가 '쌍용화성' 전용면적 195.3㎡은 180만원(보증금 5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성구 범어캐슬, 범어숲화성파크드림. 수성 태영데시앙 등의 월세도 160만 원 내외다.
경매... 서울 서초구 반포동 18-1번지 래미안퍼스티지 아파트 128동 26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28억5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1687번지 숲속길마을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610동 1102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4억9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43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경기 광명시 하안동 863번지 광명두산위브 트레지움 아파트 106동 603호가 경매로 나왔다. 최초 감정가 15억1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0억57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세운지구와 을지로3가구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서울시 중구 을지로 청계천 공구거리의 상생·순환형 재개발이 본격화한다. 한편, 대우건설은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 ‘화서역 파크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푸르지오’ 주거서비스 제휴흘 확대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 ‘포레나 수원원천’은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고, ‘포레나 광교상현’(구 광교 상현 꿈에그린·639가구)은 한화건설의 승인을 통해 브랜드 변경 공사를 완료했다.
서울 첫 민간 브랜드 신혼희망타운 '강서 금호어울림 퍼스티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기업형 민간임대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2차’, 충청남도 아산 배방 월천지구 ‘꿈비채’를 공급한다. 서울 양원지구 ‘양원역 금호어울림 포레스트’는 286대 1, 충남 아산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평균 186.7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 전용 84㎡ 분양권 웃돈은 2억 이상이다.
3.3㎡ 당 분양가는 7,990만원에 달하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더샵 반포 리버파크’ 도시형생활주택 등 2016년 이후 3.3㎡ 당 분양가 ‘탑10’ 중 무려 8개가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반면,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가 3.3㎡ 당 5,280만원, 반포동 디에이치 라클라스, 반포 르엘, 르엘 신반포, 르엘 신반포파크에비뉴, 르엘 대치, 서초 그랑자이, 래미안리더스원, 방배그랑자이, 래미안라클래시, 디에이치 포렌센트, 대치 푸리지오써밋 등의 분양가는 4000만 원대다.
서울시가 "균형발전․주택공급 실현"을 위해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마포구 공덕역, 강동구 둔촌동역 일대 3곳을 '역세권 활성화 사업지'로 선정해 역세권 고밀·복합개발에 나선다. 서해선 개통 수혜지로 평택항 화양신도시다. 화양신도시는 안중역 인근 현덕면 화양리 일대에 들어선다. '신속통합기획 1호' 신림뉴타운 신림1구역…8000만원 하던 8평짜리 무허가 건물도 7억 웃돌아... "신림 3구역은 착공을 시작했고, 신림 2구역은 내년 3월 이주한다.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도시형생활주택…“건설사, 꼼수 분양”... 평당 분양가가 가장 비싼 곳은 서초구의 더샵 반포 리버파크 도시형생활주택으로 평당 분양가가 7990만원, 호당 분양가는 17억1156만원(전용면적 49㎡)이었다. 루시아 도산 208(7900만원), 오데뜨오드 도곡(7299만원), 원에디션 강남(7128만원), 펜트힐 캐스케이드(6990만원), 역삼센트럴2차 아이파크(6605만원), 역삼2차 시티프라디움(6178만원), 펜트힐 루 논현(5990만원) 등 2위~7위는 모두 강남구에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이었다.
서울 아현신도시 ‘헤센스마트더센트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대장지구 ‘판교 SK뷰 테라스’, 수원시 고등지구 상업시설 ‘수원역 서영아너시티OWN’, 파주시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안산시 '안산 한신더휴', 부산시 수영구 위어뮤즈 디광안’, 경북 경주시‘경주 황성 베스티움 프레스티지’, 전남 구례군 '월드메르디앙 구례', 강원도 강릉시 ‘코니스 오션 송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2021년 7월 20일과 2020.06.15. 모니터링된 자료.
2020년 6월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반포동 일대 신축 단지의 실거래가가 적게는 3억6000만원, 많게는 6억원도 넘게 급락하고 있다. 매수자 찾기에 다급해진 다주택자들이 매도가를 크게 낮춰서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5㎡는 올 2월까지만 해도 33억7000만원(8층)에 거래됐는데, 이달 다주택자 급매물이 각각 28억3000만원(7층), 28억7000만원(6층)에 팔렸다. 준공 5년차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약 두 달 새 5억원 넘게 폭락한 것이다.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85㎡도 이달 들어 26억6000만원(3층), 26억1000만원(16층) 두 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실거래가인 30억2000만원(10층)에 비하면 약 3억6000만~4억1000만원 떨어졌다.
