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멘터리에서는 김수현이 빠져있어. 제일 바쁘대 ㅋㅋ 해품달 찍을 때고 그래서 그런가?
배우들이 우리 중에 잠파노가 제일 바쁘신 몸이라면서 웃어 ㅋㅋ
영화가 시작된다!! 사실 위의 타이틀(인트로)는 계획에 없었던 건데 제작자가 영화는 러닝타임에 상관없이 인트로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넣었대. 별로 기대안했는데 만들고 보니 영화의 톤을 잡아주는 것 같아서 감독이 만족했다고 한다!
영화 시작 때 전지현이 입고 있는 옷은 샤x의 디자인과 비슷한데, 돈이 없어서 비슷하게 제작했다고 해 ㅋㅋ
그러면서 전지현이 관객수 천 만 명이 넘을 줄 알았으면 협찬 받아서 입을걸 후회했대 ㅋㅋ
저 옷을 벗을 때 꼭 감독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스커트를 오버스럽게 벗어달라고 했다함. 그것도 직접 시범까지 보여줬다는데 ㅋㅋ 전지현이 무슨 말인지 몰라서 한참 엉덩이만 흔들어 댔다고 한다 ㅇㅅaㅇ;;;
그러고 바로 이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이정재도 자세 잡을 때 엉덩이를 흔듬ㅋㅋㅋㅋㅋ
이 장소는 cg! 4 곳의 장소가 합쳐졌다고 한다. 대전, 세트장, 파주, 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실제로는 저 껌으로 레이저 빛을 막을 수 없대 ㅋㅋ 원래 시나리오 상에서 씹던껌이라는 별명은 없었는데 저 껌 붙이는 장면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그것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 여러가지 상징이 들어가 있어서 감독님도 만족했다고 해
이 장면은 전지현이 직접 뛰었대. 전지현이 그래서 감독을 많이 미워했던 장면이기도 한데, 결과물을 보니 팔을 좀 더 벌릴걸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고 한다.
촬영 할 때 저 껌이 떨어질 줄 알았는데 안떨어지고 쭈욱 늘어져서 당황했다고 한다 ㅋㅋ
미술관에서 물건을 훔치고 다같이 아지트에 있는 장면.
다 한 곳에 모여있는데 뽀빠이만 조금 떨어져 있는데, 감독은 이것을 통해서 뽀빠이의 앞으로의 행동(배신)을 암시하려고 했다고 해 ㅋㅋ
극 중 형사 (주진모)가 뽀빠이를 찾으러 왔을 때 향로에다가 가래침을 뱉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그 가래를 클로즈업 해서 촬영하려고 했는데 너무 더러워서 촬영감독의 반대로 넘어갔대 ㅋㅋㅋㅋㅋㅋ
물에 휴대폰이 빠지는 장면은 이정재가 빠트린게 아니라 감독이 따로 찍음 ㅋㅋ
예니콜이 씹던껌에게 꿈을 파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부러 씹던껌의 죽음을 암시해주려고 극단적으로 표현 했는데 의외로 관객들이 알아채지 못해서 놀랬다고..
예니콜과 팹시의 첫 만남. 감독은 관객들이 두 여자 중 누가 더 나쁜 여자일까 호기심을 주고 싶었다 함.
님들은 궁금해 했어요 ? 난 그냥 웃기기만 했는데ㅜ 팹시는 교도소에서 4년 살다 왔고 저 머리는 그걸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부시시하게 했음. 근데 저거 찍고 전인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의 장소는 희안하게도 찍고나서 없어진 곳이 많다고 해.
