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정말 이런말 하면 우습지만
정신연령이 "날탕"인 내가 봐도 정말 유치하다.
(오늘 안보려다가 공부하기 싫어서 보고 말았다..ㅡ_ㅡ)
"천국의 계단"은 "불새"에 비하면 노벨 문학상 감이다..ㅡ_ㅡ;;
아마도 마지막에 이지은(이은주)가 죽을꺼다..
뭐 더이상 얘기할 껀덕지라곤
그 휠체어 탄 여자가 will을 속이고 못걷는척하다가 들키는거밖에 없다..
따라서 20회까지 아니 시청률이 2위에나 랭크될만큼 인기를 끄니
연장방송이라도 하려면 피디가 선택할수있는건 여주인공의 비극적인
죽음밖에는 없다..
드라마만 15년..어느정도 내공이 싸여서 한번 짐작해 봤습니다..^^(반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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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의 결말을 예상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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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여자 못걷는척하는건가요??? 감각이 돌아온거 아닌가?? 보다 말다 보다말다해서 잘 모르겠음^^;;; 하여튼 드라마 무척이나 유치한것만은 틀림없음^^ 에릭연기...^^ 앞으로 차차 늘겠죠....개인적으로 에릭은 좋아하니깐....
정혜영의 휠체어몰기 솜씨는 끝장.. 국가대표수준의 순간스피드. 더구나 화가났을땐 2배빠르기
에릭의 콧털에 압박감을 느낍니다.
흠.. 정혜영, 미워하기 참 힘드네요. 김태희는 원래 표독스럽게 생겨서 그랬다지만 정혜영은 지금 이은주 역할을 맡아도 아주 굿이었을듯... 물론 정혜영에게 청순가련은 별로지만 말입니다.^^
정혜영 저희 고등학교 선배십니다~~므흣~~
정혜영...세친구에서의 이미지가 강해서 왠지 적응이 안된다는...주유소에서 알바하는장면 기억하시나요?"만나서 반갑습니다~^^;"
으흐... 그래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어제 정혜영 다리 감각이 돌아오는 장면은 우뢰매를 보는 듯 했다는..........
역시. 콧털은 아무나 기르는것이 아니더라구요..쿨럭;; 괜히 기르다가 여자애들한테 꾸사리 먹었음..ㅡㅜ 저도 나름대로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현실감이 떨어지긴 하지만요..저도 예상을 해보자면 이은주와 이서진이 같이 죽을것 같군요..이은주의 불치병 and 이서진의 자살 불새처럼..차를 들이받아서..-_-;;
ㅋㅋ 저도 감전되드만 감각 되찾는 거 보고 참 기가 막혔던..근데 천국의 계단 보다는 안유치하던데..천국은 보다가 이랬다 저랬다 해서 채널 돌렸었던...이제 북경 내사랑 봐야쥐요..한채영씨 보러...근데 김재원이 맘에 안든다는..
아하하하하~~ 우뢰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