대형 평수에서도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다.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 198㎡는 이달 7일 40억2500만원(13층)에 거래됐는데, 이는 2월에 거래된 47억원(7층) 매물 대비 6억7500만원 하락한 가격이다. 같은 단지 내 전용 223㎡의 실거래가는 이달 45억원(18층)을 기록해 지난해 11월 50억원(16층)보다 5억원 떨어졌다. '반포자이' 전용 195㎡도 이달 15일 실거래가 35억원(17층)을 기록, 올 1월 38억원(14층)보다 3억원 하락했다.
실제 반포자이 전용 216㎡의 직전 실거래가는 42억원(12층)인데, 고가주택 대출 규제로 시세를 맞춰줄 매수자가 없어 호가가 38억~38억5000만원까지 내려갔다. 지난해 11월 36억5000만원(18층)에 팔린 같은 단지 전용 165㎡의 호가도 약 2억5000만~3억5000만원 떨어진 33억~34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155㎡의 경우 현재 46억원에 매물이 나와 있는데, 이는 올 3월 실거래가인 52억5000만원(7층)보다 6억5000만원 낮은 호가다.
하락을 면치 못하던 강남권에서의 신고가 소식도 들려온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 176.9㎡는 지난 5일 39억 원에 실거래돼 지난해 12월의 전고가(34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인근 ‘타워팰리스2차’ 전용 156.5㎡ 또한 29억 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 전용 84㎡ 또한 지난 21일 20억 원에 거래되며 20억 원대를 회복했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면적 102.5㎡) 급매물이 지난달 17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에는 2억원 가량 오른 19억원~19억5000만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또 잠실 주공5단지(전용면적 76㎡)는 이달 초 18억6500만원에 급매물이 거래된 뒤 현재 19억4000만원∼20억원으로 호가가 올랐다. 송파구 잠실 리센츠도 이달 초 16억원에 급매물이 거래된 뒤 현재 호가는 18억원~19억원 선으로 호가가 상승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전용 145㎡의 실거래가는 지난 2017년 5월 21억5000만원에서 이달 33억3000만원으로 4년간 54.9% 올랐다. 같은 기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17㎡도 61.4%(14억9000만원→24억 500만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역 서희스타힐스' 전용 84㎡와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GS하이츠' 전용 171㎡, 광주 수완지구 '광주 수완6차 대방 노블랜드' 전용 115㎡도 2017년 5월부터 이달까지 각각 1억500만원(3억1000만원→4억1500만원), 4억600만원(8억6900만원→12억7500만원), 2억5500만원(4억6500만원→7억2000만원) 올랐다.
대전은 물론 2019년 9월 청주 외지인 투자는 463건으로 지난해 8월 295건 대비 56%늘었다. 같은 기간 전체 아파트 매입 건수 중 외지인 비중도 14%에서 22%로 늘었다. 청주 대장아파트인 흥덕구 두산위브지웰시티2차아파트 전용 80㎡의 지난해 9월 평균 3억6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지난해 12월 최고 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대전시 ‘대장주’ 아파트로 손꼽히는 둔산동 크로바아파트는 전용 84㎡ 매물이 올초 7억원(12층), 지난달 7억5000만원(7층)에 실거래됐다. 현재 호가는 8억~9억원으로 형성됐으며, 그나마 8억원 매물은 얼마 남아 있지 않다.
같은 지역 한마루아파트 전용 84㎡ 매물도 지난해 하반기에는 5억원 전후로 거래가 이뤄졌지만 지난달에는 6억3900만원(2층)으로 실거래 가격이 뛰었다. 현재 호가는 약 7억원으로 6개월만에 2억원이 오른 셈이다.
2021.07.20. 부동산 단신 4.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이안 더 메트로, 인천시 계양구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 경남 김해시 ‘장유자이 더 파크’를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1순위 평균 33.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지구 수원아이파크시티 관계자는 수원시를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 내 휘경2구역이 근린생활시설로 용지가 변경됐다.
한남5·북아현3 재개발 '삐걱'…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남5구역과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심의한 결과 ‘보류’ 결정을 내렸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 7단지’가 재건축 예비안전진단(현지 조사)을 통과했고 전용 79㎡가 10억4500만원에 상계주공 아파트 처음 10억원을 넘긴 뒤 지난 3월 12억40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한편, SM 이수만 증여한 40억 고급빌라 …연예인 많이찾는 ‘상지리츠빌카일룸’.