그 첫번째로 부산의 한 호텔
한국 도둑들과 홍콩 도둑들의 첫 만남이라, 여자 배우들이 그러면 화장을 진하게 하자고 컨셉을 잡았는데, 찍고 보니 전부다 팬더 같아서 이건 아닌거 같아 화장을 다시해서 다시 찍었대 ㅋㅋㅋ
전지현은 실제로 담배를 안피는데, 담배피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서 힘들었다고 한다 ㅠ
저 장면에서는 담배불도 안붙었는데 피는 연기를 하는 옥의 티가 ㅋㅋㅋㅋㅋㅋ
홍콩의 옥상 씬. 저 장소도 2개월 만인가 찾았는데, 영화 촬영 후 바로 헐렸대.
날씨가 흐려보이지만 보정한 것 ! 땡볕 아래라서 엄청 더웠다함 ㅋㅋ 다들 땀을 줄줄줄
김혜수는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데, 컨셉상 콩글리쉬로 발음 했다고 함. 후 아 유 !
펩시와 마카오 박의 키스신 ㅋㅋ 마카오 박이 이 날 키스신 있다고 엄~~청 떨려 했다고 한다 ㅋㅋ
예니콜이 마카오 박 이 날 흥분을 엄청 했었죠 ~ 하니까 욱하면서 "내가 언제 흥분을 했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마카오 박과 펩시의 과거가 밝혀지고 영화가 점점 고조되는 부분. 감독은 이 장면이 영화 이해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면이라고 한다.
마카오 박이 자물쇠를 5초 안에 열면 같이 데리고 가준다고 했는데, 펩시가 칼로 그냥 가방을 뜯자 반칙이라고 하는 장면. 이 때 펩시의 대사는 "왜 도둑인데, 그게 죈가?" 이 대사는 마카오 박과 뽀빠이한테도 있는데 한 번 찾아보시길 ㅋㅋ
저 촬영장은 홍콩이 아니라 세트장이래 ㅠ 미술팀에게 감동
예니콜이 펩시의 방에 숨어있다가 들킬 것 같아 다른 방으로 점프하는 장면. 이 장면도 역시 전지현이 직접 뛰었고, 이 날이 홍콩 첫 촬영이였는데 엄청 떨렷대ㅋㅋ 떨려 죽겠는데 건너편 길가에 홍콩 사람들이 구경한다고 서있고 복잡했다고 한다 ㅋㅋ
마카오 박에게 배신 당했다고 생각해 망연자실 한 펩시와 뽀빠이의 키스신. 이때 이정재는 김혜수의 감정 연기가 정말 소름끼쳤다고 함. 김혜수의 감정을 깨지 말아야 했기에, 이 날 촬영장 분위기는 푸~욱 가라 앉아있었다고 한다...ㅋ 배우들 대단한듯 ㅠ
이 영화에서는 복도 장면이 여러 번 나온답
여태까지는 정상적인 앵글이였다가 뽀빠이가 나올 땐 기울어진 앵글로 바뀌는데 감독은 이 복도가 각자의 감정을 표현해주는 매개체였다고 해.
영화의 3부로 넘어가는 과정 ㅋㅋ 이 때 저 장면을 찍는다고 엄~~~청 걸었대 ㅋㅋ 그리고 엄~~청 더웠고 스텝들도 많아서 현장 촬영이 잘 안이루어졌는데, 감독이 화를 냈다는 비화가 ㅋㅋ!
아지트로 쓰이는 이 창고는 옛날 마카오의 가장 오래된 영화관? 연극장? 같은 곳이였다고 해 ㅋㅋ 모기가 엄청 많아서 배우들이 고생을 ㅠ 지금은 주차장으로 쓰는 곳이래
그리고 전기도 안들어 오는 곳이라고함 ㅋㅋ 냉장고는 켜져있는게 아니라, 안에 조명을 넣었대 ㅋㅋ
+ 왜 김혜수 이름을 펩시라고 지었으면서, 코카콜라를 썼냐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마카오에는 펩시가 없다고 한닭ㅋ...;
그리고 펩시라는게 PPL도 아니였음...
