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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의 요일, 예슈아의 탄생일
(레23장, 절기 요일을 알 수 있다)
1. 이번에 부활절은 유대력과 같았다.
그렇다면 부활절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저절로 말씀이 지켜졌을까? (레23:4~16)
2. 말씀을 확인해보자.
# 유월절을 기념하라 (무교병, 쓴나물, 포도주, 양고기)
# 무교절 첫날을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마라
# 7일동안 유교병을 먹지 않는다
# 초실절에 첫 이삭 한단을 드리고 50일을 계수하라.
# 무교절 마지막 날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마라
무교절 첫날과 마지막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성회로 모이는 것은 한국같이 문화가 다른 이방 나라에서는 지키기가 어렵다.
그래서 더욱 성경적 문화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린 지키려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쨋든 같은 날로 부활절을 지킨 기독교인들이 과연 얼마나 이 말씀대로 순종하게 되었을까?
유월절에 무교병과 포도주, 양고기로 기념하지 않았다.
무교절 첫날 성회로 모이지 않았다.
마지막 날도 성회로 모이지 않았다.
무교절 기간에 유교병을 먹으면 안되는지 몰랐다.
안타깝게도 초실절에 모인 성회는 여호와의 명령이 아니었다.
이로 보건대 미안하지만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같은 날인데도 말이다.
그래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호4:6)
신27:26 이 율법의 말씀을 실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신27:26KJV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행하기 위하여 그것들을 확인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할 것이요. 온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Cursed be he that confirmeth not all the words of this law to do them. And all the people shall say, Amen.
26. אָר֗וּר אֲשֶׁ֧ר לֹא־ יָקִ֛ים אֶת־ דִּבְרֵ֥י הַתּוֹרָֽה־ הַזֹּ֖את לַעֲשׂ֣וֹת אוֹתָ֑ם וְאָמַ֥ר כָּל־ הָעָ֖ם אָמֵֽן׃ פ
우리가 이 말씀을 알든 모르든 우리의 조상이 이미 하나님과 계약을 했고 아멘이라고 화답했다.
우린 계약이 완료된 하나님의 백성이다.
말씀은 율법을 실행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되어있다.
그러나 킹제임스는 확인하지 않는 자는 저주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무엇이 맞을까? 우선 영어 성경은 확인하지 않는 자에게 저주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건 유대인 성경도 동일하다. 그러면 히브리어는 어떻게 써있을까?
히브리어는 행하지 않는 자는 물론이고 행하기 위해 확인하지 않는 자라고 써 있다. 확인하다의 의미로 히브리어 '쿰'이 사용되었는데, 이 단어는 "소녀야 일어나라"에서 쓰인 '달리다쿰'에서 쿰에 해당된다. 그 뜻은 '일어나다, 성취하다, 명백하게 하다, 확고해지다, 유지하다, 새롭게 하다.' 등이다.
실행하지 않는 자에게 저주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실행하기 전단계인 확인하지 않는 자에게 저주가 있다는 말은 훨씬 더 포괄적인 의미임을 알 있다.
즉, 실행할 수 있는 자인데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고 그런 자들도 저주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예슈아께서 율법을 성취하신 것도 지키지 않아도 되도록 성취하신 것이 아니라 지킬 수 있도록 새롭게 하고 확고히하고 명백하게 하신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성경적이다.
3. 예슈아께서 죽으신 해의 요일이 금, 토, 일이었나?
이번에 부활절(초실절)이 유대력과 같았고 유월절 무교절도 같았다.
그러면 예슈아께서 죽으신 해에 이와 같이 금요일에 죽으시고 토요일에 안식하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을까?
