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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60-70대의 어린시절
김진철(대구달서구) 추천 1 조회 361 24.06.10 22: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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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07:29

    첫댓글 지금에 비할수 없을만큼 순수의 시절이었지요.

  • 작성자 24.06.11 07:29

    못먹고 못입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24.06.11 07:41

    예 우리어려서 꼭 그모습이네요
    우리나이는아는데 요즘젊은사람들은상상도안될거유ㅎㅎ

  • 작성자 24.06.11 07:44

    맞습니다 그시절 친구들은 어디있는지

  • 24.06.11 10:10

    세 번 째 사진..외양간 지붕 위에 호랑이가 앉아있는 것 같아요.

  • 24.06.11 10:11

    사람 가면 소 잡아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4.06.11 10:26

    @맹명희 옛추억에 보고픈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 24.06.11 10:11

    어렸을때의 기억은 배고팠던 기억밖에 없어요

  • 작성자 24.06.11 10:26

    그때는 모든것이 부족한 시절이지요

  • 24.06.11 12:32

    아주 어릴적, 시골 외할머니 댁이 우물로 물떠먹고 장작 패서 쓰던 집이었습니다. 누에들이 가득한 방에서 사각사각 뽕잎갉는 소리 들으며 잤던 기억이 납니다. 장작을 도끼로 팰 힘이 안되어서 톱으로 썰다가 크게 다쳐보기도 했었고요.. T_T

  • 작성자 24.06.11 12:53

    우리는 직접 겪은 세대입니다

  • 24.06.11 16:16

    세살 많은 막내 작은아버지가 빌려왔는지 사 왔는지 모르지만 덕분에 만화책은 많이 봤던 것같아요~

  • 작성자 24.06.11 16:14

    옛날에는 배속 삼촌도 있었지요
    저도 국민학교 다닐때 사는것이 어려워서
    부자집 외가집에서 자랐는데 눈치도 없이 한살 많은 막내 이모와 엄청 싸워서
    외할아버지에게 혼도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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