앤드류가 자기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예니콜을 의심하는데, 영화에는 안나왔지만 전지현이 앤드류를 발로 찼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상처도 입었는데, 감독은 예니콜은 그런 폭력적인 캐릭터는 아니라 생각해 편집 ㅠ
여기는 부산인데, 홍콩 처럼 보이기 위해서 뒤쪽에 CG를 삽입!
잠파노가 무슨 향수 쓰냐고 했을 때 타고난 살냄새라는 예니콜의 대사는 전지현의 실제!
실제로 전지현은 향수를 안쓴대.. 그걸 알고 감독이 대사로 만들어 줬음ㅋ
이 게이씬이 배우들 사이에서 베스트 씬으로 뽑힘..ㅋ 저 카지노 지배인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ㅋㅋㅋ 섬세하게 와인잔도 돌돌돌 돌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코멘터리하는 배우들이 박장대소 하는데 이어폰으로 듣고 있던 나는 귀 터질뻔 ㅠ
감독이 김수현도 진짜 좋은 배우다라고 생각했던게, 이 장면을 촬영하면서 자꾸 자신이 섬세한 디테일을 만들어 갔다고 함 ㅋㅋㅋ
이 장소는 마카오에 있는 곳이라고 함 저기 나오는 모든 배우들의 움직임이 하나하나 정해진거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려웠던 촬영이였다고도..
도둑들에서 나오는 모든 금고 따는 촬영은 직접 제작해서 만든 거고 실험을 엄~~~청 했다고 한다 ㅠ
김윤석과 전지현의 처음이자 마지막 듀오 씬..ㅋ 전지현이 김윤석씨가 너무 연기를 잘해서 계속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끝나는 바람에 아쉬웠다고 해
이 장면을 찍을 때 김윤석이 느낌이 뭔가 좋았다고 한다..ㅋ 뭔가 착착 붙는 느낌이라는데 연기가 술술 흘러가는 느낌인가 ㅠ;; 나는 배우가 아니라서 1도 모르겠읍니다..
이 씬은 뽀빠이와 씹던껌이 베스트로 뽑았던 장면.. 도둑들의 인간적이 면을 보여주는 장면이라 더 애착이 갔다고 했다.
특히 "세금내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는 대사가 마음을 쿡 찔렀다는..
이 곳은 성바울성당인가? 그 곳인데, 도둑들 시나리오가 처음 생각되어진 중요한 장소라고 한다! 감독, 김윤석, 오달수가 저 테이블에서 칭따오 맥주를 마시면서 이 시나리오에 대해 생각했다고 ㅋㅋ..
이 장면은 배우와 총쏘는 장면을 합성했다고 해 ㅋㅋ 총을 쏘면 배우 고막이 다칠까봐 총쏘는 손 촬영 + 배우 촬영으로 진행했대 ㅋㅋ 근데 저 피는 CG!
이 장면은 감독이 좋아하는 장면인데, 도둑 두 명이 성당안에서 대화를 하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하지만.. 성당을 통해 서로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해! 성당 천장이 되게 높고 배우들의 대사도 울려서 김윤석씨는 감정 몰입이 되게 잘됐다고..
이 장면을 보면서 김윤석씨가 김혜수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ㅋㅋ
김혜수는 영화 촬영이 끝나면 관련자들을 전~~~~~부 안아준다고 한다.
마카오의 야경 모두 CG ㅋㅋㅋ 원래 밤에 헬기 촬영을 하려고 했는데 마카오에서는 밤에 헬기가 못 뜨게 되어있어서 낮에 촬영하고 야경을 CG로 입혔다고 한다..