일요일이 안식일로 계명이 바뀐 이유가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부활하신 요일은 창조 주의 법과 날을 바꿀 수 있을 만큼 천지가 창조된 이래 가장 중요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근거로 삼고있는 요일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
모든 절기들은 부활절을 포함하여 일년에 한번 있는 날이기 때문에 날짜가 기준이지 요일이 될 수 없다. 요일은 매해 바뀌기 때문에 요일을 알아보는 것 자체가 비 논리적이다. 하지만 예슈아께서 죽으신 그 해에는 적어도 부활절이 일요일이었다는 주장이 맞는지 알아보자.
흔히들 기원전과 기원후를 이야기할 때 B.C.와 A.D를 사용한다. B.C라는 말은 Before Christ의 약자이다. 그러니까 예슈아의 탄생 이전을 말하고, A.D는 anno Domini (우리 주님의 해 in the year of our Lord)의 약자이다. 예슈아께서 태어나신 해로부터 세는 년도 수를 말한다. 이 표현법은 525년에 만들어져서 800년에 완전히 정착했다. 요즈음 학계에서는 이런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학계에서는 B.C.E.(Before Common Era)와 C.E.(Common Era)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종교성도 배제하고 예수님의 탄생 년도에 대한 불확실성도 배제하기 위해서다.
* 예슈아 메시아의 탄생 년도에 대해서는 세 개의 학설이 있다.
# 2 B.C.
# 4 B.C. (수성과 금성)
# 7 B.C. (목성과 토성)
이 세가지 학설들은 별을 관측하면서 나온 예측들이다.
BC 4년은 수성과 금성을 기준으로 정해졌고 BC7년은 목성과 토성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별을 관측하는 이유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다.
# 창세 때부터 광명체들은 징조를 보이기 위해 주셨다. 징조는 '신호, 햇불, 표시, 깃발, 표적'등을 나타낸다.
또한 예슈아께서 탄생하셨을 때도 별을 보고 동방 박사들이 메시아의 탄생을 알아챘다. 그러므로 별을 관측하는 것은 성경적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동방 박사들이 점성술사들이나 마술사였을 거라고 말하지만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별을 보고 점을 치고 마술을 부리는 자로인해 진노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슈아를 맞이하게 하신다는 것은 전혀 이치에 맞지 않다. (대하33:6)
예를들어 우리는 천문학자들을 모두 별자리를 보고 점치는 자들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 또한 광명체들은 계절이 되게 한다. 계절은 히브리어로 '모에드'이다. 그 뜻은 지정, 고정된 때 특별히 절기를 의미한다. 이 절기의 의미에 집회 장소, 성회등의 의미를 담고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절기들은 창세부터, 심지어 사람을 창조하기 이전부터 정해져 있는 지정된 하나님의 때임을 알 수 있다.
세 가지 학설중 7 B.C.가 학자들 사이에 가장 유력하다. 왜냐하면, 헤롯왕이 죽은 때가 4 B.C. 이고, 헤롯이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을 모두 죽였기 때문에(마 2:16) 헤롯이 죽기 전 최소한 2년 전에 예슈아께서 태어나셨을 것이다.
또한 동방박사가 따라간 별은 목성과 토성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그 당시 천체 만원경이 없어 육안으로 별을 관찰했기 때문이다. 목성과 토성은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한 별이다. 목성은 천제에서 가장 크고 밝은 별이고 그 다음으로 밝은 별이 토성이다. 이 두 별이 만나게 되면 그 빛의 밝기가 달의 1/3수준이라고 한다. 광야에서 보름달이 뜬 밤이면 큰 글자 성경을 그냥 읽을 정도로 밝은데, 그 밝기의 1/3 수준이고 달까지 빛을 더한다면 광야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밝은 빛이었을 것이다.
