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M본부의 연기대상 후보가 나왔네요.
사심을 듬뿍담아 예상을 해봅니다.
여자쪽 후보는 뭐 결론이 확실히 나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부분 없는 적절한 후보선정인듯 합니다.
다만 공동수상의 위험성은... 설마 또 그런 무리수를 두는건 아닐테고...
고현정의 참석이 확정되었기에 이미 결론이 났다고 얘기가 나오구요.
김남주가 못한건 절대 아니지만... 어찌보면 참석해서 불편한 자리가 될 수 있을듯 하네요.
아마도 2007년의 배용준 김명민 같은 상황이 되지는 않을지...
여자쪽 수상 예상은 이렇게 해봅니다.
*신인상 : 서우, 선우선 (공동 예상)
*우수상 : 이혜영 or 박예진
*최우수상 : 김남주 or 이요원 (공동 가능성 높음)
근데 남자쪽은 조금 이상하네요...
일단 신인상에 억지로 끼워놓은듯한 유노윤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차라리 하얀거짓말에서 자폐연기를 멋지게 소화한 김태현이 후보에 올라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김남길은 우수상보다는 최우수상 후보쪽까지는 올라갔어야 하는데... 이상합니다.
사실상 선덕 후반부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냥 우수상 확실히 밀어주고 끝내려는건지... 최우수상 가도 김남길이 받을만 한데...
선덕 중반부에 엄태웅이 연기력논란을 받은것도 있기도 하구요.
남자쪽 수상 예상
*신인상 : 김남길, 유승호 (공동 예상)
*우수상 : 김남길
*최우수상 : 엄태웅 or 윤상현
대상은 뭐... 97년 팀던컨 드래프트라 불릴때와 거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이번엔 시청률, 배우연기력, 방송사의 지원사격 등 모든 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습니다.
*대상 : 고현정 (만에 하나 공동 나오면 망하는거임...)
첫댓글 황금연기상 없어졌나여 ㅋㅋ
온리 미실
남자 신인상 : 김남길 , 유승호 or 이승효 , 우수상 ; 김남길 , 최우수상 : 윤상현, 여자 신인상 : 선우선, 우수상 : 박예진 or 하희라 , 최우수상 : 김남주 , 대상 : 고현정으로 예상합니다!ㅎ
아마 김남주에게 최우수상 주진 않을겁니다. 최우수상 받으면 대상 못받을텐데 그럼 대상 누가 받을지 너무 뻔해지죠. 당연히 고현정이 받아야 한다는데 이견이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시상식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기 위해선 2등 김남주가 미리 빠지지 않을겁니다.
최우수상 받아도 대상 받을수 있습니다.. 과거 주몽의 송일국이 최우수 대상 둘다 받았던걸로 기억됩니다..
-.-;; 이상한 시상식이군요. 그럼 최우수상과 대상이 뭐가 다른거죠? 그냥 아예 한명에게 우수, 최우수, 대상 다 주지
남자 우수상 후보중에 친구에 나온 현빈이 받을 가능성은 적겠죠? 누가 되든 공동수상 크리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엄태웅 선덕여왕에서는 진짜 비중도 없고., 엄돌쇠 모드로 가다가 그냥 알천과 같은 비중의 롤플레이어로 전락했는데`.`.그리고 윤상현도 인기를 끌긴했지만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고
김남길이 최우수 후보였다면 확실한데... 애매한 위치에 서버려서 참 난감해졌네요.
남자 최우수상이 상당히 참 그러네요...이렇게 남자연기자가 없었나...
저는 여자우수상에서는 하희라가 받을것 같네요...
선덕여왕 설원역을 맡았던 전노민이 가장 연기가 뛰어났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는 비담이 강했지만.
남자우수상에 최철호가 포함될거 같습니다.,.
여자 최우수상은 이요원,김남주 공동 수상 이렇게 받으면 좋겠네요 이요원 선덕여왕에서 주인공이고 나름 고생하고 열심히 했죠 연기가 머 잘핬다고 볼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못한거도 아니고 그러니 이요원은 못해도 최우수상은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정웅인이나 받았으면 좋겠는데 조연상은 안주려나요..
저도 정웅인받았으면하네요... 개인적으로 그역할에 정웅인의 그연기는 싱크로 100%라고생각됩니다... 특히 말투...
자식이 100명이다보니~ 에헤~ 에헤~ 에헤헤헤헤헤헤헤헤헤~
누님~~~~~~~~~~~
근데 오지호가 없네요...오지호도 연기력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데..ㅠ.ㅠ
이거얼마전기사가 고현정은 대상단독으로 안주면 안간다 이요원은 그래도 내가 주인공이고 고생도했는데 공동대상 받아들일수있다고 김남주는 대상은 고현정이 타는게맞다 대신 최우수상은 공동수상 싫다 이런식으로 났는데 결론이 어떻게날지 모르겠네요 고현정대상 김남주,이요원최우수공동수상 예상해봅니다
비담이 최우수상 후보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엄태웅보다 훨씬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줬는데
정웅인씨 없네요..아쉽습니다..그 웃음...
그러고 보니 어느샌가 조연상이 안보이네요? 후보는 따로 없어서 그런가?
김남길이 최우수 후보가 아니라니....
김유신에 김명민, 비담에 최민수, 미실은 김혜자썼으면 진짜 역대 최고의 사극이 되었을거라 아쉬워해 봅니다.
김남길 우수상,인기상,커플상 탈 것 같네요.. 그나저나 엠사 좀 너무하네요.. 내조 주인공 오지호 후보에도 없네요.. 추노한다고 그러나..
단순 연기력만 따져서 상을 줘야 한다면 '친구'에서 현빈이 최우수상 후보에 들어갈만한데,,시청률이 안습이라,,,,,,,근데 그렇게 생각하기엔 '히어로'시청률도 마찬가지인데,,,,,후보선정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