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인증패 받은 신영록 선수
경기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의식을 찾은 신영록선수 손에 축구팬의 염원과 희망을 담은 ‘K리그 올스타 인증패’가 주어졌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 이하 ‘연맹’)은 신영록이 재활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축구팬 곁에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8일 ‘2011 K리그 올스타’로 위촉하고, 이를 기념해 신영록 선수의 이름과 사진을 새긴 ‘K리그 올스타 인증패’를 별도로 제작했다.
연맹 김정남 부총재는 이날 오후 신영록 선수가 재활 치료중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을 찾아 ‘K리그 올스타 인증패’를 직접 전달했다.
신영록 선수를 맡고 있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에 따르면, 신영록은 현재 하루 4~5시간씩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2주 전부터 보행보조기를 이용한 보행치료를 진행중이다. 정상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호전됐고, 초기보다 인지기능도 크게 좋아진 상태다.
한편 신영록을 포함, K리그 16팀 1~2명씩 총 21명으로 꾸려진 올스타 선수단은 ‘2011 K리그 올스타 사랑나눔 클리닉’을 위해 오는 8월 1일 경기도 파주NFC에 모여 뇌성마비 장애우로 구성된 곰두리 축구단과 축구 클리닉, 미니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하는 재능 기부로 봉사 활동에 나선다. 신영록은 입원 재활치료로 행사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사진설명 : 지난 5월 8일 경기 도중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6월 24일 44일만에 의식을 찾은 신영록이 재활치료중인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남 부총재로부터 ‘2011 K리그 올스타’ 인증패를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연맹자료 편집)
*아래 : 삼성서울병원 신영록 선수 브리핑 자료
삼성서울병원, 신영록 선수 2차 브리핑
- 하루 4~5시간 재활치료로 현재 보조기 이용 보행치료 실시중
- 정상식사 가능할 정도로 호전, 인지기능도 크게 좋아져
□ 담당교수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
□ 신영록 선수 7월 28일 현재, 상태는 정상호흡과 정상 식사 모두 가능할 정도로 호전됐으며, 인지기능도 초기보다 크게 향상된 상태
□ 입원 초기에는 의식은 돌아왔으나 저산소성 뇌손상이 상당하였음
□ 인지기능이 크게 향상돼 주변 상황과 지인들을 알아보고 있으며,
□ 기관삽입은 지난 7월 14일 제거하고 정상호흡을 하고 있고, 식사도 정상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됨
□ 하루 운동치료 2시간, 작업치료 1시간, 인지치료 1시간 정도씩 재활치료에 집중하고 있음
□ 2주전부터 보행보조기를 잡고 하는 보행치료를 실시하고 있음
첫댓글 힘내시길...예전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말랐네요 ㅠㅠ 눈에 띄게 호전되는게 보여서 좋습니다. 영록바 화이팅!
힘내라 영록바!! 천천히라도 좋으니...너무 무리하지는 말길..
얼굴이 왜이리 말랐나요...ㅠ 호전되는건 좋은데..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