목성과 토성이 만나는 현상은 800년에 한번씩 나타난다. 바로 그 현상이 7 B.C.에 있었다. 이 두 별이 완전히 겹치지는 않더라도 가깝게 위치해서 매우 밝은 빛을 내는 것은 11개월 동안이고, 이 11개월 동안 세 번에 걸쳐서 태양-지구-목성-토성의 순서로 일직선으로 서게 되는데 학자들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한 결과 그 때가 7 B.C.E. 5월 27일, 10월 6일, 그리고 12월 1일이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 년대를 7 B.C.로 학자들이 추정한다. 5월 27일이면 그 당시 오순절에 가깝고 10월 6일이면 초막절에 가까운 날짜이다. 당시 달력을 확인해보면 좋을 거 같다.
http://blog.daum.net/sunghwa/15854073 참조
이와 같이 예슈아의 탄생 년도는 추정이다. 그르므로 그때 당시 부활절이 일요일이었다는 주장도 추정일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절기들을 날짜로 주셨다.
과연 예슈아께서 자신을 위해 또 다른 날을 만드셨을까?
4. 예슈아의 삶을 보면...
# 예슈아께서 태어나신 날 : ?
# 예슈아께서 죽으신 날 : 유월절
# 예슈아께서 부활하신 날 : 초실절
# 예슈아께서 승천하신 날 : ?
# 예슈아께서 성령을 통해 함께하시는 날 : 오순절
# 예슈아께서 다시 오시는 날 : 나팔절
# 예슈아께서 통치하시는 날 : 초막절
# 예슈아께서 모든 것을 아버지께 바치는 날 : 쉐미니 아짜렛
교회는 이 여호와의 절기들 중 어떤 날을 지키고 있는가? 부활절은 이스터(아세라)의 날 지키고 있고 심지어 가톨릭은 없는 날도 만들어 마리아의 승천일을 지키고 있다. 이것만 봐도 모자 숭배 사상이 보이지 않는가?
그러면 예슈아께서 언제 태어나셨을까? 여호와의 정해진 모에드가 아닌 다른 날이었을까?
그리고 예슈아의 승천일은 언제일까? 이 날도 모에드가 아닌 다른 날이었을까?
두 날 모두 모에드일 가능성이 높다. 이게 성경적인 생각이다.
왜냐하면 예슈아께서 아버지의 말씀을 성취하시기 위해 오셨고 그것이 그분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슈아를 정말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모에드에 들어가는 것이 옳다.
그분의 모에드에 들어가지 않으면서 우린 예슈아를 안다고 말할 수 없고 그분의 신부라고 말할 수도 없다. 지금까지는 몰라서 넘어갔을 지 모르지만 이제는 회복의 때이다. 시즌이 바뀌었다.
5. 성경에 요일이 써 있는 유일한 날은 언제일까?
예슈아 께서 죽으신 해에 중요한 날 중 하나라도 요일을 알 수 있다면 그 해의 모든 절기 요일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날은 바로 예슈아의 승천일이다. 승천일은 성경에서 안식일(샤밧)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예슈아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안식일의 거리여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은 같은 연속적인 시간 안에 있다. (행1:9~12)
6. 승천일 40일 전 부활절은 무슨 요일인가?
승천하시기 전에 예슈아께서는 제자들에게 40일간 보이셨다. 그렇다면 승천하신 샤밧을 기준으로 40일 전이 부활절 요일이고 10일 후는 오순절 요일이 될 것이다. 계산해보면 부활절은 화요일이된다. (행1:2,3)
7. 승천일 10일 후 오순절은 무슨 요일인가? 당연히 부활절과 같은 화요일이다.
부활절(초실절)을 포함해서 그때부터 오십일을 세야한다. 또는 승천일부터 10일을 세도된다.
(레23:15,16)
절기는 언제든지 요일이 아니라 날짜로 지켜야 한다. (아무도 생일을 요일로 지내지 않는다.)
부활절은 하루인데 어떻게 요일의 개념으로 바꾸어 안식일을 없앨 수 있었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절대 태양신 숭배에 속지 말자. 이것은 우상 숭배이다.
예슈아께서 이 땅에 오셨는데 하필 태양신 생일날이겠는가?
그러므로 날짜도 요일도 아닌 부활절이 일요일에 예배하기 위한 근거가 될 수 없다.
