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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아싸-가오리
美CNN 인터넷판에 소개된 "한국의 맛있는 음료수 20가지" 입니다.
바나나 우유에서 숙취 음료까지 : 한국의 유명한 향기로운 음료를 찾아서....
한국의 음료는 대략 2가지로 나눌수 있다. : 알콜음료와 비-알콜음료. 이런 분류법은 한국의 알콜음료에 대한 전통적인 사랑을 나타낼수 있지만, 200종류에 가까운 차, 주스, 곡물로 만든 음료가 있다.
그 많은 종류중에 20개를 고르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으며, 패널들의 시음과 힘든 판단을 통해서 20개의 가장 흥미롭과 맛 있는 음료를 골랐다.
1. 복분자주
우린 새로운 립스틱 색깔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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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는 한국의 토속적인 블랙베리이다. 음료의 색깔은 oxblood이며, 달콤한 복분자의 향기는 레드 와인보다 디저트 와인의
느낌을 준다. 복분자가 남자의 정력에 좋다는 한국 전통적인 믿음은, 2008년에 한국의 과학자들이 실험용 쥐를 통해 실험해서
테스트스테론과 정자의 수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얻을때까지 과학적 증명이 되지 않았었다.
2. 바나나우유
바나나 우유는 당신에게 행복을 거듭가져다 줄것이다. 마셔봐라.
많은 한국인의 경우 바나나 우유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당신이 마셔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설탕에 대한 단순한 중독성이 있다. 유명한 음료회사인 '빙그레'는 1974년에는 고급음료스에 해당되는 바나나 우유를 히트시킨이후 충성스런 애용자들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빙그레'는 다음 세대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소녀시대', '꽃보다 남자', '이민호'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왔다.
해당지역 패밀리마트에서 판매.
3. 소주
One shot!
어디에나 있는 푸른 빛나는 병은 모든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소주는 한국의 가장 보편적인 음료이다. 소주는 취할수 있는 가장 싼 방법이다. 서울에는 2개의 브랜드의 소주가 높은 사장울을 점하고 있는데, '참이슬'과 '처음처럼'이다. - 식당에서는 한병에 3천원 정도이고 편이점에서는 병당 1천원정도이다. 맛은 약간 달콤한 도수를 약화시킨 보드카 같다.
그러나 단순하게 소주를 브랜드로 판단하지 마라. 서울이외의 지역에서 판매되는 브랜드도 있고, 더 맛있는 것도 있다. 안동소주 같은 경우, 더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수제품이며, 다른 소주보다 더 깔끔하고 섬세한 맛을 갖고 있다.
새로운 유리잔은 완벽한 '소맥'의 혼합을 보장한다.
4. 오미자차
Beauty in a glass.
'오미자'란 "다섯가지 맛을 가진 열매"를 의미한다. 이것을 마시면 5가지 맛을 맛볼수 있다. - 단맛, 신맛, 짠맛, 자극적인 맛, 매운 맛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오미자는 벌꿀과 혼합된 차를 만드는데 이용되고 있으며, 꽃과 꽃잎, 녹두 가루, 그리고 다른 여러가지를 섞어 만든 펀치의 한국판인 화채를 만들기도 한다. 오미자는 막걸리를 만드는데도 이용이 된다. 오미자를 평소에 애용할 경우,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한의학적인 측면에서 볼때 간 질환에 약으로 사용되 왔다.
5. 막걸리
막걸리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술중에 하나이다. 소주나 다른 맑은 술과 달리 이것은 걸러지지 않았고, 몇가지 퇴적물이 가라앉아 있고 우유와 같은 흰색을 띤다. 막걸리는 달고 부드러우며 탄산음료처럼 톡 쏘고 상쾌한 맛이다. 막걸리는 최근에 과일 칵테일, 칠성사이다(스프라이트의 한국 버전) 칵테일, 그리고 다른 칵테일 형식으로 젊은이 세대에게로 돌아왔다. 막걸리는 직접 만든것이 대량생산 한 것보다 순수하고 더 낫다고 믿어지고 있다. 파전, 빈대떡(녹두로 만든 팬 케이크)과 함께하면 좋다.
이것과 함께 어디에선가 '해피 아워'가 있을 것이다.
6. 청주
소주가 아닌 다른것을 원하나? 청주를 즐겨보아라, 청주의 단어의 의미는 '맑은 술'을 의미한다. - 가장 유명한 브랜드는 '청하'이다.
청주와 같이 쌀을 발효시킨 술은 순수하고 달콤한 맛을 주기 위해 여러번 발효시킨다. '청하'는 한병당 1천원정도가 소주보다 더 비싸다. 소주가 로켓 연료 같은 냄새가 난다고 기피하게 되는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지불할 가치가 있다.