저 기계가 조금 빨리 돌아가야하는데 천~~~~~~~~~~~천히 돌아가서 스텝들이 낚시줄을 묶어서 잡아 당겨 촬영했다고 한다 ㅋㅋ
열 영상 카메라를 피하기 위해서 저런 옷을 입고 침입하는데, 실제로 열 영상 카메라는 은색옷을 감지하지 못한다고 해ㅋㅋ 김혜수는 운동감각이 조금 떨어지는데 저 촬영한다고 죽을것 처럼 뛰었다고 ㅋㅋ
이 장면은 카지노 장소를 빌려서 찍었는데, 감독이 말하기를 저 판이 굉장히 부드러운 천 소재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 올라가면 혼날거 같아 관계자가 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찍었다고 해 ㅋㅋ
감독의 야심샷! 김윤석씨는 이 장면이 아주 힘들었다고 저 그림자가를 늘리기 위해 NG가 엄~~~~~~청 많이 났다고 해. 김윤석은 이 분장을 하는데 2시간 30분이 걸렸다고 한다 ㅋㅋ 손 분장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다 해서 이 장면까지는 관객들이 저 할아버지가 마카오 박이 고용한 다른 인물이라고 알았을거래. (나도 그랬다 ㅠ)
"복희야! 사랑해"
예니콜의 본명 예복희. 원래라면 예지혜로 하려고 했으나, 복희라는 조금 촌스러운 이름이 주는 신선한 느낌이 좋아서 이 장면을 찍을 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잠파노는 이 장면을 끝으로 안나옴ㅠ.. 러닝타임이 딱 1시간 될 때임ㅋㅋㅋㅋ그래서 감독이 김수현 팬들의 원성을 많이 샀다고 한닭
씹던껌 김해숙씨는 이 장면을 찍을 때 실제로 총소리르 들어본게 처음이라 너~~무 놀랬다고 너무 놀래서 촬영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안에 속옷까지 다 보이는 것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고 해
예니콜의 꿈을 사서 죽은 씹던껌 ㅠ 저 장면이 도둑들 배우들에게 뽑힌 베스트 세드컷. 음악또한 슬픈 음악이 아니라 분위기와 대비되는 밝은 풍의 음악을 써서 더욱 비참하게 만들고 싶었던게 감독의 의도였다고 해.
펩시가 자동차안에 갇혀서 빠지는 장면은 CG가 아니래.. 물안 촬영은 다른 세트장에서 수중촬영을 했고 저 차가 매달려 기울여져 있는 장면은 CG가 아니라고 한다 대단..
그리고 마카오 박이 구하러 오는데 김혜수가 농담으로 "내가 기절한거 저 할배 보고 놀래서 기절한거야" ㅋㅋㅋㅋㅋㅋ
김혜수가 진짜 이쁘게 나온 장면.. 최동훈 감독은 배우의 이쁜 모습이 어딘지 알기 때문에 아무리 연기가 좋아도 얼굴이 안이쁘게 나오면 다시 찍자고 할 정도로 여배우들을 배려해주신다고 해.
마카오 박이 분장을 뜯는 모습. 이건 김윤석의 애드리브였음. 최동훈 감독이 애드립 하는걸 조금 싫어하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한 번에 촬영을 끝냈다고..
도둑들에서 나오는 엑스트라 대부분은 거의다 단역 배우들이 아니라 스텝분들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분은 도둑들 재정을 당담하셨던 홍콩 스텝...
예니콜은 잠파노가 잡히자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감독은 그게 예니콜이 쿨하지만 한 편으로는 정이 많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음. 이 장면 전에 전지현과 오달수의 키스신이 있었지만, 예니콜과 잠파노의 관계가 있어서 조금 부적절 한 것 같아 뺏다고 해.
하나 재밌는 사실 ㅋㅋ 김혜수는 홍콩에서의 촬영 때 앤드류! 만 외치는 대사가 전체 대사의 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홍이 타고 있는 저 벤츠는 이정재씨의 실제 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차라고 해서 문제가 될까봐 번호판은 지웠다 ㅠ..