다시 예슈아의 삶의 표적을 보면 승천하신 날도 샤밧으로 여호와의 날이다. 그렇다면 태어나신 날도 여호와의 날 중 하나일 것이다. 다른 날을 만들어 낸다면 우린 성경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뜻과도 벗어나게된다.
8. 가톨릭은 세례 요한의 탄생일을 기리고 있다!
하지가 지나고 6월 24일은 가톨릭·정교회·성공회·루터회에서 세례자 요한의 축일로 기린다. 크리스마스가 동지 직후임을 감안해서 '예수보다 먼저 와서 길을 예비한 선지자이니 반년쯤 앞서 여름에 태어나지 않았을까?''라고 추정했던 관례가 이어져 온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러시아의 하지 축제는 '이반 쿠팔라의 밤'이라 부르며, 덴마크어 'sankthans'도 'Sankt Johannes'가 변한 것이다.
성경에서는 엘리사벳이 임신한지 6달이 되었을 때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되었음을 말씀하고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과 6개월 차이가 난다. (눅1:24~37)
9. 탄생일로 정한 하지의 의미는 무엇일까?
하지(夏至)는 24절기의 하나로, 북반구에서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이다.(밤의 길이는 가장 짧다.) 이 날부터 게자리가 시작된다. 그리고 민간에서는 신성한 지역 또는 산이나 냇가에 제단을 만들고, 무당이 제를 관장하거나 바위나 산봉우리에 잡은 가축의 피를 뿌리고 마을 전체의 공동행사로 잡은 가축 요리와 과실, 떡, 밥, 포 등을 올려서 제사를 지냈다. 서유럽 언어에서는 대체로 라틴어에서 따와서 동짓날과 함께 solstice라고 부른다. 영어로 하지는 Summer solstice, 동지는 Winter solstice. 어원은 해(sol)가 멈춘다(stice)는 뜻. 동지와 하지 때 태양의 남중고도가 각각 하강과 상승을 멈추고 반전하기 때문이다. 동지와 마찬가지로 하지 또한 태양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날짜임을 알 수 있다.
10. 게자리는 어떤 의미로 말할까?
게자리는 황도 12궁의 제 4궁이다. 12궁으로는 6월 22일 (하지) ~ 7월 22일이며, 수호성은 달이다.
가장 밝은 별이 4등성일 정도로 매우 어두우며, 황도 12궁의 별자리 중 물고기자리 다음으로 어둡다. 태양이 지나가는 황도에 위치한 별자리인데도 너무 어두운 관계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우가 심히 안습하다. 불길한 별자리로 취급당한다거나, 찌질한 신화가 붙는다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헤라가 히드라를 도와 헤라클레스를 없애기 위해 보낸 거대한 게로, 헤라클레스의 발꿈치를 집게로 꼬집었지만 분노한 헤라클레스에게 짓밟혀 죽으면서 한 다리를 잃었다.(이 때문에 게자리도 한 다리가 없는 게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동양에서도 게자리를 불길한 별자리로 여겨 게자리는 '무덤이나 상여'라는 뜻으로 불렀으며 영명이 cancer 이다. 그러므로 왜 암을 Cancer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다.
11. 또 다른 날로 예슈아의 탄생일을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 말한 하지는 성경적으로도 맞지 않는다. 만약 세례요한이 하지에 태어났다면 예슈아는 동지로 12월 25일 쯤이라고 하는데 한 겨울 밤에 양을 밖에서 방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치에 맞지 않다. (눅2:8)
또 다른 주장은 세례자 요한이 니산월 14일(태양력 3월 말경)인 유월절에 태어났다는 계산이다. 그렇다면 예수는 티슈레이 15일(태양력 9월 말경)인 초막절에 태어났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근거들을 성경에서 찾아보자.
12. 예슈아를 마구간(숙콧)에서 태어나셨다.