7. 백세주
뭔가 유행에 뒤떨어지는 느낌? 백세주와 함께 디너를 즐겨보아라. 허브로 만든거 같은 노란 색의 와인은 쌀과 여러종류의 약용 뿌리로 만들어 졌으며, 인삼이 들어 있다. 브랜드 종류에 따라 wolfberry나 감초가 들어 있는 것도 있다.
늙은 아저씨들은 이 술의 이름의 의미 '백세까지 살게 해 주는 술'이란 말에서 백세까지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환상을 갖고 있기도 한다.
8. 유자차
시트론, 더 일반적으로 '유자'라고 불리는 미것은 미국의 멋진 레스토랑의 메뉴에서 인기 있는 재료이다. 과일 자체는 커다란 귤같이 생겼지만 맛은 그래이프푸르츠보다 시큼한 맛이다. 초록 매실과 마찮가지로 한국사람들은 꿀이나 설탕에 얇게 자른 조각으로 잘라서 섞어 만들어 보관하며 먹는다.
식료품 가게에서 흔히 살 수 있는 유자꿀차 항아리가 있으며 감기와 겨울철 질환을 위한 훌륭한 치료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티스푼으로 한스푼 정도를 뜨거운 물에 떨어뜨리면 유자차가 완성된다.
9. 국화차
Chrysanthemum tea for the over-caffeinated.
한달가량 하얀색, 노랜색 국화 꽃잎을 말리고 꿀에 한달정도 담그면 완성된다. 이 차는 시각적 즐거움도 주는데, 뜨거운물에 섞으면 말라있던 국화꽃이 물에서 활짝 피어난다. 꽃이나 꽃잎으로 만든 차에서는 섬세한 꽃 향기와 한숫갈 넣은 설탕의 달콤함 에서 느낄수 있는 맛을 기대할 수 있다. 국화차는 겨울동안 감기에 대한 저향력을 갖게해주며 고혈압에 도움이 된다.
10. 대추차
말린 대추는 삼계탕등 닭요리에, 쌀떡 위에 고명으로 올려 놓을때에도 사용되지만 차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차는 풍부한 짙은 갈색을 띠고 짭짤한 맛을 지닌다.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과 무기력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11. 매실차
초여름이면 그물망으로된 가방에 가득 담긴 매실로 알려진 열매를 볼수 있다. 이 매실나무는(일본어로 '우메') 동아시아 지역에서 꽃도 열매도 많이 사용된다. 한국인들은 이 매실열매를 설탕을 사용하여 시럽으로 만든다. 이 시럽은 여름에는 상쾌한 음료로, 겨울에는 따뜻한 차로 만들어진다. 물론, 이 시럽을 발효시키면 술이 되며 '매실주'라고 불려진다.
12. 옥수수수염차
시크릿 가든'의 스타 '현빈'이 광동에서 만든 '옥수수 수염차'의 광고 모델이다. 옥수수차는 광고에서 날카로운 턱선인 'v라인'을 약속하고 있다. 이 차는 말린 옥수수수염과 또는 볶은 옥수수의 혼합물로 만들어진다. 말린것이 볶은 옥수수에 비해 더 옥수수 맛을 더 느낀다.
13. 보리차
중국과 일본에서도 비슷한 것을 찾을수 있을만큼 아시아의 보편적 음료이다. 한국인은 시원하게 한걸, 혹은 따뜻하고 부르럽게 한것 등등으로 바꿔가며 일년내내 마시는 성향이 있다. 보리차를 대량 생산하는 경우, 옥수수 맛, 현미, 치커리 맛등을 혼합하여 판매 하기도 한다.
14. 숭늉
미켈과 양은등 냄비가 사용되기 전에 한국에서 쌀을 조리할때 사용한 무거운 가마솥이나 돌 솥을 사용하여 밥을 지을 경우 누룽지가 맨 아래층에 생기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다. 이 냄비를 깨끗이 하기 위해 물이나 보리차를 솥에 부어 끓이는데 이때 솥에 붙은 쌀이 떨어져 깨끗해지고 녹말국물은 '숭늉'으로 불리워진다.
영어로 '작업의 눈물'로 알려진 이 열매는 콩 크기의 열매로 딱딱한 눈물모양의 껍질 안에 있다. 껍질은 구슬크기정도로 엮어서 보석과 함께 팔찌나 묵주를 만들면 좋은 사이즈이다. 남유럽 수도원에서는 '작업의 눈물'로 불리었다. 한국에서는이 것의 열매가 알반적으로 호두, 아몬드, 기타 견과류와 함께 분말형태로 제공된다. 다른 전통차와 달리, 율무는 시리얼처럼 먹을수 있다. 높은 단백질을 갖고 있어 아침의 모닝커피 대용으로 하면 건강에 좋다.
15. Yulmu (율무)
16. 바카스
The Red Bull of Korea.
