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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돌이켜 보면...
촌티 추천 0 조회 570 15.09.30 22:1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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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30 22:27

    첫댓글 전 올해가 훨씬 즐겁고....행복했습니다.....솔직히요...논란도 많았지만 희망도 많이 보았습니다...작년에 숨죽여있던 언론들은 올해는 작정하고 한화, 김성근만을 키워드로 글을 썼습니다...작년에 선수 이름도 모르고, 던지고 주져앉는 모습을 보여도 김응룡감독에 대해서는 그 어느 언론도 혹사나 관심도 없었어요....비판의 글조차도요....요즘 기자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참 어이없기도 하고 화가나기도 합니다....그래도 이정도 성적이면 올해 정말로 만족스럽습니다...

  • 15.09.30 22:25

    2222,,, 류현진 선수 막바지였던 야왕 시절 이후 가장 재미있는 시즌이 올해였어요,,, 많은 선수들이 혹사를 당했다곤 하지만,, 그만큼 격렬했던 한 시즌이었다는 뜻이겠죠,,,, 전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 15.09.30 22:28

    @wis023 222 올해는 저도 너무 재미있었네요. 이글스 23년팬...

  • 15.09.30 22:49

    저도 올해처럼 한경기 한경기 긴장감타며 본 시즌은 처음이네요^^작년까지는 완전 보살 이미지였는데...ㅜㅜ정말 마지막까지 알 수없을꺼 같아요ㅋ재미있네요^^

  • 15.09.30 22:27

    어찌보면 김응룡감독님 시절이 이글스가 얼만큼 미래에 대한 투자가 부실했는지가 증명(?)된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역시 그 연장선상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15.09.30 22:29

    앞으로도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죠!
    혹은 1-2년 안에 이룰수도 있구요!

  • 15.09.30 22:32

    개인적으론 올해 더욱 재미 있는경기라고생각합니다
    순위 싸움이라는걸 오랜만에 하다보니
    스몰볼이니 혹사니 해도 헐씬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네요

  • 15.09.30 22:44

    전 이렇게 순위경쟁을 하고 있는 올해의 한화가 넘 재미있습니다..이런 긴장감 오랜만이에요

  • 15.09.30 22:47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이 아니며, 무관심이라는 말이죠.
    언론에서 선수가 에라를 해도 그만, 안타를 쳐도 그만이라면 선수가 플레이를 할 맛이 나겠습니까?
    감독을 비난하고, 선수를 비평하여야 그 속에서 실망도 하고, 후회도 하면서
    선수가 성장을 하고, 그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은퇴를 하게 되겠죠.
    혹시 금년말에 은퇴할 선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선수 모두가 분발하여 내년에는 코시을 하는 것을 보고 싶습니다

  • 15.09.30 23:20

    저는 장종훈 전성기 이후 올해가 가장 즐거웠고 한화팬이라 행복했습니다.

  • 15.10.01 01:20

    김응용 감독님이 경기운영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팀 운영 자체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사장을 오랜기간해서 그런지 경기운영보단 큰그림을 더 잘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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