세계적인 도시 내에서도 고가를 자랑하며 랜드마크로 꼽히는 뉴욕 맨해튼 ONE57 레지던스, 런던 원 하이드 파크(ONE HYED PARK). 이 두 곳의 공통점은 대형 공원을 품어 특급 뷰를 자랑한다.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대표적이다. 인천 송도 국제도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로 3.3㎡당 3,027만원(부동산테크 시세 기준)을 기록했다. 부산 동구에서 선보인 생활형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던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생활형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를 분양한다.
상계2구역 사업시행인가 눈앞…외곽 집값 상승에 뉴타운 탄력... 서울 노원구 상계뉴타운 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눈앞에 뒀다. 인근 상계3구역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이미 4구역은 지난해 1월 공사를 마치고 810가구 규모의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로 탈바꿈했다. 6구역 ‘노원 롯데캐슬 시그니처’(1163가구)는 지난해 7월 분양을 마쳤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이 당첨자를 발표하고 강원도 춘천시 '춘천 파밀리에 리버파크'가 무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5대 광역시 등 1만6035가구 여름 '분양 릴레이'... 부산 부산진구 재개발 양정1구역은 다음달 분양된다. 대전 유성구 용산지구 ‘호반써밋 그랜드파크’는 대전 첫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다. 대구 서구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중구 태평로3가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북구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 힐스테이트’(가칭),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오산세교 파라곤’(가칭), 세종시 ‘세종자이 더 시티’를 분양한다.
또, 서울 서초구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더 프레임 서초’,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충남 아산시 탕정면 아산 탕정지구 ‘충남 아산 탕정지구 2-A3블록 예미지’(가칭), 충북 청주시 복대동 ‘더샵 청주센트럴’, 전남 여수시 소호동 '여수 금호어울림 오션테라스'가 충남 홍성군 ‘홍성자이’도 공급된다. 평균 연령 30대의 ‘젊은 도시’ 경북 구미시 고아읍 ‘구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린 민간재개발로 간다"…웃돈만 수억 원...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는 아직 속도가 더딘 편이지만 최근 이 곳도 프리미엄이 수억 원이다. 이문동이나 흑석동 등 시간이 오래 걸려도 민간재개발로 성공한 사례를 봤고 서울시에서 공공기획 재개발 활성화를 발표하자 사업기간 단축이라는 공공재개발의 장점도 사라졌기에 한남1구역이나 마천2구역 등은 공공에서 민간으로 선회할 움직임도 나타내고 있다.
주거니 받거니… 동부 잠잠해지니 서부 오르는 전남 아파트 가격
여수와 순천, 광양 등 동부의 오름세는 다소 주춤해진 반면 오랜 기간 미분양 주택 재고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목포와 나주 등 서부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목포 상동 에메랄드퀸 전용면적 100.06㎡는 지난달 4억4500만원(25층)에 거래돼 지난해 7월 3억6844만원(14층)보다 8000만원, 상승률로는 20% 가까이 올랐다. 무안 남악신도시 펠리시티 리버뷰 199.97㎡도 지난 2월 5억7000만원(5층)에서 지난달 6억8600만원(16층)으로 1억원 넘게 껑충 뛰었다. 나주 신도시 빛가람동에서도 이노시티애시앙 1단지 84.54㎡가 지난 2월 2억8500만원(11층)에서 지난달 3억1900만원(11층)까지 올라 거래됐다.
넓을수록 프리미엄도 'UP' 생활숙박시설 '거거익선'...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생활형숙박시설 '웅천 자이 더 스위트'의 전용 132㎡와 166㎡의 분양권에는 각각 최고 2억2000만원, 3억7000만원의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반면,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웅천 트리마제 벨마레’ 생활숙박시설은 분양권에 형성된 프리미엄이 500~5,0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 부산시 동구 초량동에 분양한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 웃돈도 전용 46㎡는 최고 1억3000만원, 전용 314㎡는 최고 3억2000만원이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특별계획구역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드플랏 장안',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인천 송도국제도시 '더샵 송도아크베이' 오피스텔은 평균 269.2대 1, 경기 화성시 ‘힐스테이트 동탄역 멀티플라이어’ 오피스텔의 청약 경쟁률응 56대 1을 기록했다.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플레이스 1717' 오피스텔은 천안아산 일대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냈다.
[출처] B-3 그룹 흔적, 부동산 등 6.|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