커피나 차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박카스가 도움이 될것이다. RED BULL이 출현하기 전까지 이것은 최고의 히트 상품이었다.1963년부터 판매되었으며 숙취 해소 음료로 선전되었다. 지금은 이것은 직장인들의 에너지 음료로 이용되고 있다. 이 음료는 그 성분이 그냥, 물, 설탕, 그리고 옥수수 시럽으로 만들어진것이지만 타우린 및 기타 화학성분의 혼합물이 첨가 되 있다.
지역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17. Sikhye (식혜)
The original Korean dessert.
시원한 쌀 음료는 가장 친숙한 한국의 '디저트'일 것이다. 엿기름 물과 익힌 쌀로 만들며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카페에서 실키한 얼음들은 유리컵으로 대접 받을수 있다. 이것을 진짜 맛있게 먹을수 있는 타이밍은 뜨거운 사우나나 찜질방에서 뜨거운 목욕탕에 지쳐 갈증을 느끼는 순간이다.
18.미숫가루
The misutgaru corner at Lotte Department Store, Myeong-dong.
미숫가루는 볶은 곡식 가루로 만들어 벌꿀과 설탕을 섞은 달콤한 쉐이크이다. 콩, 다른 견과류등등의 첨가는 브랜드에 따라 다르지만 보리와 같은 건강한 재료, 쌀과 기장의 혼합이 가장 보편적이다. 이 미숫가루 쉐이크는 높은 단백질을 갖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이다. 집에서 얼음, 우유, 꿀과 함께 쉐이크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19. 수정과
Sujeonggwa has a nice kick from ginger and cinnamon.
수정과에는 생강과 계피의 멋진 조화가 있다. 또다른 한국의 '디저트'음료이다. 끓인 생강, 말린 후추, 계피등으로 만든다. 그리고 꿀이나 갈색설탕, 말린 감등이 추가 된다.
음료는 시원하게 나오며, 잣을 띠운다. 전체적으로 생강과 계피의 향, 과일의 향이 어울어진 멋진 맛을 낸다.
20. 여명 808
Panacea for the hungove
아저씨를 위한 음료로, 할아버지의 사진이 있는 캔에 담겨있다. '여명808'은 숙취해소에는 최고의 영약이다. 전통적인 약초와 약용 뿌리로 만들어졌으며, 한약과 비슷한 맛이 난다. 술마신 다음날 아침에 숙취에 시달려서 고생하지만 일하러 갈려면 지하철 타러 가야하는 경우, 당신을 쓸모없는 놈에서 구제해 줄수 있음을 보증해 준다.
편의점에서 구입할수 있다.
<댓글>
Sungeun Annie Ann
막걸리 최고야 ! 막걸리에는 많은 종류가 있지! ㅎㅎㅎㅎㅎ
Brijesh Bolar
인삼 음료와 인삼차를 빼 먹었네....그리고 허브와 많은것을 혼합한 좋은 다른 음료들도 많은데...
이름은 기억 안나네 ...
Gsgtel
멋지군~!! 복분자는 한국의 고유종이야 -
Ye Jin Shin
여명 808 이랑 청주??? ... loooool 세대차로도 설명될수없는데 ..?ㅋㅋㅋㅋ
yeongie
바나나 우유는 '샤이니'를 떠오르게해. 칠성사이다는 미호가 떠오르고 ^^
Елена Булавкина
난 막걸리가 좋던데. 왜 러시아에서는 판매하지 않치?
Harry5875
왜 폭탄주가 여기서 빠졌지?.... 아무도 모르고들 있네
TravelEurope_GUIDE
음료수 이름들이 재밌네 :)
첫댓글 오
여명이 저기에 왜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이술이야ㅋㅋㅋㅋㅋ
내 남친 미국인인데 바나나우유 맛 이상하다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미숫가루 박카스 율무차 사랑해!!!!!!!!
율무차 마시써
여명은 왴ㅋㅋㅋ
식혜추천 ㅇ ㅅㅇ
여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존나ㅛ사랑
20개면 걍 마실거란 마실거는 다나온거아님?
소주가 로켓 연료냄시..?!
다 술이얔ㅋㅋㅋ나는 솔의눈생각하고왔는데
율무차는 자판기가 짜장이지
봉봉 있을 줄 알았는뎁
유자차는 진립니다...
근데 왜 갈아만든 배는 엄성? 존맛인디
여명뭐얔ㅋㅋㅋㅋㅋㅋㅋ
여명808 저거 일본꺼 아녀?ㅋㅋㅋㅋ 당당하게 한국음료 ㅋㅋ
@시그널 : 뜻밖의 정그로 홀 그래? 왜 나 일본거로 알고있었지 찾아보니까 우리나라 분이 개발한거 맞네 호...난 뭘알고있었던거지
여명은 왜ㅋㅋㅋㅋ
번역기 돌렸낰ㅋㅋㅋ말투ㅋㅋㅋㅋㅋ"유리잔은" 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미숫가루 하드캐리.... 존맛
갈아만든blH도 있는데!!
로켓연료ㅋㅋ
여명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