저 웨이홍은 기국서 씨라고 연극연출가이시자 영화배우셔. 감독은 일부러 키작고 전~혀 웨이홍이 아닐 것 같은 사람을 원해서 기국서 씨를 캐스팅 했다고 해. 끝까지 웨이홍이 될 사람을 찾지 못하다가 맨 마지막에 캐스팅을 했다고 하는데 감독의 어투로 봐선 감독이 원했던 웨이홍의 모습이 저 모습만은 아니였을 듯(단순 내 궁예)
+ 저 분은 김윤석씨 결혼할 때 주례를 봐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추격 액션씬은 김윤석 씨 혼자서만 3주 이상을 찍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힘들었대. 그래서 김윤석 씨가 잠깐 누가 촬영을 오면 그렇게 좋아하고 반겨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추락씬 +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있는 장면 모두 스턴트맨 + 김윤석 씨가 직접 촬영 함.. CG가 아니라.. 김혜수가 이 장면 촬영할 때 봤다는데 심장 두근대 죽을 뻔 했다ㅏ고 해 ㅋㅋ김윤석씨가 제~~~~일 아찔 했었던 촬영이였다고.
다이아가 깨지는 장면을 보고 가짜 다이아라고 이해를 해야되는데 관객들이 생각보다 이해를 못해서 당황스러웠다고 !
김윤석이 자기 딸이 "아몬드가 죽으면 다이아몬드라고 했다" 라는 개그를 치는데 분위기가 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촬영 장소는 경상도 창원
전지현의 샤워씬 ㅋㅋㅋ 전지현이 "아~ 살좀 빼고 찍을 걸" 이라고 하니 김혜수가 "그런 말 하면 욕먹어요~ 그런 말 하면 화나요~"라고 ㅋㅋㅋㅋㅋㅋㅋ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가 조금 추울 땐대 물이 엄청 차가워서 고생했다고함 ㅠ
감독은 팹시가 마카오 박이 가져다 놓은 금괴를 어떻게 발견할까를 두 달동안 고민했다고 함 ㅠ 저 금괴는 가짜고 ㅋㅋ 감독 사무실에 있으니 하나씩 선물로 준다고 농담을 던짐ㅋㅋㅋ
저기 나오는 신하균의 사진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씹던껌이 처음 만났을 때 똑바로 서보라고 할 때 찍었던 사진가지고 썼다고 함ㅋㅋ
예니콜이 신하균을 보고 물 속에 숨으려는 장면은 4번을 찍었다고 함ㅋㅋ 빠지고 말리고 빠지고 말리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촬영장소는 저기가 아니라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였는데 거기서 허락을 안해줘서 여기와서 찍었다고 한닭.. 끝!
첫댓글 이런글 개좋... ㄱㅅㄱㅅ
ㄱㅅㄱㅅ.. 쩐다ㅜㅜ 전지현 조녜;
헐이거보고싶었는데!! 잘볼껭~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2 18: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2 23:04
오오 이런글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진짜 좋아 재밌다!! 글쓴 고마워 수고했어~♡
잘읽었어 넘 재밌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2 18: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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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2 23:13
재밋당ㅋㅋㅋㅋㅋ잘봤음 예니콜언니 살을 빼다뇨..8ㅅ8 배우들 진짜 고생했다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진짜좋아 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 잘봤어!! 도둑들 또 보러가야지
재밌다!!!!
헐재밋디ㅡㅜㅜ
전지현 저기서 어떻게 더 빼....
잼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잼쪙!!!♡~♡
넘좋다 ㅋㅋㅋ 재밌다!!!
껍던씸 생각나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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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3 01:44
재밌당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함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3 02: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3 14:23
헐 진짜 글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정독했음 도둑들 또보고싶어지네
존잼ㅋㅋㅋㄱㅋ도둑들내인생영화...ㅜㅜㅜ쓰니땡큐
코맨터리 영상으로는 어케봐??ㅠ
코멘터리는 DVD 수록이에요
토렌트 잘 찾아보면 있을지도..
@Comentary 쿠헝 그렇구나...
좋아좋아!!! 이런거 많이 올려줘 ㅠㅠ
우왕 진짜재밌다 ㅋㅋㅋㅋㅋ
코멘터리dvd로만볼수있음??ㅠㅠ
존잼