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는 △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영업세를 못 내 '법인 자격 박탈'(forfeits the charter, certificate or registration of the taxable entity) 상태였다 △ 석유공사가 액트지오에 분석을 맡긴 2023년 2월 역시 법인 등록 말소 상태였다는 보도와 관련해 "지난해 3월 체납 세금을 완납하면서 모든 행위 능력이 회복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에 대해 이언주 의원은 "석유공사가 준 돈으로 체납을 해결하고 자격이 살아난 모양이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 의원은 "액트지오가 가이아나유전 등 쟁쟁한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여러 회사와 계약을 했다는데 어찌 세금도 못 냈고 매출이 3000만 원밖에 안 되었나"며 "석유공사는 4년간 세금도 못 낸 회사를 뭘 믿고 국민혈세 수천억 원, 수조를 투입해서 일을 추진하려는가"고 지적했다.
* 알고봤더니 4년동안 3천만원 번게 고작. 그동안 세금을 못내 운영을 못할 정도의 영세업체 ㅋㅋ 일반 사기업에서도 구매담당자가 이따구 이력을 가진 업체와 계약 맺겠다고 결재판 올리면 욕바가지로 쳐먹고 반려당함, 남은 건 실무선이 아닌 극히 높은 윗선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건데, 대체 대통령의 입에서 이 업체의 이름이 나왔는지 왜 대통령은 이 업체를 세계적인 업체라고 칭송했는지 이업체와 일을 하기까지 전 과정을 국정조사해야 된다고 봄,. 아래는 같이보면 좋은 기사.
첫댓글 벌레당이 정권 잡으면 생기는 일이죠 놀랄것도 없습니다 ㅋㅋㅋ
지금 보면 윤 근처에 인물들은 뭘 설계할 깜냥이 안되고..
이전부터 mb 찌끄러기들이 붙는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이거 자원외교 뽑아먹기 시즌 2 향기가 솔솔 나는거 같습니다
2222
333
검찰출신 장관들이 줄줄이 사탕이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