성경 번역은 구유에 뉘어있다라고 써있지만 그 말은 마굿간, 우릿간과 같은 동물들이 거하는 곳임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마굿간이나 우릿간은 히브리어로 숙곳이다. 그리고 초막, 장막과 같은 단어이다.
그러므로 그 곳이 동물들의 우릿간이 아니라 초막이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창33:17)
같은 단어이므로 착각하고 번역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구유에 뉘어있는 것이 표적이 될 거라고 말씀하고 있다. (눅2:12)
초막(장막)절의 의미는 일차적으로는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초막에 지낸 것을 기억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인 목적과 성취는 하나님의 장막이 그들과 함께 있어 함께 거하시는, 함께 사시는 것이다.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또한 요셉에게 현몽하여 예슈아를 말씀하시면서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고 확증하고 있다.(마1:23) 그러므로 예슈아께서 탄생하신 날은 초막절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하지만 이것도 어쨋든 아직까지는 추정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호와의 날들 중 하나일 것이다. 결코 다른 날을 만들어 지키는 더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초막절에 이스라엘에 가면 마치 크리스마스처럼 여러 예쁜 것으로 장식해 놓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때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은 '예슈아의 생일이 초막절인가보다'이다. 예슈아를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하는 많은 유대인들은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예슈아를 기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13.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이교도적 행위로 규정한 역사!
A.D 321년 콘스탄틴 황제는 “존엄한 태양의 날(sunday)에 쉬어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A.D 325년 니케아 공의회는 유월절과 무교절을 폐하고 매년 달의 운행에 따라 날짜를 산출하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춘분 후 보름 후에 오는 일요일’ 즉, 아세라의 탄생일에 부활절을 지키기로 합의했다.
A.D. 339년 유대교로 개종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었다.
A.D 354년 크리스마스가 유입되었다.
A.D 364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 때 “그리스도인들은 안식일에 쉬지 말고 반드시 일해야 한다. 만일 그들이 안식일을 지킨다면 그리스도로부터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발표했고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의 축제에 참여를 금지시키고 그러한 일은 이교도적 행위로 규정했다.
A.D 380년경 밀란의 주교 암브로우스는 ‘회당에 불지르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했다.
이와같이 모든 성경적 전통, 여호와의 날들을 폐하고 태양신의 날들로 바꾸어버렸다. 법과 날을 바꾼것이다. 유대인의 전통이라고 가르쳤으며 이것이 이교도적 행위 즉, 우상숭배라고 가르쳤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종교는 무엇인가? 유대교였다. 유대인들이 예슈아를 믿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뿌리가 유대교인 것은 변함이 없다. 결코 가톨릭이 될 수 없다.
14. 창세부터 계획하시고 정하신 모에드를 회복하자.
샤밧: 안식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 승천일, 천국
유월절: 죄로부터의 구원, 예슈아의 죽으심
초실절(부활절): 예슈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심, 부활절
오순절: 하나님과 하나되어 동행함, 성령강림절, 토라를 받은 날
나팔절: 공중 재림
대속죄절: 환란을 통해 거룩하게 됨
초막절: 이 땅에서 왕으로 대관식, 예슈아와 결혼, 함께 거하기, 초림과 재림
야훼 하나님은 처음과 마지막이 같다. 시작과 마침이 같다. 만약 중간에 언약이 폐해지거나 지키지 않아도 된다면 그건 진리가 아니다.(계22:12~14)
우린 접붙임을 받은 자이다. 우리가 뿌리를 지탱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말씀을 받은 유대교가 우리의 뿌리다. 그들에게 필요한 건 토라를 살아내신 메시아 예슈아께서 전해지는 것이다. 그때 예슈아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될 수 있다. (롬11:18~26)
마찬가지로 초막절에 다시 오실 예슈아는 초막절에 탄생하셨을 수 있다. 우린 모든 것을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14.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쉐미니 아짜렛: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롬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